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님, 은근히 귀여워....ㅎㅎ 😜 리데나..는 리테이너의 일본식 발음인데, 정확한 명칭은 Retainer oil seal 입니다. 오일이 새지 않게 막아주는 고무 부품인데, 안쪽에 조여주는 스프링이 있어서 Retaining (잡아줌)해 준다는 의미죠. 하찮은 부품같아도 고무제품은 수명이 한정적이라 꼭 교환해야 기름뚝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Idle bearing은 내부 그리스가 소모되면 마찰력 증가로 소음이 납니다. 착착착 하는 회전음의 원인이죠.
교체시기는 km 보다도 매모해 뒀다가 10만 넘어가면 오일갈때 자세히 들어다 봐야 합니다. 벨트가 깨짐없이 깨끗하면 다음 오일교활때 까지는 걱정없이 타도 됩니다. 다음 오일교환때 또 점검해서 깨끗하면 또 다음 오일교환때, 그러다가 벨트가 크랙이 가 있고 늘어저 있는 것을 확인 했다면 가차없이 갈아야 합니다.
이왕이면 댐퍼풀리(크랭크 풀리),엔진마운팅도 같이 교환하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원벨트 타입차량은 댐퍼풀리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엔진마운팅은 4점식에서 3점식으로 바뀐 추세라서 상태에따라 조금만 문제가 있어도 엔진진동이 예전 4점식 차량과 확연히 다릅니다. 어차피 같은 부분 작업할때 부품값만 내고 수리하시는게 경재적이죠.
@@환이네-r9r 자동차 메이커에서 머리아프게 엔진연구하고 연료계통 연구하는것보다 차량의 연비를 높이는 방법 중에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차량 무게를 줄이는 거죠. 그래서 스페어 타이어도 템퍼러리로 바꾼거고 기타 부품도 이전에 금속으로 쓰던걸 고강도 플라스틱으로 바꾼거죠. 그렇게 생각하시면 가장 이해하시기 편합니다.
서모스탯은 굳이 타이밍밸트 갈때 같이 갈 필요가 없습니다....예방적 차원에서 교환하는건 추천이긴한데.....굳이 타이밍밸트 작업할때 할 필요는 없습니다....냉각수 온도게이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교체하면되고......타이밍밸트때 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부동액 교체때 하면됩니다......
박병일 선생님 명장님 존경합니다매 영상마다 논리적이고 귀에 쏙쏙 머리속에 쏙쏙들어오는 명쾌한 설명 이해가 잘됩니다 오늘도 메모장에 다적었습니다 적느냐고 구간구간 정지누르고 메모하고 다시영상돌려보고 메모하고 재밌네요 자동차를 타고다닐줄만 알았지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아예 모르고 있었네요 그동안 호갱님 짓을 너무많이하고다녔습니다 음 이제라도 알게되었고 메모해두었습니다 이제 정비소갈때마다 몇번을 숙지하고 무엇무엇 부품을 갈았는지 부품교환시기는 언제인지 꼼꼼하게 차량부품수리점검일지 만들어서 기록하고 지금타고다니는 차 오랫동안 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성어린 영상과 소중한 기술자료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박병일선생님 영상 정주행 할께요 오늘은 너무 몰입해서보느라고 내일도 정주행하겠습니다 선생님 비록 저는 다른분야에서 일하지만 선생님처럼 되도록 노력하고 정진하겠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영상 찍으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요 !선생님 최고이십니다
자동차 쪽은 아니지만 R&D쪽 일을 해왔던 사람입니다. 명장님이 선을 넘었다 안넘었다 영역에 대해서만 말해라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는데 R&D쪽 일하시는 분들은 어떤 하나의 프로젝트 진행하면 전체 부품이 아닌 부품에서도 다시 나뉘어서 부분 부분 데이터를 뽑습니다. 각 파트별 전체를 담당하는 부서가 있구요 거기서 그전체를 포함한 영역 부위를 다시 조율하는 부서가 있습니다. 근데 그분들한테 전체적인 부분을 물어보면 그분들도 거기까지만 했기 때문에 그부분을 벗어나면 솔직히 대답 못합니다. 대신 수리나 a/s쪽에 오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왜냐면 결국 문제점을 가지고 얘기하는건 전체적인 요소가 많아 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리나 a/s를 하는분들은 많은 수리와 경험을 토대로 문제점을 파악할수 있는겁니다. 물론 거기에서 생각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분들의 경험은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다만 그런오류를 줄이기 위해선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하는것도 있습니다. 펠리세이드 문제를 들여다 보면 현대에서 이런상황을 감지 못할수도 있고 설계자들은 그렇게 운전을 할거라 생각 안하고 설계를 할수도 있었을 겁니다. 저는 그런 문제를 현대가 더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자기들 자동차엔 문제가 없고 단순히 운전자 과실로만 발표를 했죠. 현대는 늘 어떤 방법으로 빠져나갈 생각만 했지 이부분을 적극적인 방법으로 수용을 안했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여기저기서 각기 자기가 알고 있는 부분을 얘기하다보니 이렇게 상황이 커진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병일 명장님을 존경 합니다 . 가장 큰 이유는 어느 한분야를 오랫동안 유지 하시는것만 해도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인신 공격성 발언들은 삼가해주셨으면 하구요 진짜 이분야에서 이분보다 훨씬 많이 아는분이라도 서로 존중해주는 문화가 왔으면 합니다.
명장님 센타 방금 전화해서 타이밍벨트 견적 물어보니 50만원 정도 된다함 그래서 서모스탯 댐퍼풀리 포함이냐고 물어보니 그건 추가라고함 ㅡ.ㅡ 디스크삼발이 교환도 견적물어보니 와서 맡기면서 알아보라함 서울에서 갈거라 미리 알아보고 가고싶다 했는데도 와서 알아보라함 매우 성의없이 메마른 말투... 녹음 되있음 이름 물어볼라다가 그냥 끊었는데 기분이 나쁘네요 바쁜건 이해하겠지만 박병일 명장님 센타라면 좀 성의있는 상담도 필요할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또 그러실까봐 댓글 적습니다. 오토큐 블루핸즈 정비소는 소모품 교환하러 가는곳이 아닙니다. 신차 보증기간 동안 무상서비스 교환을 위해 가는곳이 맞아요! 왜냐면 공임비 자체가 쌥니다. 명장님도 동네 카센터 얘기하시는게 공임비가 동네가 사장님들이 양심껏 훨씬 싸게 받아주세요. 근데 막상 보면 그렇게 호갱 당하신거 아닌데요?? 외부벨트 세트 해봣자 약 3~4천원 부품값 하고 브레이크 패드 하드론 사제 껴도 약 3~4만원 전륜만. 순정이 더싸요. 오일 < 어느걸 넣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요즘 소비자들은 바보 아닌 이상 오토큐에서 안갈죠.. 대략 통당 1만원 합성유 넣었다 치고... 당연히 에어크리너 갈아야 하고 약 4000원 추가 공임나라에 가서 자기가 쓰고 싶은거 사들고 가서 정비사님께 갈아주세요 하죠... 타이어는 짝당 기본 모닝기준 약 8만원~9만원 잡으셔야 하고, 위에꺼만 해도 부품값 약 388000원 나오는데요?? 공임비도 싸게 받은 편 이다! 라고 생각 됩니다. 정확한 표준공임이 정해진건 없지만.. 보통 현명한 소비자가 소모품 교환 하는 방법은 공임나라 사이트에서 표준공임을 봅니다. 이거 하나 가는데 공임비가 얼마지??? 하고 들어가보시면 다 나옵니다. 공임나라 협력점이거나 공임나라 직영점이라면 사이트에 규제된 공임비를 받습니다. 특정차종은 협의 필요 하구요. 만약 어길시 공임나라 계약 끊어집니다. 그래서 안지킬수가 없어요 ㅋ 팩트는 스팅어가 소모품 비용 3배 비싸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이 있습니다! 고무소재 고강도소재 체인밸트에 따라 키로수가 다르면 나머지 부품들도 그에 맞게 다른 부품이 들어가나요? 체인밸트가 25만에 갈면 고무소재는 그동안 3~4번을 가는건데..같이 가는 부품들도 고무소재 4번 갈동안 체인밸트에 들어가는 건 25만을 버티게끔 되어 있는지요.
아이들베어링(벨트의 장력을 보조해주는 베어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텐션베어링(벨트의 장력을 조절하는 베어링) 워터펌프(물펌프 말그대로 냉각수 펌프입니다. 국산차 기준 8만km정도에 교환 권장 드림.이유인즉 수입차는 워터펌프에 녹이나 부식이 잘생기지 않습니다. 단가자체가 높고 좋은 부품을 때려박기 때문에 국산차는 단가도 맞춰야 하고 하청들이 그걸 맞추기위해 어쩔수없이 저렴한걸로 만들기에 부식이 생겨날수 밖에 없죠) 서모스텟(냉각수온밸브)이게 냉각수 통로에 설치되는 부품인데 차량마다 열림각이 다 다름니다 냉각수의 온도가 일정온도 상승하면 서모스텟이 열려 냉각수를 순환시켜 냉각수를 라디에이터로 순환시켜 냉각수의 온도를 떨어트리는 역할을 하는 부품입니다. 서모스텟이 열림상태로 고장이나면 자동차 기관이 과냉의 상태가 되고 반대로 닫힌상태로 고장이나면 기관이 과열이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주로 열림상태로 고장이 됩니다.(서모스텟이 열림상태로 고장이나면 국산차 기준, 운전중 계기판상 온도게이지가 상승하지않음) 생각나는대로 끄적였는데 부족한부분 있거나 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명장님 존경합니다-
자주 차를 운행하는게 아니라 폐차때까지 진짜 오래 오래 차를 타려면 미국차 사는게 가장 저렴하게 유지 할수 있음. EBAY에서 미리 저 부품들 사놓고 때 되면 갈면됨. 국산차는 10년-20년되면 새 부품 수급이 어렵지만 미국 차는 20년 된 차들 부품도 EBAY나 Rockauto에서 구입 가능. 부품도 매우 저렴. (한국에서는 포드, 링컨 같은 브랜드가 외제차지만 미국에서는 그냥 미국인들 대중적인 국내차죠, 한국에서의 현대, 기아 같이) 저는 6만 밖에 안된 차인데 10만에 갈 부품들 미리 사놓습니다. 그때가서 공임만 주면 끝.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는 대한민국의 공식적인 자동차 국가기술 자격증은 아니지만, 자격증이라고 느껴봤을때 최고의 자격증이라는 "명장"이라는 칭호는 수많은 개인의 해당 분야 학문의 논문 및 책 발표 및 현장 공로를 통해 증명할만한 정확한 기술력과 같은 분야에서 국가를 대표하여 ,수없이 많은 심사위원님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정말 엄격하게 선발됩니다. 남들처럼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딸수있는 최고의 기술증이 아닙니다. 박병일 명장님이 미디어에 자주 나와서 가장 유명해지셔서 그렇지 대한민국의 자동차 정비명장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고 어느 일부분의 명장님의 말씀을 듣고 이건 아니죠 라는 분들을 무시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공학적으로 수십 수만가지 이론과 증거의 근거로서 덤빌생각 아니라면 함부로 아니다라고 떠들지 마세요. 개망신 당합니다.
Mechanic Car 님은 댓글에 (수없이 많은 심사위원님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정말 엄격하게 선발됩니다)(남들처럼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딸수있는 최고의 기술 자격증이 아닙니다)이렇게 작성했습니다. 그런대(현실적인 자격증은 아니지만 그냥 자격증이라 생각해도 되지요)이렇게 작성하면 안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명장이라는 자격이 있구나 나도 명장이라는 자격증을 발급받아야 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박병일 님의 논란은 다른것이 아닙니다. 박병일님은 sbs, mbc 에서 인터뷰할때 시동이 꺼지면 브레이크가 안든다는 취지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박병일님은 이곳 명장본색에서 무슨 백이 있습니다. 시동이꺼져도 브레이크는 듭니다라는 발언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하여서 11바의 압력만 나온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브레이크를 밟아본사람이나 힘을 많이 주면 그보다도 더 나올수 있고 브레이크를 밟아본적이 없거나 힘을 못주면 11바보다도 더 낮게 나올수 있습니다. 지금 이것이 논란인것입니다. 시동이꺼지면 브레이크가 든다, 안든다 이거는 해명이 됐고... 브레이크 압력이 어느정도 이냐...
@@kaki-kaki- 저는 관점 이야기가 아닙니다. 명장 이 엄격한 심사를 받는 자격증 처럼 답변하셨습니다. 저는 이것의 문제제기 이었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이야기는 이번 논란의 주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몇몇 유튜버들이 강하게 하는 이유는 물론 당황하고 하면 브레이크가 평소하고 다르니까 잠겼구나 안드는구나 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브레이크는 시동이 꺼져도 듭니다라는 이야기를 하는거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워터펌프는 벨트에 의해 구동되는 냉각수 순환용 펌프이고 서모스탯은 냉각수의 온도에 따라서 열리고 닫히는 일종의 밸브입니다 일부차종에서는 워터펌프를 탈거하면 서모스탯이 바로 위치해있기에 교환할때 함께 교환하라고 동봉되어 오는경우도 있습니다. 서모스탯이 꼭 한개라는법도 없습니다.아우디폭스바겐 2.0TDI엔진을 예로들자면 이친구들은 서모스탯이 2개입니다.1차,2차로 나뉘어져 있고요. QM6 2.0 가솔린같은경우엔 서모스탯이 전자식으로 되어있는 경우도 있고요. 엄연히 다른 종류이긴 하지만 워터펌프 교환하는김에 함께 작업하는걸 권장하는 것일 뿐입니다
명장님.. 제 차가 2001식 스펙트라인데.. 지인이 타다가 주셨어요. 이제 8만3천 다 되어가네요... 평소 관리는 잘 못하시고 시내에서만 주로 사용하셨어요.. 제가 엔진오일과 레어필터만 교체했어요... 이 차도 타이밍벨트 12만 정도에 갈면 될까요?? 다른 부품은??. 제가 차를 가져와서 타보니 속도 100까지 올라가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고 70정도가 아직은 무리가 없는 거 같아요... 저도 서브로 사용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