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zx0 죄송한데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쌈은 크게 먹는게 식사 예절이 아녔나요? ㅋㅋ 진짜 듣도보도 못한 소리인데 오히려 복스럽게 먹는다고 하는게 우리나라였습니다. 진짜 자기식대로 뇌피셜로 해석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 쌈 자체가 영국이랑 맞지 않는겁니다.. 적당한 크기라고 정의하는 것조차 저들한텐 예절상 안맞아요.. 상추 깻잎에 밥+주요반찬 한두개만 들어가도 손바닥만해지는데 ㅋㅋㅋ 주변에 영국인 친구나 하다못해 우리나라 알리는 유튭,방송에서 쌈먹는 외국인들 반응 못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백이면 백 저러고, 맛있지만 입벌려야 하는건좀.. 이럽니다 ㅋㅋ
@@9zx0 갑자기 면치기는 왜나오죠? 그리고 라면광고만 봐도 면치기가 나오는데 찾아볼 필요는 왜있나요? ㅋㅋ 그건 예절이라기 보단 문화에 가까웠다 말씀드리고싶네요 영국은 한입크기 상관없이 입벌려야 하는것에 거부감 느낀다구여 뭘 주장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다 요새 먹방프로그램 들어오고 조금씩 사람들 생각이 나뉘는 것일뿐 불과 10년전에는 크게벌리냐 면치기를 하냐마냐 논쟁의 대상도 아녔어요 ㅋㅋ
@@9zx0 그리고 입벌리는게 예절에 어긋난다면 수많은 예능에서 한입에 먹는 씬은 왜나오는거죠? 만야 영국에서 영국인이 하는 동일한 예능 나왔으면 야만스럽다 뭐다 난리도 아녔을겁니다. 아마 그런 예능이 나오지도 않겠지만요.. 그냥 우리나라랑 영국의 식문화 차이를 좀 인정하세요.. 그러면 저렇게 먹는것도 답답하게 보는게 아닌 저절로 이해하게 된답니다.
나는 그저 설명서 읽어주는 외국인들의 친절함과 도전해주는 용기가 감사함. 한입에 안넣으면 어때요, 동양의 작은 나라 음식이 그들의 입을 즐겁게 했다는게 중요한거죠. 한국음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알려질 것이고, 그때 아, 이거 먹은 기억이 있어 맛있었거든! 라고 기억해주시면 되죠. 지금의 한식은 때와 바람을 잘 탔다고 생각함. Ott와 유튭의 시대 바람을. 그리고 타국의문화를 받아들이는 수용성과 타국에 대한 관심도가 제일 높은 10-30대까지. 지금의 10대가 10년후, 20년후 30이되고 40이되고 세계는 그렇게 변하는거임. 그러니 당장 쌈을 한입에 먹니 마니는 쓸데없는 논쟁일뿐.
먹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되요 한국의 음식은 각각의 맛이 있기는 하지만 먹는 사람들의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함께 쌈을 이용해서 한번에 먹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 설명해야되요 외국은 음식 하나하나만의 식감과 맛을 따지지만 한국의 음식은 서로 조화된 맛을 이용하는 것인데 그러한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맛을 봐야 진짜 한국의 음식을 알수 있어요 그러한 점을 외국에 나가서 어필해 주면 좋겠네요
쟤네한텐 입안에 음식을 한꺼번에 쑤셔넣는 쌈 문화가 미개하다고 느껴질걸? 하물며 입 튀어나올 정도로 음식 씹고 있으면 가정교육 못 받은 탐욕스러운 돼지 같다고 생각하는데. 남의 나라 가서 이런 미련한 짓 좀 하지말자. 인도나 중동애들이 와서 방송키고 커리를 손으로 안 먹는다고 뭐라하면 어이없을거 아니야 ㅡㅡ
그건 서양쪽 식사예절때문인듯... 음식을 과하게 입에 넣질 않고 크다 싶으면 항상 나눠먹더라구요. 면을 먹을때도 소리 안나게 먹으려하기도함. 우리나라도 과하게 쩝쩝되는 것만 아니면 약간의 음식 먹는 소리는 이해함. 면 먹을때 후루룩 소리 나는 것 쯤이야... 오히려 맛있게 먹는 소리에 식욕이 돌기도하고요.
@@user-nm5hr2ji6b 먹지 말라고 말한게 아니고 먹을려면 제대로 먹어주길 바라고 쓴 글이에요 ~ 역지사지란 말은 제대로 비교 대상을 찾아쓰시고 첨부터 오지랖이니 모니 해가며 남의 댓글에 가르치려 시비조로 글쓴 본인이나 역지사지의 정확한 뜻이 뭔지 잘 이해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 하고싶은 말은 본인 글로 남기셔요 ~~ 왜 남의 댓글에다 시비를 거나요? 주말에 많이 심심 하신가 본데 댓글 달데는 아주 많을테니 딴데 알아보세요 ~~
To be honest, those middle eastern and the blks probably came from lesser of means family where they have not eat ten too much of veges and experience global cuisine growing up.
정규 방송에서 보니 최고의 쉐프가 음식통을 들고 왔다갔다 해야 하나? 배식은 1사람이 2가지는 할수 있는데 굳이 매달려서 음식이 떨어질때까지 소리만 내고 챙겨올 생각은 않고, 말만 주구장창 떠들기만 하고,,,,연복쉐프님이 왔다갔다 하는 꼴을 봐야하는 것이...사람만 많으면 뭐하나? 대처는 못하고 거의 놀러와서 배식만을 하는 꼴이...
근데 쌈 베어먹으면 안 되는 무슨 규칙이라도 있는 건지. 한 입에 먹으면 좋기는 한데 전세계 어느 나라도 입이 미어터지도록 쑤셔넣는 게 예의인 나라는 없음. 우리나라에서도 음식은 입이 미어터지도록 넣는 건 밥상머리 예절에 어긋남. 쌈이 좀 커지면 베어먹을 수도 있고, 작게 싸면 한입에 먹을 수도 있는 건데 왜 어느 순간부터 쌈 베어먹는 거 가지고 뭔 피자에 파인애플 얹은 것처럼 논란이 있는 건지 모르겠음.
저는 20년 가까이 급식 먹어 온 (아직은)40대 중반인 급식이인데요, 이 프로에 나온 식단들 보면 프로그램 취지가 '순수 한식'보다는 '한국 급식'인 것 같아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실제 중고교 급식 스타일이예요. 그런 면에서 이연복 셰프님이 중식 전문가(정확히는 '한국화된 중식' 전문가죠)인 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혐오발언들로 인해 불편해서 댓글 살짝 얹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