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란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운율을 넣어 상대에게 전하는 것.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자 한 무대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누군가에겐 이 노래가 마음에 와닿지 않아도 다른 누군가에겐 이 노래로, 이 노래 가사로 인해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 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 다른 어떠한 생각에 빠져보는 시간을 가졌다면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는 값진 무대였다 생각합니다.
심규선님 노래 커버곡 원래 잘 안듣는데 이 노래는 방송으로 듣고 감탄 흘림.. 노래에 감정을 넘칠듯 담으면 이렇게 전달이 되는구나 싶었던 것같음 노래를 ‘평가’하는 심사위원들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감정 과잉이라 평가할 수 있었겠지만 그저 듣는, 감상하는 청중의 입장에서 노래 취지에 참 들어맞고, 또 전하고 싶은걸 다 전한 무대였다고 생각함 잘 들었습니다.
제가 한마디 하자면 40살가까이되는 나이지만 길중형님을 알게되었을 시기는 중2학교때 다음카페 한참 자리 잡고 있을시기에 너무나도 많은 뛰어난사람이 있었지만 제눈에는 길중형님 하나였고 그노래자체로인해 노래를 더잘부르고싶었고 세월이지나 길중형님 노래 커버오를때마다 그곡은 무조건불렀으며 그곡 또한 나의 노래방 애청곡이였습니다.시간이 지나 너목보나온걸보고 되게 반가워했고 그러나 잠시 스쳐지나가는듯 그순간뿐인듯했습니다.근데 요번 싱어게인 나온다했을때 생전 보지도않았던 프로그램을 단한사람 길중형님때문에 보게되었습니다. 저역시 이제 작은 나이도 아니고 길중형님도 이리저리 많은 우역곡절이 많은걸 다 봤기때문에 요번 기회에 정말 나의 최애 아끼는 가수지만은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에 시청을 했습니다. 근데 요번에 제가봤을때 정말20년이상 팬으로써 느낀거는 여기 모든 사람들이 길중형님의 팬이된이유를 알겁니다. 인생은 기회가찾아오지만 그 기회를 잘잡아서 올라가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기회가 언제 또 다시 올지모르겠네요.길중형님을 좋아했던 팬들 그팬들이 원하는 노래만 불렀으면 당신은 탑입니다.근데왜 본인의 재량을 뽐내지않고 이빨을 들어내지않았는지 몹시 궁금하네요.요번 개인라운드에서는 무조건 나올줄알았는데 이것또한 아니였네요.기회는 다시 잘찾아오지않을겁니다.찐팬으로써 얘기하는거고 요번 싱어게인 제가원하는 김길중이 나오지않아서 많이 실망했고 팬들 역시 그러했을거라생각합니다.이글에 있어 잘생각하시고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그렇지않게 김길중의 파워를보여주세요
진심 레전드인데 본인이 레전드 였다는 걸 굳이 보여주지 않으려 애써 노력하면 진정 레전드가 되실수도.. 임재범 선생님 말씀 공감합니다 ㅎㅎ 예전부터 이렇게 시원하고 처절한 고음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는 잘하는 고음부분들이 너무 과하거나 절제되지 않고 부르신다는 것도 느꼈어요 어줍잖은 일반인 막귀도 알겟도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