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면 안 된다(?)＂ 💥제자만 19,421,213명💥 김성근 감독을 찾아온 상대편 모음.ZIP｜최강야구｜JTBC 230206 방송 외 

와 숫자에 의미가 이거였군요😀😀

그저 갓..

숨겨진 이스터에그

실제론 41년생이심

나도나도

69년도 ㄷㄷ 우리어머니태어난날짠데 가늠이 안가네;;

ㅋㅋㅋㅋ싹수 보이는 아이들 손 봐주고 다녔다는 말 어감이 너무 웃기네요 마치 도장깨기 ㄷㄷ

와...우리나라 야구 그 자체시네요

고등야구도 하셨지요..충암? 신일?

대박

그게 진짜 멋있죠ㅎㅎ

역시 좋은스승뒤에는 좋은 제자들이있네요!!

원년 우승 곰돌이 시절 1루수 곰돌이 신경식 코치님 원년 우승 당시 투수코치 김성근 감독님

진짜.. 눈물이 핑 나네요😢

@@user-sj5ki3hf8t 82년 베어스 코칭스태프 가 김영덕 감독, 김성근, 이광환 코치였고 김성근 감독님 또래들이 김영덕, 김응룡 감독이고 같이 국가대표도 했었으니. 오히려 원년 베어스 멤버선수들이 지금 나이 지긋한 어른이 되었음에도 깍듯하게 대접하죠.

김성근 감독님은 왜 이제서야 내 눈에 보이시는 걸까... 마치 젊은 시절의 부모님들은 생각 안나고 허리가 휘고 힘들게 걸으시는 나이드신 부모님 모습만 생각나는 것 처럼... 내가 좀 더 젊었을때, 감독님께서 좀더 젊으셨을때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이번에 책도 샀다. 내가 왠일로...

저도 그리 생각했습니다. 어린 손주뻘 아이들인데도 모자벗어 존중해 주시는게 너무 대단해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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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코치님은 현재 TBC 드림 FM 야구 해설위원이시죠.

호타준족, 학다리 포구의 신경식 선수 정말 좋아했는데~

@@user-jc4vu2gt7h 클래식 1루수의 표본, 원년 곰돌이 신경식 코치님.

3김 야신 분👍

이 친구 두산베어스 3라운드 지명됐더라고요

아마 감독보다 선수가 부를 걸 알고 있었을 것 같아요! 감독님 저기에 있으니까 막연히 배트만 휘두를 수 없으니까 ㅋㅋㅋ 두 분 대화를 어떻게든 들으려고 귀를 기울였을 듯 근데 마침 췻 하니까 ㅋㅋㅋ 갔을 것 같다는

카메라돌아가고 보는눈많으니 저러는거지...반대로생각하고있네 ㅋㅋㅋ

권위주의로 회귀한다는 말은 아니겠지? 대한민국은 서양의 개인주의적 사고방식을 따라갈 것이다 그곳에서 추구하는 예절이 있겠지 당신의 생각도 거기에 부합하는가? 그리고 나이 지긋한 감독도 저런다는 건 중년 세대를 비판할 수도 있는데 젊은 세대 타령하는 걸 보면 그냥 나이에 상명하복하던 과거를 그리워하는 꼰대같기도 하고

저도 제자는 스승을 스승으로서 공경하고, 스승은 제자를 사랑하는 그런 모습들이 사회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vg7rz5np1b 배워야할점은 배워야지 확대해석

​@@user-vg7rz5np1b정신차릴라면 아직 멀었네요 저말을 그런식으로 받아드리다니

라고 오늘 내일 하는 틀딱이 씨부려봤습니다.

저두요

저두요!!!

저두요

저두요

저두 5

저도 며칠 전부터 빠져서 계속 찾아 보게 되네요 감독님 웃는 모습 의외로 많으셔서 놀랐음 ㅎ

저도 들켰네요~~^^

ㅋㅋㅋㅋ 뜨끔

헛..저도요

저도요 ㅋㅋㅋㅋ

ㅔ

저도 한화팬인데 16년이었나 감독님 부임 첫해 경기는 무조건 챙겨봤었네요 포기하지 않는 경기 진짜 재밌었는데 그립습니다.

2016년 김성근 감독님 한화시절부터 야구 보기 시작했는데 그때 한화야구 진짜 재미있었죠...

영감님 관두시기 얼마전에 신성현선수 틀드전였는데 그 연세에 선수들 야간특타 끝나고 나오시는길에 사진한장 부탁드린다 했더니 흔쾌히 사진찍어주시고 사인해주시는거 보고 영감님에 대한 인식 바꾼 계기되었네요 영감님 진짜 대단하세요

오대산 극기훈련을 40대 중반에 하면 온몸이 아파서 시즌3에 다 못나와요ㅠ.ㅠ 오대산 근처 보양식 파는곳에 섭외를 해서 몸보신을 하는걸로 촬영합시다

오대산 갔다오면 전부 다 부상에 드러누워서 방송 폐지각 나옴ㅋㅋㅋㅋㅋ

3박4일 훈련 3년 요양 ㅋㅋㅋㅋㅋㅋㅋㅋ

승률 못 채울때 폐지 대신에 오대산 갈듯

ㅋㅇㅋ 인정 입수까지하면 ㅋㅇㅋ

공감입니다

요즘 군대에서도 안그런다 저러다 누구 죽으면 니가 책임질까?

@@user-vg7rz5np1b 오대산 좀 다녀왔다고 죽을 애면 운동 선수 하지말고 집에서 인형 눈이나 붙이고 있어. 맨날 똥은 어떻게 싸냐. 혈압올라 죽을수도 있는데.

@@user-vg7rz5np1b군대가 안한다는게 문제네

배

​@@user-if6hv9sl4b뭐가중한디 바보냐

칼로 베임?

태평양 돌핀스~!

정답입니다! ㅎ 제가 아는 감독님은 정말 따뜻하시고 천성이 순진무구하신 분.

그냥 립 서비스에영 ㅎㅎㅎ 서운해 마시길

공감합니다! 부모들은 자기 직업이 힘들고 맘에 안 들면 자식에게 그 직업을 권하지 않는 법이죠. 옛날에 구단과 기레기들의 장난질에 희생당하실 때 '혹사'란 말이 나왔는데, 정작 선수들은 아무도 '혹사'라고 한 마디도 내뱉지 않았다 합니다. '혹사'가 일부분이라도 사실이었다면 제자가 된 감독분들이 과연 자기 제자를 맡겼을까요? 감독이 원해서 교포가 된 것도 아닌데 일본에서 상처 받고, 조국에 와서 더 큰 상처를 받으셨죠. 천성이 순진무구하시고 따뜻하신 분입니다. 과거 이야긴 필요 없고, 끽해야 최강야구에 감독님이 오신 뒤부터 감독님을 보신 분이라 해도 아마 지금쯤 감독님의 참 모습을 파악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전 선성권 선수를 가르치면서 코치에게 "쟤가 야구가 되게 하고 싶대." 그 말씀을 하실 때 역시 내가 아는 감독님이시구나 싶어 엄청 울었습니다. 감독님의 지난 시절의 상처가 마치 내 상처인 것만 같았죠. 그 한 마디가 감독님을 충분히 설명해 준다고 봅니다.

클래식 1루수의 표본, 원년 곰돌이 신경식 코치님

맞습니다! 평생 시기와 질투에 이유 없는 욕 많이 드셨으니 남은 시간 부족한 제자들 가르쳐 주면서 육성하면서 건강하게 행복 야구하시길 기원합니다.

대단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