but why did you invited a russian to film in this video? it is weird because he is representing a terrorist state russia which is commiting genocide of ukrainians and syrians 😵💫
데니스랑 사라가 대척한게 사실상 힙합의 큰 변화 중 하나를 상징하는 거 같은데 둘 다 이해가 감. 샤이보이토이 느낌 한번 들으면 거부할 수 없이 개 좆되지만 그렇다고 오도마같은 사람이 세상에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 건 그거대로 정말 끔찍한 일임. 나도 여자 빵댕이 보는거 좋아하지만 모두가 평생 여자 따먹고 트래핑만 하면 그건 살아있는 지옥임. 반대로 음악은 딱 들었을 때 직관적으로 빡 꽂히는 그런 영혼을 흔드는 마법이 있어야 한다고도 생각함. 요즘 시대는 의미가 의미없는 시대같음. 애 낳아서 뭐하냐, 저축해서 뭐하냐, 착하게 살아서 뭐하냐,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서 뭐하냐... 이런 세상에서 있는 그대로 욕망하고 발악하는 카티st 락스타의 정신과 켄드릭 라마처럼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는 시인의 눈 둘다 의미있다고 생각함. 미래 예술가들은 둘을 동시에 초월할 수 있는 새로운 뭔가를 낼 수 있을거라 믿음. 예술은 항상 예상치 못한 답을 내면서 정반합을 이뤄냄.
모 커뮤니티에서 본 글인데 이제 힙합은 각자의 갈래를 따로 봐야 하는듯 함. 레이지 드릴 플럭앤비 좋아하는 부류는 가사보다는 사운드에 만족하는거고 붐뱁이나 컨셔스 랩 좋아하는 부류는 가사에서 만족감을 얻는거임. 둘이 싸우는거 자체가 성립 불가능한 싸움을 끝도없이 계속 하는거임. 일단 본인도 플럭앤비랑 레이지 굉장히 좋아하는데 까이는거 볼 때 마다 너무 답답함… 가사 어이없는거 나도 알아 근데 사운드가 좋아서 듣는건데 참.. 국힙은 아직 너무나도 보수적이라고 생각함
결국 사상의 다양성인거임. 카티, 릴우지가 펑크락, 다다이즘등에 영향을 받아 분노를 표출하고 의미없는 멈블을 하는 반면 켄드릭은 진짜 힙합의 근본 정신인 저항을 표현하는 앨범들을 낸 것처럼 말이지. 음악이란게 사람의 사상에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다 보니 다양한 문화적 기반과 그에 따른 관념들이 다양성을 빚어냈다 말할수 있을듯. 리스너들도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 취사선택하면 되는거고, 힙스터마냥 남들이 안듣는 음악 듣는다고 꺼드럭대지 않고 남에게 강요하지않는게 가장 중요한듯
일단 출연하신 분들 취향이 너무 획일화 되어있지 않아서 좋았어요 힙합이라는거 자체가 어떤 사람들한테는 인생이고 어떤 사람들한테는 파티음악이며 어떤 사럼들한테는 돈이다보니 가사에 의미의 유무나 치중하는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있지만 결국에는 힙합이라는 이름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는게 힙합을 관통하는 말이 아닌가 샹각이 드네요. 양질의 컨탠츠 감사하고 출연자 분들도 자신있는 주장 보기 너무 좋습니다.
선전기술은 뭐 진중한 메시지 이런게 문제가 아니고 그냥 랩이 너무 아쉬웠다. 라이밍은 너무 쉽게 예측이 가능하고 뭣보다 발성 자체가 강한 프로덕션에 묻혀버려서... 익스페리멘탈한 요소를 도입하기 전에 일단 컨셔스랩은 어떤 장르보다도 랩실력 그 자체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했어야 했음
After President Yoon went to Ukraine, visited the sites of a massacre and places where missile fire was concentrated on civilian residential areas, and established a plan for Korea-Ukraine cooperation, it seems like Korean people just don't care. Do you feel nothing after watching missiles made in North Korea and shipped to Russia destroy our cities? If you continue to support and love Russia, which is closely cooperating with North Korea, not only Ukraine and Syria but also South Korea may soon feel the horrors of war. @hiphople
Результати перекладу All foreigners are ordinary people except russians, whom normal people will never call ordinary and will not accept into their social circle, tell me who your friend is and I will tell you who you are
물론 요번해엔 비교적으로 국내활동이 많이 없어서 박재범이 노미네이트도 안됬지만 원래 박재범과 식케이는 그냥 클라스가 다름. 박재범이란 사람 자체가 영향력 파급력이 크고 또한 기여를 많이하니까 국내에서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그를통해서 한국의 문화,음악,힙합을 접해 주로 올해의 아티스트에 있는이유는 명백함. 올해의 앨범/노래 와 아티스트는 별개임. 그래서 박재범이 과연 힙합이냐는 질문은 무식하다고봄.
사라 의견에 동의하는게 아무리 캡 가사가 세상에 퍼지고 그쪽 관련 아티스트가 많아진다는 이유로 거기에 비판 못하게 막으면 결국 진짜 자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다 바보가 되어버릴 수가 있는데 확실히 캡 가사가 유행이다 흐름이다 해도 아예 안까도 된다는 이미지가 박히기 전에 제약이 있어야함 얼마정도의 비판 요소는 살려놔야하지
그럴 순 있는데 지금이 정보량이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보다 훨씬 넘는 수준이 되서 피로를 느끼는 시대가 됬음. 비판을 해도 예전처럼 의미가 예전처럼 있지는 않을 듯. 그냥 힙합을 넘어선 현재 시대상을 이해하면 더 이상 비판하고 받아들이고 이런 걸 생각하는 것 조차 지쳐서 그냥 듣기 좋은 것만 듣는 느낌임. 샤이보이토비같은 애들이 뜨는 건 이런 시대와 관련 있다 생각함.
본인남편피드백하니 절대수용안하면서 남한텐 힙합은 메세지가있어야한다! 꼰대의견밀어붙임 음악으로써의 힙합은 어떤 장르보다 형태가 불분명하고 변화를 수용하는 장르인데 그걸 이해못하고 메세지무새소릴함 메세지를 담는사람도있는거고 아닌애들도있는건데 무슨 캡가사썻다고 메세지담는 애들이 바보가된다는건 무슨 논리비약임 그걸 구분 못하는애들이 바보인거지 그리고 무슨 제약을바라는거임 사라가말하는 힙합은 메세지로 출발했다가 시스템에 저항을(인종차별,흑인의 제약된 사회진출 등) 말하는건데 제약을 가한다고??;;진심이심? 진짜 힙합 잘 모르시는듯 캡가사를 쓰든말든 메세지를 담든말든 이게 흐름이고 어느 한부분을 바보로 취급하기엔 켄드릭이앨범내도 주목받고 제이콜이 피처링찢어도 주목받으며 카티가 쓰잘데기없는 추임새로 가사채워도 주목받는게 흐름이고 그걸 받아들일줄알아야 힙합을 더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이고 이해를 잘 하는거임 취향으로 구분지어야할걸 맞다 아니다라고 말하니 웃긴거임 ㅋㅋ
@@gaspgi_king 아무도 비판못하게 막은적없는데 누가막는단말임?ㅋㅋㅋ누구보다 틀딱이신듯 그리고 누가 메세지말하는사람 바보만듬?ㅋㅋ 진짜 망상도지리심 도대체 틀딱아재가 말하는제약이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못하고 웃는척 존나웃기시네 ㅋㅋㅋㅋ 님보다 씨디 바이닐 컬렉많이하는 사람이니 걱정마십쇼 ㅎ 대답은못하고 바로 비꿔버리기~ 반박을하세요 나이를 그만큼 드셧으면 ㅋㅋㅋㅋ못하겟으면 걍 지나가면됩니다
@@user-dh9bf5xc7e70년대 초에 클럽씬에서 시작된게 맞고 랩도 없이 디제이들이 고안한 파티 음악 스타일(또는 디제잉스타일)이라고 봐야할듯 , 초창기 힙합에 랩이 등장한건 재대로 된 랩이 아니고 디제이가 음악트는데 하입맨이 중간중간 분위기 띄우는 맨트를 던지는게 시작임. 랩이란게 가사로서 제 역할을 한건 70년대 후반쯤이고, 자리잡히고도 그런 사회반항적인 가사들이 나온건 80년대 초중반 넘어가서 퍼블릭 에너미가 나오면서 였다고 보는게 일반적
힙합은 태동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락 등에 비해) 젊은 문화이고 그래서 흡수도 빠르고 계속해서 변화해왔음 그 과정에서 변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 역사 중에는 분명 리릭시즘이 중요했던 시기도 있었고(골든에라) 그걸 듣고 자란 사람 입장에서는 작금의 리릭시즘의 실종이 구리게 느껴질 수도 있는 거지 걍 각자의 취향인데 한쪽이 그걸 과하게 주장한다고 힙합은 원래 파티문화였어 이러면서 힙알못 꼰대로 취급하는 건 되려 꼰대같은 행동인 거 같음
@@jazzycozzy 힙합이 파티 문화에 시작점을 두고 있다는 사람중에 물론 ‘니내가 알고있는 리릭시즘은 근본이 아니고 파티문화에서 시작된게 근본이니 니가 틀렸어’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겟지만 대부분은 ‘변화해 왔고 앞으로도 바뀌어 가는거야. 리릭시즘만이 힙합은 아냐‘ 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 모두 결국 하고자 하는건 힙합의 다양성을 인정하자는거 아닐까요?
저도 솔직히 데니스님과 사라님의 대립에서는 사라님쪽에 가깝지 싶습니다. 데니스님도 17년도쯤부터 해서 본토에서도 그렇고 바뀌어가는 과정이다 (가사에 진심보단 머니 여자 이야기) 근데.. 그게 좀 궤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게 본토힙합은 본토힙합인 부분이고 한국힙합은 한국힙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좋은 점은 당연히 가져와야 맞지만, 모든 점을 다 숭고히 따라가야한다? 그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토는 진짜로 흑인 형님들이 총쏘고 마약팔고 진짜로 그러잖아요 ㅋㅋㅋ 마약딜러 주제인 래퍼가10명이면 그 중에서 5명은 찐이고 뭐 그렇다고 치면, 한국은 마약딜러가 주제인 래퍼가 10명이면 그 중에서 1명도 찐이 아님욬ㅋㅋㅋㅋ 근데 그 본토의 맥락을 가져와서 한국에서도 모든 래퍼가 리얼하게 마약을 팔았어야하고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저도 빡센 곳을 가진 않았지만 현역출신의 입장에서 미필이 갱갱대고 그르르칵칵하는 거 진짜 같잖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제가 모든 트래퍼를 안 듣냐? 그건 아니거든요 잘하는 몇몇 분들은 들어요 또 본토의 맛을 그대로 가져오는 래퍼는 안 듣지만, 그걸 한국스럽게 재해석하는 몇몇 분들은 듣거든요 랍온어비트님은 실제 딜러였기에 좀 더 설득력이 생기는 부분이 있어서 듣고, 콜케시님은 그 한국스럽게 잘 정제하는 영역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해서 듣습니다. 그냥 x발 허구한 날 돈 마약 섹스 여자 이게 아니고, 내가 이러이러한 삶을 살았고 그래서 돈이 필요해 라던가 소현성님 그 뭐지 자기 엄마를 할머니의 딸로 비유해서 쓴 라인이 있는데 그런 식의 여자 가사라던지... 그런 정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한국에서 진짜 총쏘고 마약판 거 아니면 그렇게 해야 설득력이 생기고 차별점도 생겨서 더 많이 듣는다고 생각해요 뭐 아니 미필 k2도 ㅇㄴ 쏴보고 갱갱대는 건 도대체 뭐임? ㅋㅋㅋㅋㅋ 그걸 왜 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
데니스 얘는 오왼 CRY 말할때부터 진짜 힙합을 볼줄알구나 느낌들었음 cry가 튠 떄문에 별로라는데ㅋㅋ 지랄을한다 그리고 스킬은 확실히 있어이말을할떄부터 이미그냥 끝임 아직 힙합을모르는거임 랩 음악은 잘알고 데니스 말고 다른애들은 딱 이거같음 랩 음악을 엄청 좋아하는 느낌 그거로끝 데니스는 랩 음악이아닌 힙합을 좋아하는 life 이거임 내가무슨말하는지아는사람은 real인거임
힙합가사 진정성을 따지고 있는게 웃기네ㅋㅋ 힙합 아니더라도 발라드 아이돌만 봐도 맨날 사랑하고 이별하는 가사만 거의 쓰는데 그럼 그사람들은 매일 연애하고 이별함? ㅋㅋ 왤케 힙합한테만 엄격한지모르겠네 노래의 가사 진정성 시대는 이미 지났고 가사보단 들리는 사운드가 더중요해진시대인것같은데 ㅋㅋ
매트: 역시 본토라서 힙합이해도가 높음 힙합을 떠나서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가장 바람직 함 데니스: 매트보단 아니어도 듣는 귀가 넓은게 느껴짐 디깅많이 하고 트렌드 잘 따르는 듯 사라: 은근 힙합꼰대임 ㅋㅋ 상당히 주관적이고 내가 이해안되면 싫어 이런 스타일 디아나: 힙합에 깊이 빠져있지는 않은 듯 추천받은 곡이나 앨범 찍먹해보는 스타일 미즈키 : 그냥 귀여움
After President Yoon went to Ukraine, visited the sites of a massacre and places where missile fire was concentrated on civilian residential areas, and established a plan for Korea-Ukraine cooperation, it seems like Korean people just don't care. Do you feel nothing after watching missiles made in North Korea and shipped to Russia destroy our cities? If you continue to support and love Russia, which is closely cooperating with North Korea, not only Ukraine and Syria but also South Korea may soon feel the horrors of war.
First of all, i support Ukraine all the way. But this is just too much. She's just a russian who is married to a korean rapper(from what i know at least), this does not mean that koreans support russia's actions against Ukraine.
외국인이 가사나 취향이 더 보수적인게 신기하네요 ㅋㅋㅋ 본토에서는 이미 cap 가사 존나쓰고 (진짜 이거도 10년되감 이젠...) 메세지가 중요하다?? 90년대 이야기아닌가 ㅎㅎ 물론 그걸 중요시 하는 사람도있겠지만 메세지가 중요하지 않은 시대임... 객관적인 외국인의 의견을 원했는데 남편이라 뽑다니... ㅠㅠ 재미없어요
다 뻔하게 생각할 법한 후보들이 적게 나와서 더 좋았던 듯ㅋㅋㅋ 노비츠키 저금통 베이지 해방 트랩스타라잎스타일 이런 누가 봐도 올해 스포트라이트 받은 음반만 줄세워서 코멘트 했으면 좀 국뽕티비 맛이 났을 텐데, 정말 국힙의 세계에서 국힙을 즐기는 외국인의 다른 시각이란 느낌이라 좋은 컨텐츠였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