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5 진짜 복수같은 것을 하고 싶다면 그들보다 나은 인간이 되거라 0:45 분노 말고 실력으로 되갚아줘, 알았니? 0:53 5:40 5:50 6:10 네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1:20 내 구역에서는 오로지 하나 밖에 없어.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 3:55 이 나이 쯤 되보면 하나 보이는 게 있다는 말이지. 네 놈이 진짠지, 가짠지. 네놈이 될놈인지, 안될놈인지. 5:14 그렇게 남탓해봐야 세상 바뀌는 거 아무것도 없어. 그래봤자 그 사람들 네 이름 석자도 기억하지 못할걸? 5:30 정말로 이기고 싶으면 필요한 사람이 되면 돼. 남탓 그만하고 네 실력으로! 9:17 일하는 방법만 알고 일하는 의미를 모른다면 의사로서 무슨 가치가 있겠냐? 11:00 살고 죽는 문제까지 네가 책임지려고 하지 마. 넌 그냥 배운대로 최선을 다하면 돼. 거기에만 집중해. 11:33 울지마. 정들어. 12:15 사람 욕심이라는 게 주저리 주저리 자기합리화를 잘해대지. 나 어쩔 수 없었다. 나 이럴 수밖에없었다 12:36 넌 양심이 아픈 게 아니라 네 욕심이 아픈거야 13:22 난 말야. 두리뭉실한 돌보다는 모난 돌을 더 선호하는 편이야. 모가 났다는 건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는 거고 자기만의 생각이 있다는 거니까. 13:40 그런 게... 세상이랑 부딪히면서 점점 자기 모양새를 찾아가는 것을 좋아하지. 그냥 뭐, 세상 두리뭉실 재미없게 말고.엣지있게. 자기의 철학, 자기의 신념이란 것을 담아서 자기의 모양새로 말이야. 18:47 나는 사람 살려보겠다고 이짓거리 하는 거야 20:52 김사부의 명언
진짜 보면 시즌 1,2 통틀어 제일 빡시게 매운맛으로 배운건 강동주임 ㅋㅋㅋ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ㅋㅋㅋ 윤서정,도인범,서우진,차은재는 혼나면 그냥 수긍이거나 아무 말 못하는데 유일하게 강동주만 죽어라 반발하니 ㅋㅋㅋㅋㅋ 진짜 시즌1,2 애들 3에 다 나왔으면 좋았을텐데ㅠㅠㅠㅠ 윤서정,강동주,도인범 다시 보고싶단 말이다ㅠㅠ
공감합니다 시즌 1 맴버들 중에선 제일 모난돌이였던 강동주 ㅋㅋ 윤서정,도인범은 프롤로그나 본편 장면 중에 의사로써의 사명감이 어느정도 장착이 되어있다는게 들어났고 다른 요인으로 인해 모난돌이였다면 강동주는 진짜 잘못 나갔으면 도원장이랑 비슷한 길을 걸었을 것 같은느낌이 드는 캐릭터라 ㅋㅋ 실제로 본편 중 탈영병 사망진단서 건이 돌담이 아니라 본원인 거대병원 다닐때 나왔다면 다른 선택을 했을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그러기에 김사부 만나서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깨지기도 엄청 깨지고 ㅋㅋㅋㅋ
살아간다는건!! 매일매일 새로운 길로 접어든다는 것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매일매일 쏟아져 들어오는 현실과 마주하는 것 매 순간을 정답을 찾을 순 없지만 우리가 왜 사는지!! 무엇 때문에 사는지!! 에 대해 질문을 포기하지 마라 그 질문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의 낭만도 끝이 나는거다. 알았냐??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