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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나한테 전생이 있었던가 사극 과몰입 플리 

때껄룩ᴛᴀᴋᴇ ᴀ ʟᴏᴏ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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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문화재청 X 한국문화재재단의 지원을
받아 함께 제작하였으며,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때껄룩 X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가을 단풍 구경 계획은 다들 세우셨나요?
울긋불긋한 가을을 만끽하고 싶을 땐 창경궁만 한 곳이 없는데요,
때마침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디지털 전시가
창경궁에서 열린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전시를 둘러보며 함께 들으면 눈과 귀가 행복해질,
전시를 직접 보지 못하시는 분들께도 고즈넉한 전시
풍경을 느끼실 수 있게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어요.
* 전시 정보
문화유산방문캠페인 “순간과 영원의 사이를 거닐다”
- 일시 : 10월 25일 ~ 11월 6일, 10:00 ~ 21:00
(휴궁일인 월요일 제외, 20:00 입장 마감)
- 장소 : 창경궁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요.
*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사업이에요.
www.chf.or.kr/v...
#playlist #플레이리스트 #사극 #사극음악
#사극풍 #과몰입 #가사없는 #가사없는음악
#디지털전시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방문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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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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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22   
@takealook.
@takealook. Год назад
0:01 먼길 - 이병우 [왕의 남자] 1:29 영의 왈츠 [구르미 그린 달빛] 4:06 옥탑방 왕세자 ost - 금소화동숙 6:29 달빛의 노래 [해를 품은 달 OST] 8:10 비 [대장금 OST] 11:00 Elodie piano - 월하 연가 13:56 연심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 17:23 낭만의 시대 - 이소영 [미스터션샤인] 22:08 회란초 [구가의 서 OST] 24:30 비익련리 [추노 OST] 29:57 탐나는 도다 OST 32:02 바람을 모아 [공주의 남자 OST] 33:58 연밥 [대장금 OST] 38:35 사도 - 방준석 42:21 공주의 남자 ost - 그대에게 가 닿으리 45:50 청향만리 [나의 나라 OST] 49:42 명심 아씨 [녹두꽃 OST]
@NoCopyrightMusic16
@NoCopyrightMusic16 Год назад
Love it💘
@뒷발이움직였어지금
17:23 진짜 최고… 혹시 있으려나 싶어서 들어왔는데 눈물 한바가지 쏟아낼뻔 했습니다🥲❤️❤️❤️
@SunminJeong
@SunminJeong Год назад
와 탐나는도다 이거 진짜 명작인데 귀양다리였나 서우ㅜㅠㅜ 노래도 좋고 스토리도 진짜 좋은데 너무 안알려짐
@user-6626
@user-6626 Год назад
진짜 사극노래 너무 좋은게 많음...
@greens1751
@greens175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르미그린달빛 영의왈츠 너무 좋아.. 구르미ost 통으로 진짜 좋음 ㅠㅠ
@juju8820
@juju8820 Год назад
이 플리 틀어놓고 청소하니까 무수리 된 것 같고 좋네요^^👍🏻
@왜구래
@왜구래 Год назад
개웃겨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담스러워요
@부담스러워요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왜 하필ㅋㅋㅋㅋㅋ
@Mmmmmm-p6n
@Mmmmmm-p6n Год назад
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mjachip2352
@Gamjachip2352 Год наза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윰융-u2o
@윰융-u2o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ㄸ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wi_dabbb
@wi_dabbb Год назад
벌써 전생에 공주였다 이시대로 떠러져서 어버버중; 세자저하 이제 나와 그만
@곰도리-p6g
@곰도리-p6g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대로 떨어져서 어버버중; 개웃기넼ㅋㅋㅋㅋ
@바린이valini
@바린이valini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어버버
@Happy.Pluto_Fox
@Happy.Pluto_Fox Год назад
앜ㅋㅋㅋㅋ 어버벜ㅋㅋㅋ 귀여우셔라~😋❤️
@miso8687
@miso8687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사폐인-j7y
@미사폐인-j7y Год назад
@@룰루랄라-t3e6l 같은 나라라고 한 적 없긴 하네여..ㅎㅎㅎㅎ
@빵존
@빵존 Год назад
왕의남자 먼길은 진짜 레전드 사극 bgm인듯.. 많은 사극 브금들을 들어왔지만 이 노래만큼 완벽하게 조선의 감정을 표현한 노래는 없는 것 같다
@zerofiveeight_058
@zerofiveeight_058 Год назад
ㄹㅇ….. 들을때마다 소름돋음
@원숭이나무
@원숭이나무 Год назад
ㅇㅈㅇㅈ
@user-vv2ym7gm1j
@user-vv2ym7gm1j Год назад
ㅇㅈㅜㅜㅜㅠㅠㅠ
@gbodeul
@gbodeul Год назад
허무하고 아련한..
@whdbsdud2292
@whdbsdud229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도 꼭 보세요 보신분들 많겠지만 무려 천만관객이니..너무 슬프고 그냥 명작입니다 베드엔딩이란게 또 너무 가슴이 아린것 ㅜㅜ
@Cheonanmaster
@Cheonanmaster Год назад
진짜 가끔씩은 1600년대 한번 가보고싶다.. 물론 가면 말도 안통하고 그럴테지만 그 깨끗하고 맑은 하늘.. 정말 지금과는 다른 많은 나무들 현대와는 다른 없는 건물들.. 맑은 공기.. 조선시대는 파고파도 더 공부하고싶은 시대인거같다
@상혁-k1i
@상혁-k1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낭만 바사삭 현실 = 대부분 백성들은 기근에 쩌들어 있으며, 겨울에는 장작을 위해 보이는 나무 싹다 잘라서 80프로는 민둥산을 이루고 단순히 비를 막기 위한 초가집이 주를 이루고 위생관념도 없어서 길거리에 똥 오줌 밭을 이루고 있었다고 한다.
@준수현-d7z
@준수현-d7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달만지나도 환상 다깨짐
@user-rr2wq9tb5v
@user-rr2wq9tb5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임진왜란 후 병자호란 발발과 전후 복구사업, 경신대기근.....
@백야-j1z
@백야-j1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
@쬐애끔스마일
@쬐애끔스마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일 헬인 1600년대를 왜가; 간다하면 1400년대나 1800년대 가야지
@clo5161
@clo5161 Год назад
어쩌면 사극시대가 지금보다 낭만있는 시대였을 수 도
@user-gu9bc4qb7l
@user-gu9bc4qb7l Год назад
위생이 너무..ㅠ
@wjjung226
@wjjung226 Год назад
낭만? 노비로 태어나면 그냥 짐승만도 못한 취급이고, 살짝 베인 상처 잘못되면 감염으로 뒤지는게 낭만의 시대노? ㅋㅋㅋㅋㅋㅋ
@metamong7175
@metamong7175 Год назад
낭만은 지금 너님도 즐기고 있음요ㅇㅇ 본인이 없는 먼 과거에서 찾을 필요 없음
@김보영-o2j
@김보영-o2j Год назад
@@metamong7175 말을 너무 이쁘게 하시는데요..ㅠㅠ
@남수민등장
@남수민등장 Год назад
멋있다
@diet_bang
@diet_bang Год назад
"자, 이제 당신의 전생이 보일겁니다. 무엇이 보이나요?" "남자랑… 여자가 보여요. 조선시대이고… 밤에 몰래 만난것 같아요." "둘이 어떤 대화나 행동을 하고 있죠?" "내 당신을 연모합니다, 라고 남자가 말했고… 사실은 저도 당신을 연모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여자가 말했어요." "그리고 둘이 키스를… 해요." "당신은 둘중 여자인가요, 남자인가요?" "저는, 훔쳐보는 머슴인디유."
@이수아-h5i
@이수아-h5i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너무 웃겨요ㅠㅠㅠ
@justwannagohome
@justwannagohome Год назад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사투리까지 완벽하다…ㅋㅋㅋㅋㅋㅋㅋ
@lv.1690
@lv.1690 Год назад
흰 쌀밥먹는 돌쇠
@탁유환
@탁유환 Год назад
기출변형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cho_forever
@nacho_forever Год назад
내가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봣슈!!
@dxopli
@dxopli Год назад
문과들 얼른 소설 한편 써줘ㅠㅜ
@희-j9e
@희-j9e Год назад
지나가는 문과입니다.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user-888mz3v
@user-888mz3v Год назад
@@희-j9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lgkdud0504
@dlgkdud0504 Год назад
현 문과생의 지나가다 막 쓴 글입니다…. 똥망글이기 때문에 감안하고 봐주세요ㅠㅠ “아가씨, 너무 추운데 이제 그만 들어가셔요” ”조금만 더 구경하다 들어가자 조금만 있으면 풍등 날리기를 한다는데 그것만 보고 들어가자꾸나, 응?“ 나는 순이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그치만 몰래 나오신 거라 마님께 들키면 제가 혼납니다“ ”에이, 내가 잘 말씀드릴게“ ”그래도…아!!” “앞 좀 보고 다니쇼!!“ ”죄송합니다…아가씨 일단 저희 저쪽으로 가볼…아가씨??“ 순이가 잠깐 한눈을 판 사이 몰래 다른 길로 걸어갔다 좁은 골목길을 걸어 나오니 물건들을 팔고 있는 상인들이 보였다 나는 장터를 구경하다가 한 아이가 장신구를 팔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어린 남자아이 옆에는 더 어린 여자아이가 쪼그려 앉아 있었고 추위에 떨고 있었다 “이거 얼마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아이에게 웃으며 다가갔다 그러자 아이는 밝은 얼굴로 웃으며 답했다 “1개에 6푼이에요“ “그럼 다 살게“ ”예??“ ”자 여기“ 나는 내가 가지고 있던 돈을 다 남자아이의 손에 쥐어주고는 입고 있던 갖옷을 벗어 여자아이에게 입혀주었다 “가서 동생이랑 맛있는 거 많이 먹으렴” “ㄱ,감사합니다” 웃으며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두 아이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졌다 아이들이 가는 모습까지 확인한 후에야 나도 발걸음을 옮겼다 아이들이 장사를 하던 곳에서 몇 발자국 되지 않는 곳에서 상인이 풍등을 팔고 있는 것이 보였다 ”풍등 살 돈은 조금 남겨둘 걸 그랬나…하고 싶었는데…” 약간의 아쉬운 마음에 풍등을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1개 가지시겠습니까?” 그때 어떤 한 사내가 내 눈 앞에 풍등 하나를 불쑥 내밀었다 “아, 괜찮습니다” “사양하지 마시지요, 제 성의입니다” “괜찮은데….감사히 받겠습니다” 나는 사내가 내민 풍등을 손에 받아들었다 “잠시 따라오시겠습니까?” 사내는 나에게 손을 내밀었고 나는 뭐에 홀린듯이 그 사내의 손을 잡았다 사내가 나를 데리고 간 곳은 조금 사람들이 많이 없는 덜 복잡한 장터 쪽이었다 ”길을 참 잘 아시네요“ ”여기 길은 잘 압니다“ 그 이후로 약간의 침묵이 흘렀고 나는 침묵을 깨기 위해 이름을 물어보았다 ”혹 이름이 어떻게 되십니까?저는 유서연 이라고 합니다“ ”….한 휘입니다“ ”한 휘…이름이 참 예쁘십니다“ 사내는 자신이 입고 있던 갖옷을 벗어 나에게 걸쳐주었다 “낭자의 이름이 더 예쁩니다“ 순간 나는 얼굴이 홧홧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까 장터에서 아이들을 도와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혹 무슨 연유로 도와주었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사내의 물음에 나는 정신을 차렸다 “음….도와주는데 연유가 무엇 있겠습니까?그저 아이들에게 도움이 필요해 보였고 저는 그 아이들을 도와준 것 뿐입니다” “그렇습니까?” 살며시 미소 지으며 나를 쳐다보는 사내의 모습에 다시금 얼굴이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ㄱ,그 풍등 날려야지요” 나는 고개를 돌리며 풍등에 소원을 적는 곳으로 갔다 ”무슨 소원을 적으실려고 그렇게까지 풍등을 원하신 겁니까?“ ”아, 저희 어머니께서 몸이 조금 편찮으셔서 낫게 해달라고 쓸 겁니다 나리도 소원 하나 적어보시지요“ 나는 웃으며 사내에게 붓을 건넸다 사내는 잠깐 망설이더니 붓을 받아들고는 풍등에 글을 적기 시작했다 ”태평성대가 이루어지길이라…너무 추상적이신 거 아닙니까?“ ”제 소원은 이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풍등을 날리기 위해 숫자를 세는 사람들 사이로 들어가 풍등의 끝부분을 잡고 섰다 “하나, 둘, 셋!“ 풍등이 하늘 위로 떠오르는 모습을 보며 감탄을 했다 ”와…아름답다…“ ”그러게요“ 하늘로 떠올라가는 풍등의 모습을 보던 와중 순이가 나를 발견하고는 저 멀리서 뛰어왔다 ”아가씨이이!!“ ”아, 순아“ ”여기서 이러시고 계시면 어떡해요!!” “미안…..” “어서 빨리 가요, 이러다 정말 대감님과 마님께 혼납니다” “알았어, 오늘 즐거웠습니다“ 나는 옆에 있던 사내에게 인사를 건넸다 ”저도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만날 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순이의 재촉에 나는 사내에게 인사를 하고는 뒤를 돌아 갔다 ”저하, 이제는 환궁하셔야 합니다“ ”그래, 우리도 출발하자꾸나” 아마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겁니다
@심심해-e4u
@심심해-e4u Год назад
역모 드가자
@바나나우유김치말이국
@@당근-v9o 별은 심장이 없는데요?
@Joy-bm4rg
@Joy-bm4rg Год назад
그대를 연모합니다 떠나간 이에게 이리 말하는것조차 우스을 수 있겠건만 그대의 목소리를, 그대의 눈빛을, 그대의 웃음을 참으로 아꼈습니다. 부디 다음엔 난 그대를 알되 그대는 날 모르고 난 그대를 연모하되 그대는 다른이를 연모하고 그대는 그대의 아리따운 인생을 나는 그대의 조각을 따라 오래오래 행복하게
@조타-x4o
@조타-x4o Год назад
뭐야..눈물나ㅠㅠㅜㅜㅜ
@이주-g6c
@이주-g6c Год назад
미쳤다 이거 경복궁 야간개장때나 동궁과 월지 야간에 가서 걸으면서 들으면 눈물 좔좔 예약이다,,,,,
@비숑-b9r
@비숑-b9r Год назад
인정요ㅠㅠ야간개장 좋죠,,전 창경궁 걸으면서 듣고 싶네요!!
@user-vc9hi1hj3p
@user-vc9hi1hj3p Год назад
안압지보다는 동궁과 월지가 맞는듯 하옵니다
@이주-g6c
@이주-g6c Год назад
@@user-vc9hi1hj3p 감사합니다! 냅다 수정했습니다!!👍🏻
@tteing301
@tteing301 Год назад
ㅇㅈ합니다... 전생에 조선시대 사람이었던 것 마냥 눈물흘릴듯
@do_it7287
@do_it7287 Год назад
인생은 꿈과 같습니다. 옳고 그름, 사랑과 미움도 결국 세월에 소리 없이 묻히고 흔적 없이 흘러가요. 아직도 내 마음을 다 갖지 못했다 오해하고 원망하나요? 사랑이 아닌 증오를 남겨서 당신을 편히 쉬지 못하게 한 건 아닌가 늘 걱정입니다. 여전히 사랑합니다. 빗속에서 모든 걸 내버리고 내 곁에 섰을 때, 날 위해서 날아오는 화살에 몸을 던졌을 때, 당신을 평생 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다'의 반대는 '미워하다'가 아니었어요, '버리다'였습니다.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버렸다고 여길까 봐 두렵습니다. 매일 당신이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gracej4614
@gracej4614 Год назад
달의 연인,, 보자마자 기억났어요🥲
@do_it7287
@do_it7287 Год назад
인생사극이죠.. 후유증이....
@user-happy-go-lucky
@user-happy-go-lucky 24 дня назад
아ㅠㅠㅠㅠㅠㅠㅠ
@엘레나잉
@엘레나잉 20 дней назад
으엉엉엉엉 ㅠㅠㅠ 이 부분 진짜 너무 제일 슬퍼요 달의연인 그 자체를 담은 편지
@혜월-j7p
@혜월-j7p Год назад
너는 늘 내 뒷모습만을 보았다. 나는 그것이 못내 가슴이 아팠다. "바람이 찹니다." 무뚝뚝한 목소리에도 슬그머니 웃음이 나오는 건, 진심 어린 걱정을 건네는 이가 너이기 때문이리라. "휘야." 너는 한 번에 대답을 하지 않는 못된 습관이 있었다. 내 아비는 그것을 못마땅히 여겼으나 나는 그저 어여뻤다. 어찌 그러지 않을 수 있을까. 그 역시 내게서 배운 것임을. "휘야." "예, 아씨." "그거 아느냐." 네게서 듣는 내 이름은 어떤 느낌일까, 나는 참으로 궁금했다. 네가 스스럼없이 나를 부르고, 나 역시 서슴없이 네게 웃어줄 수 있다면. 그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는 갖지 못한 것이 참으로 많았다. 아비는 오로지 가문 뿐이었고, 어미와 유모는 오로지 오라비 뿐이었지. 제대로 된 가족도 갖지 못한 주제에 날 때부터 몸이 약해 온갖 병치레라, 참으로 우습지 않더냐." "........" "또 대답을 않는구나." 나는 잔잔히 흔들리는 풀꽃들을 바라보았다. 내가 너와 유일하게 나눌 수 있는 시간은 어둠이 묘하게 내려앉은 새벽이었다. 달조차도 밝히지 않는 시간. 그 시간 속을, 나는 마냥 걸었다. 너는 늘 그러했듯 내 뒤를 따를 뿐이었다. "삼강오륜이니, 칠거지악이니, 그런 것도 배우고 싶지 않았다. 오라비가 읊는 대학을 배우고자 하면, 계집 주제에 무얼 바라느냐 호통을 들었지. 네가 드는 검을 배우고 싶었으나, 귀한 양반댁 규수는 그저 지켜지면 된다 조롱 어린 시선 뿐이었지." "......" "그럼에도 나는 욕심 많은 인간인지라, 끝없이 바라고 원했다. 그들은 숨쉬듯 당연히 얻는 것을 온 마음 바쳐 갈망하고 또 열망하였다. 더 우스운 건 뭔지 아느냐? 기어이 그들이 내게서 모든 것을 앗아갔을 때조차, 나는 또 다른 것을 원했다." 나는 걸음을 멈추었다. 몸을 돌려 너를 보았다. 이리 보면 너는 또 잔소리를 할 테지. 천한 호위 따위가 귀한 아씨를 마주볼 수 없다며 고개를 숙일 테지. "...은령 아씨." 돌아온 것은, 낮고도 처절한 부름이었다. 이제서야 나 이름을 불러주는 네 목소리에, 끝까지 고개만큼은 숙이고 있는 네 모습에. 나는 도저히 참지 못하고 고백했다. "너를 갖고 싶었다." 두 뺨에 눈물이 흘렀다. 얼굴에 눈물 자국이 나는 것을 싫어하면서도, 나는 굳이 눈물을 닦지 않았다. 이 눈물에 내 마음을 흘려보낼 수 있다면, 그리했을 터인데. 헌데, 헌데 말이다, 휘야. "날 때부터 아무것도 갖지 못한 내가, 모든 것을 포기해야 했던 내가, 너를 원했다." 도저히 그럴 수가 없구나. "모든 것을 포기하더라도 너만큼은 갖고 싶었다. 배우고 싶은 열망, 편히 지켜지기만 할 수 있는 안온한 삶, 평생 사치를 부리고도 남을 혼처 자리.... 그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었다." 그조차 널 향한 것이라. 이 작은 마음조차 널 담은 것이라, 이토록 소중하여서. 나는 도저히 흘려보낼 수는 없었다. "너만큼은, 너 하나만큼은 포기하고 싶지 않다. 모든 걸 다 빼앗겨도 좋으니, 너 하나는 빼앗기고 싶지 않아. 원하는 것을 전부 잃었던 내가, 이리도 사무치게 너를 원한다. 그러니, 그러니 휘야...."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분명히 연심을 전하는 일은 행복하다 하였는데. 수줍어 얼굴을 붉힐망정 기뻐서 눈물을 흘릴망정 이리 아프지는 않아야 하는데. 오래 품어온 내 마음이 가여워서. 나를 마주보지 못하고 끊어내야만 하는 네 마음이 슬퍼서. "제발 내 곁에 있거라...." 나에게는 그 무엇도 허락하지 않는 세상이, 지독히도 밉고 원망스러워서. "신분도, 비단옷도, 몸종들도 필요 없다. 내가 전부 버릴 터이니, 아무도 우리를 모르는 곳으로, 오로지 우리 둘만 떠나면 아니 되겠느냐..." 그저 중얼거림이었다. 그럴 수 없음을 알면서도, 닿지도 못하는 내 마음이 서글퍼서. 흐느낌 섞인 애원을 네가 알아들었는지는 모르겠다. 나는 십 수 년 간 품어왔던 감정이 터져나오는 것을 막지 못했고, 자신 있게 전할 거라는 내 마음은 이렇듯 형편없이 번져버린 연서가 되었다. "은애한다." 마지막이었다. 그래서 더 전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너는 더 이상 나와 함께할 수 없었고, 나는 집안이 정해 준 혼처에 따라 내 의지와 마음이 조금도 없는 혼인을 해야 했다. "내가 너를, 참으로 은애한다...." 잔뜩 일그러진 눈.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 애써 웃는 입술. 참 못날 것으로 보이는 얼굴로, 나는 그렇게 고백했다. 우습게도 이건, 내 첫 고백이 었다. 풀벌레 소리조차 나지 않는 짙은 새벽, 너는 아직도 말이 없었다. 이제 되었다. 나는 아픈 가슴을 손으로 꾹 누르고 다시 뒤를 돌았다. 아팠지만, 이 정도는 참을 수 있었다. 더 못난 모습을 보이고 싶지는 않았다.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말이다." 내 남은 미련, 너에게 보이지 않게 훌훌 털어낼 터이니. 너는 더 이상 부담도 책임도 말고 훨훨 날아가거라. 아름답게도 피어날 네 옆에 내가 없다는 것이 못내 슬프지만- "누군가를 높여 부르지 못하는 못된 내가, 너를 서방님이라 부르고 싶었다." 그리 피어날 네가, 참으로 찬란히 빛날 것임을 알기에. "그저 지켜질 줄만 알던 약한 내가, 너를 내 목숨 바쳐 지키고 싶었다." 오늘일랑 새벽이 잠시 내어 준 꿈이라 생각하고, 모든 것을 지우거라. 잊고, 지우고, 털어내고- "이 새벽에 너까지 걸음하게 하여 미안했다. 돌아가자꾸나." 네 자리로 돌아가거라. "......끝까지 제멋대로이십니다." 새벽을 닮은 목소리가 들렸다. 아무도 잡아주지 않던 손에, 따스한 온기가 닿아왔다. 나는 멍하니 고개를 돌렸다. "그리 당신 마음 쏟아내 놓고, 내 마음은 듣지도 않을 생각이셨습니까." 너는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와 마주하고 있었다. 나는 눈물을 닦는 것조차 잊고, 다시 마주하게 된 너를 눈에 담았다. 가슴에 담았다. "왜 보내려 하십니까. 왜 포기하려 하십니까. 왜 나를 털어내려 합니까." " 휘야." "싫습니다. 나 역시 당신처럼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 데다가 못되기는 이루 말할 수 없으니, 아씨의 말도 더는 듣지 않을 겁니다." 네 손이 내 뺨에 닿았다. 날선 어조와 다르게 네 손길은 따스하고 부드러웠다. 나는 멍하니 눈을 깜박일 뿐이었다. 문득, 네가 웃었다. 나를 보면서, 내가 가장 그리워하고 좋아했던 어린 시절처럼, 그리 환하게 웃었다. "같이, 한양으로 가 주십시오." 그 웃음이 너무도 어여쁘고 빛이 나서. 가슴이 벅찰 정도로 찬란해서. "당신의 서방님도, 당신에게 지켜질 사내도, 또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되겠습니다. 그러니, 은령. 내가 아직 늦지 않았다면, 당신이 나를 아직 털어내지 않았다면, 같이 한양으로 가 주십시오." 나는, 네가 내미는 손을 잡고야 말았다. 앞으로의 길이 참으로 고되고 험난할 것임을 알면서도, 너를 잡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은애합니다, 은령." 웃는 네 뒤로, 조금씩 빛이 스며들었다. 어둠을 차츰 밝혀오는 빛이, 우리의 시간이 다 되었음을 알리는 것임에도. 이번에는 싫지 않았다. 나는 내 손을 잡은 너 따스한 손을 바라보았다. 나를 지키기 위해 그토록 증오하던 검을 들었던 너이기에. 나 역시 너를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할 생각이다. 설령 그것이, 내 목숨을 앗아가는 일이라 할지라도 동이 트고 있었다. 나는 웃는 네 옆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여명이었다.
@보로보로
@보로보로 Год назад
최고예요..
@지민인데-i7z
@지민인데-i7z Год назад
이야 이거 좋다 이야 와
@권순철-o2t
@권순철-o2t Год назад
문과인가요?
@왕비-b3h
@왕비-b3h Год назад
Amazing
@suyeon_2000
@suyeon_2000 Год назад
저 우는중
@마리-t1u
@마리-t1u Год назад
사극 처돌이라 ost보다 배경음악을 더 좋아하는데 진짜 명곡만 가져오셨네요 역시 때껄룩
@NoCopyrightMusic16
@NoCopyrightMusic16 Год назад
💖💖💖
@냥냥-o2p
@냥냥-o2p Год назад
와진짜… ost보다 배경음악에 홀려서 음악찾기앱 사용했는데 말소리 겹치고 결과 안 뜨면 최악… 그래두 서치 오지게 해서 찾아냄
@타임캡슐-z3j
@타임캡슐-z3j Год назад
@@냥냥-o2p ost 말고 bgm도 드라마 마다 멜론에 있어요!
@마리-t1u
@마리-t1u Год назад
@@냥냥-o2p 맞아요 ㅠ 그래서 전 유튜브나 멜론에 그 드라마bgm 이렇게 친 다음에 하나씩 도입부 다 들어봐요 시간은 걸려도 나름 재밌어요!
@archive_9999
@archive_9999 Год назад
사극 어떤거 좋아하시나요 추천좀요
@hereimnameim
@hereimnameim Год назад
비익련리는 첫 피아노 멜로디부터 진짜 미쳤어…거기에 한국인의 정서인 한을 가장 잘 표현하는 해금이 주선율…절정으로 치닫는 현악삼중주과 국악기 해금과 중간중간 가야금을 곁들인 하모니는 소름돋을 정도,,,하 어떻게 안 좋아할 수가 있느냔 말이다😭
@Youngyoungyiyi
@Youngyoungyiyi Год назад
“정말 제게 주시는 겁니까?” 너무 아름답습니다, 전하 - 별 것도 아닌 것에 어린아이처럼 기뻐하곤 했다, 너는. 고작 가락지 하나에 반짝이는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에 끼워보던 너는 기분이 좋은지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빙글빙글 돌곤 했다. 그런 네 모습이 좋아서 난 또 남몰래 뒤돌아서 미소 짓곤 했다. “아프지 마십시오…전하” 고뿔에 걸려 쌕쌕대던 내 곁을 고집스레 지키며 젖은 수건으로 날 간호하던 널 어찌 잊을 수 있을까.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었다며 무섭지도 않은 눈을 치켜뜨곤 나를 쏘아보던 너조차도 사랑스러웠다. 꾸벅꾸벅 졸면서도, 꽉 맞잡은 손을 쓸어주던 네가 너무 좋아서, 그래서 계속 아프고 싶었다고 말하면 네가 날 또 째려볼까. 그것마저도 사랑스럽겠지. 헌데 내가 널 어떻게 잊을까. 어떻게. 모두가 흘러가는 이 세월 속에 너만 그대로구나, 햇살같은 미소를 품은 채로. 평생 내 여인이 되겠다는 약조를 벌써 잊은 것이냐. 평생 널 지켜주겠다는 약조를 나는 아직 잊지 아니하였다. 아니, 앞으로도 잊지 아니 할 것이다. 헌데, 대체 왜 아무 말 없이 그리 나를 바라보고만 있느냐. 왜 몇 해 째 같은 의복을 입고 벽에 걸린 채 미소만 짓고 있느냐. 어찌 너는 생기를 잃고 꼭 그림인 양 가만히 걸려만 있느냐. “…어찌 잊으란 말이냐…내가 널 어찌…”
@Katie-oo5jf
@Katie-oo5j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개슬퍼..........
@seojae5394
@seojae539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 미쳤다
@riana3130
@riana3130 Год назад
이거 틀어놓고 사극 여주처럼 연기하다가 너무 슬퍼서 울고 있었는데 엄마가 와서 놀란표정으로 달래주셨음ㅠ 노래로 날 울린사람은 니가 처음이야...껄룩 C...
@김예진-e6w
@김예진-e6w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연기하다 슬퍼서 운게 왜이러케 기여운지 ㅠㅠ💗💗
@오옹-g6r
@오옹-g6r Год назад
혼자 울었...ㅋㅋㅋㅎ 넘 귀엽네
@예준박-s1t
@예준박-s1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Wow
@jjy0403
@jjy0403 Год назад
와 미친 이런거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사극 원탑은 달의연인이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여기엔 없지만 달의연인 ost도 꼭 들어보세요 여러분.. 듣는 순간 눈물 납니다
@마리-t1u
@마리-t1u Год назад
맞아요 apposianata 사극 브금 중에 이게 찐이에요 꼭 들어보세요 ㅠㅠ
@Gyubanana
@Gyubanana Год назад
달의연인 안보신분들 꼭 한번만 봐주세요...
@빵존
@빵존 Год назад
달연 브금 완전 레전드죠.. 진짜 좋아요ㅜㅜ
@Cherishh-h6z
@Cherishh-h6z Год назад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게 없어 ..😢
@do_it7287
@do_it7287 Год назад
달의 연인은 서정성이 넘사... one for me도 좋은 것 같아요 ㅠㅠ
@do_it7287
@do_it7287 Год назад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리 그리워하지 않았을 것을 알지 않았더라면 이토록 생각나지도 않았을 것을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사라질 일도 없었을 것을 아끼지 않았더라면 이리 기억하지도 않았을 것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서로 버릴 일도 없었을 것을 마주치지 않았더라면 함께 할 일도 없었을 텐데.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user-sf4qy1lq6p
@user-sf4qy1lq6p Год назад
해수야ㅠㅠㅠ달의연인..텍스트만 봐도 눈물 좔좔ㅠㅠ
@sunnysunny-yp4fb
@sunnysunny-yp4fb Год назад
달의연인 ㅜㅜ
@따위상관없어
@따위상관없어 Год назад
차라리 그대를 만나지 않았더라 하면, 어찌하여 넌 내게 나타나, 나와 만난 것이냐 너와 난 운명이오나 이리 된 것 또한 우리의 운명인 것인가 내게 더 이상 가까이 다가오지 말거라. 한치 앞도 모를 우리의 운명 따위, 부디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겠구나.
@Mer-de-la-lune
@Mer-de-la-lune Год назад
환절기 봄아, 왜 움츠려 있니? 나는 물었다. 여름이 너무 커. 여름이 말했다. 여름아, 왜 움츠려 있니? 나는 물었다. 가을이 너무 쌀쌀해. 가을이 말했다. 가을아, 너는 또 왜 움츠려 있니? 나는 물었다. 겨울이 너무 추워. 가을이 말했다. 겨울아, 너는 도대체 왜 움츠려 있니? 나는 물었다. 사람들은 봄만 좋아해. 겨울이 말했다. 다들 움츠려 있는 탓에 빈틈 사이로 나는 어쩔수 없이 스며들었다. 빼곡한 계절들 사이 난 이리저리 치이고 또 치였다. 도대체 난 누구인데 이리 치이며 살아야하지?
@sue1947
@sue1947 Год назад
진짜 시대극 쓰고 있는 작가인데 너무 필요한 플리였어요ㅠㅠ 감사합니다!!
@u2na1990
@u2na1990 Год назад
오아 ㅋㅋ~~ 힘내세여!!
@오프튼벨라
@오프튼벨라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헉! 책 내시면 알려주세요
@qdvkrsh
@qdvkrsh Год назад
때껄룩님 플리를 들으면서 다른 분들이 쓰신 댓글을 보면 온라인 상이지만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하면서 노는것같아요.. 어쩌면 실제 친구들 보다도 더 솔직한 이야기를 할수있지도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네요 ㅎㅎ 다른 썰풀기 플리에서 어떤분이 작은 서점같다고 하셨는데 진짜 그런것 같아요 ㅋㅋ 작은 이야기방느낌
@anjdy._.
@anjdy._. Год назад
ㅁㅊ 벌써 댕기달고 냇가에서 낙엽줍다가 낭군만나버림
@나내737
@나내737 Месяц назад
표현력 ㅋㅋㅋ대박 짱이에요 ❤
@박효빈-s8s
@박효빈-s8s Год назад
아.... 사극 ost는 진짜 .... 들을때마다 내 심장이 철렁거리고 울렁이고 미어진다 해야하나... 진짜 전생에 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란 말이야 ..
@mini-ox8lm
@mini-ox8lm Год наза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하루도 거스르지 않고 너를 바라보았다 새하얗게 쌓인 눈더미 위로 새긴 너와 나의 발자국이 녹아내려 어여쁜 벚나무의 그림자가 되었고, 흩날리던 눈발이 꽃잎이 될 때까지 너의 곁에 머물 것이라 굳게 약조하던 그 날이 떠오르는구나 공허했던 나의 이번 생은 너를 만나 환하게 개어 더없이 행복했다 그리하여 훗날 마주할 다음 생에는 내가 너를 찾아가 우리의 세상을 가득 매워보려 한다 선아, 다음 생에서는 부디 보다 선명한 너를 마주할 수 있기를 차가운 뒷모습이 아닌 따뜻한 눈길을 주고받을 수 있기를 아름다운 향연 속 너의 모든 것과 함께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Dookstar
@Dookstar Год назад
이런 사극풍 노래들은 왜 듣기만 하면 특별한 이유 없이도 가슴 한 켠이 찌릿찌릿하면서 매이는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음...
@Relicis94
@Relicis94 Год назад
조선이 망국의 역사로 마감해서 그렇죠 뭐 일제강점기 안거쳤으면 서러운 감정은 없었을 겁니다.
@ujjaltv03
@ujjaltv03 Год назад
한국 사람이라서 그런듯.. 저시대가 어땠는지 대충 알고 그때의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의 모습도 그사람의 정서도 가늠할 수 있으니까..
@user-df1zm3xm3z
@user-df1zm3xm3z Год назад
@@Relicis94 ㅠㅠ
@ryanxade
@ryanxade Год назад
너무 좋네요 한국문화가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요즘 이 플리도 널리널리 퍼져서 많이 들으면 좋겠습니다
@co-fx9fd
@co-fx9fd Год назад
가라 하였더냐. 네 독기 어린 눈빛 뒤에 여린 심성이 있음을 내 모르는줄 아느냐. 꽃이 피고 지듯이 만나왔다. 꽃이 핀다고 슬픔이 없었더냐. 꽃이 진다고 기쁨이 오지 않았더냐. 마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벽에 미치는 것 같구나. 물 한잔도 내 목을 적실 수 없구나. 연모한다며 가는구나. 가는 그 길이 그리 고울 줄만 알았더냐. 그 길에 오를 수 없음이, 네 옷깃 한번 잡을 수 없음이 이리도 애가 타는 일이었단 말이더냐. 제발 꽃같이 나비 같이 다시 내게 피어주련. 애원하노라.
@유승호-p1z
@유승호-p1z Год назад
주옥같은 플리.. 한곡한곡이..예술인 듯.. 아름답고..향기가 있는 곡들.. 잊고 있었던... 껄룩님은 이 세상의 여신입니다 감동입니다
@무명-q9s
@무명-q9s Год назад
먼 길을 돌고 돌아 그대에게 다시 돌아간대도 그날 한 선택을 한 시도 후회하지 않아. 그대가 나를 보고 나는 그대를 봤으니. 도란도란 걷다보니 먼 길을 와버렸으니. 한 바탕 꿈인 인생, 우리는 남은 길을 천천히 걸어가보면 어떨까. -떼껄룩님 항상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praha955
@praha955 Год назад
한국만의 아련한 감성 사랑해 ,,, 🥹🥹
@Rrelh
@Rrelh Год назад
22:08 그리워도 그리워하지 않은 것처럼 생각나도 생각하지 않은 것처럼 당신은 거기서 또 나는 여기서 마주할 일 없는 다른 존재로 그렇게 각자의 이름으로
@참지-y1g
@참지-y1g Год назад
“내 그대를 오늘 처음 보았지만 참 마음이 잘 통하는 것 같소.우리 서로 벗 삼지 않겠나?” “예 좋습니다 친구” 그대는 나를 향해 그렇게 밝게 웃어주었다.그날 나는 그대를 연모하게 되었다.지금 나의 모습이 남장을 한 것인 것 조차 잊고.
@은하수아래에서
@은하수아래에서 Год назад
(똑똑 ) 작가님 마감일 지나셧는데요,,!!
@썬플라워-i5s
@썬플라워-i5s Год назад
@@은하수아래에서 맞아욧 다음편 올려주세욧
@시나몬슈가-o4o
@시나몬슈가-o4o Год назад
지나가는 인프제 감성 글귀🙂❤️ 눈에 담기에는 어여쁜 눈이었으나, 내 손끝에 닿으면 흩어지는 아쉬운 인연이었고, 욕심내지 않으려 했으나 담아두는 것에 멈추지 못하여 네게 손을 뻗었다. 그리하여 너를 보냈지만 찰나의 순간, 찬란했던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여 떠나지 않는구나.. 그대, 눈비가 되어 나를 지나쳐주기를, 내가 너를 기억할 테니 ....
@전원우의머리카락이되
@전원우의머리카락이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음악에 취해 써재끼는 문과의 말장난..ㅋㅋㅋㅋ 흠모 했었습니다 그대의 웃는 모습, 말투, 걸음걸이까지.. 단 하나도 사랑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대가 봄에 피어있는 한 떨기 꽃과 같은 웃음을 지으며 내게 와주었을 때 나의 마음에 봄바람이 불어와 그대라는 꽃을 피워주었습니다 허나 그대는 무심하게도 봄처럼 나에게 다가와 놓곤 왜 이리 겨울같이 매정하게 나의 곁을 떠나셨나요 나의 마음에 불어왔던 봄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서운 겨울 바람만 남기고 가셨나요 나는 오로지 그대 만을 보고 있다는 것을 제일 잘 알고 있으면서 왜 이리 멀리 가셨나요 오늘도 그대에게 보내지 못할 연서를 써봅니다 오늘도 그대를 연모합니다
@요를레히후-v9l
@요를레히후-v9l Год назад
시험기간인데 역사공부할때 틀고하며는 완전 몰입감 쩔어😮😮 역사는 과몰입의 과목이지 저번에도 사극 ost 들으면서 하니깐 100점맞아버림
@buttflyi3
@buttflyi3 Год назад
사극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뭔가 그 시대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이런 플리 찾아듣게됨
@정야호-c6u
@정야호-c6u Год назад
인프피는 이미 가슴이 미어져 너무나도 아파와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고, 궁궐 여기저기를 몇번이고 뛰어다니는지, 꽃잎을 손으로 잡으려고 까치발을 들기도 하고, 오랜만에 궁궐 밖으로 나와 사람들 사는 모습과 예쁜 가락지와 노리개도 구경하고, 우연히 만난 그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더이상 볼 수 없음에...
@enfp6239
@enfp6239 Год назад
듣자마자 눈이 스르륵 감기면서 엔프피는 상상세계로 다녀오겠습니다
@lucid_1266
@lucid_1266 Год назад
"전생의 나는 아름다운 꽃이였으면 좋겠다." "왜?" "그때라도 사랑 받았었으면 해서. 예쁨받고, 모두가 좋아했을거야." "지금은?"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걸."
@Black_Rose717
@Black_Rose717 Год назад
당신을 보았다, 바라보기만 했었다 아픈 나를 돌봐주던 네가 참으로 좋았었다 이제는 더는 볼 수가 없구나 그 환한 미소가 참으로 아름다웠었는데 그 미소는 이제 나를 향한 미소가 아닌 다른 여인을 보고 웃어주렴 나로 인해 슬피 울지 말고 잊어주렴 너는 이제 내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사람이구나 . . . 부디 다음 생에는 너와 함께 연인이 되고 싶구나.
@아하하-b3q
@아하하-b3q Год назад
슬프네요
@지연김-v9d
@지연김-v9d Год назад
이 플리 틀어두고 공부하니 뭔가 학당에서 실학을 연구하고 뛰어난 지식으로 임금에게 총애를 받고있는 유능한 조선시대 학자가 되어 길 가다가 상인이 팔고 있는 다른 나라 역사 책을 흥미롭게 쳐다보는 느낌이네요
@은석에서석을빼면시체
@은석에서석을빼면시체 14 дней назад
우리의 연은 여기까지 였구나. 가장 추운 여름을 맞이했던 우리는 따뜻한 봄을 바라며 걸어왔지만, 현실은 머나먼 허상이구나. 나에게 있어서 우리는 따뜻한 겨울을 기대했지만, 이 거대한 꿈을 이루기에는 아직까지 아이였다. 지키고 싶었던 존재가 있었기에, 보고싶은 사람이 있기에, 지금까지 버텨온 나에게. 우리는 아직 어리고 미숙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어 이제 그만 널 놓아야겠지.
@셔럽말포잉
@셔럽말포잉 Год назад
진짜 이거 사극 소설 쓸때 미쳤다 그냥 그 평화로운 옛날 이야기 같음... 진짜 나 이런거 완전 조아하는데 진짜 내 취향임 그냥 집에 있을때 들으면 거실에서 한복입고 춤출수 있음 와 진짜 사랑해 언니❤🧡💛💚💙💜💖❤️‍🔥💘💝🎀 때껄룩 내꺼임 나만 알아야해 악 진짜 이런거 나오기 엄청 기다렸는데 이제 이건 내 단골 플리다 딱 대 내가 엄청 틀어줄게 뽀뽀 쪽💋 지금 이미 그냥 애기씨 빙의 되버림 어카지 밖에서 등 들고 돌아댕겨야하나 진짜 너무×99999999999조아
@Minyoongi_gosohalgeoya_진심
내일 한국사 소설 수행하는 고2입니다. 글쓸때 노래 없으면 잘 못 쓰는데 너무 찰떡이라 감탄하고 갑니다.
@Minyoongi_gosohalgeoya_진심
이번에도 내일까지 과제 제출해야하는 고2입니다. 여전히 잘 듣고 갑니다.
@ylg_123
@ylg_123 Год назад
아아 달빛의노래 도입 듣자마자 훤과 연우의 꽁냥꽁냥이 떠올려지는ㅠㅜ 아역들 너무 잘 커줬는데 둘이 다시 사극에서 주연으로 만나주라ㅠㅜ 할미 소원이야😭
@jessh3460
@jessh3460 Год назад
다른 사극 브금들도 좋지만 그 당시의 없지도 않는 기억이 느껴지는 노래는 비익련리가 짱인듯. 약간 심장 한쪽이 뭉그러지는데 기분이 묘해지는 것 같음…
@요구르트맛아이스크림
@요구르트맛아이스크림 Месяц назад
이 한 가지 그리움이 닿아서 네가 굳세게 이룬다면 네가 다시 이승으로 돌아와서 궁으로 올 것이다. -정조, 어제비문(御製碑文)
@짱세-f1k
@짱세-f1k Год назад
전 추워지면 사극분위기가 그렇게 생각나기 시작해요... 가을바람 느끼다보면 선선한게 낭만적인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 그런 느낌
@어쩔티빙-w2o
@어쩔티빙-w2o 4 дня назад
영의 왈츠 최애곡 되버림… 너무 좋은데 분위기가 내 스타일이다😊❤
@joomae4113
@joomae4113 Год назад
is a dollar 하였느냐.....
@잉응-p5f
@잉응-p5f Месяц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ooowk
@meooowk Месяц назад
itzzy 못하였사옵니다
@stevec1788
@stevec1788 Месяц назад
번역 : 잊어달라하였느냐…
@내가가수를덕질하는지
아아아아아아아악아애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사극에 미친 과몰입러한테 너무나도 어울리는 플리.. 이미 사대부가 아씨 빙의해서 원수가문 도련님 사랑하고 있어요...
@천은정-u2x
@천은정-u2x Год назад
사랑할때가 가장아름답다 마음속에 간직한 사랑
@뼳
@뼳 Год назад
내가 그다지 사랑하던 그대여 내 한평생에 차마 그대를 잊을 수 없소이다 내 차례에 못 올 사람인줄은 알면서도 나 혼자는 꾸준히 생각하리다 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 이상, 이런시
@user-sd5kh7lr2l
@user-sd5kh7lr2l 5 дней назад
같은 동아시아이지만, 중국과 일본에는 없는 한국 특유의 아련함과 한의 감정이 너무 느껴지는 영상이라, 기분이 묘하고 왠지 울컥하네요😢
@김밀키-r5i
@김밀키-r5i Год назад
우리나라의 특유의 한의 정서가 잘 느껴지는군요 왠지 모르게 코끝이 찌릿합니다
@은서-r2r4s
@은서-r2r4s Год назад
그대 또 가나 또 나를 떠나가나 행여 힘들까 잘있어 인사도 못해 그대 오시나 또 나를 찾으실까 달빛 아래서 날 잊고 행복하기를 당신은 아실까요 잡고싶어, 안고싶어 생각만해도 애달픈 이 내 마음을 당신은 아실까요 눈물닦는 당신 곁에 닿을 수 없는 애타는 내 마음을 당신은 아실까요 닿을 수 없는 그 곳에서 언제나 내가 당신을 지켜주고, 사랑하고있다는 것을
@jjjjjjjkkk3
@jjjjjjjkkk3 Год назад
사극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낮뜨달만 생각이 난다 ㅠㅠ " 나는 여기 고여있는데 너는 한 없이 흘러가는 구나. "
@하눌-t4d
@하눌-t4d Год назад
"연모합니다." "달이 참 밝구나." "하늘의 뜬 저 달이 천 번도 넘게 바뀔 동안 나리를 떠올렸습니다." "별이 참으로 어여뻐." "쏟아지는 유성비를 보며 늘 제 맘을 나리께서 아시게 해달라 빌었습니다." "별과 달이 빛나는 연유는 어두운 하늘 덕이지 않느냐." "....." "네가 이리 반짝이기위해 나는 어두울 수 밖에 없구나."
@하루살이-g5p
@하루살이-g5p Месяц назад
세상은 붓과 먹의 색으로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게 내가 보는 나의 세상이었다 모두가 나의 그림을 칭찬하였고 모두가 나의 눈을 시샘하였다 내 눈은 오로지 흑과 백, 빛과 어둠밖에 볼 수 없다 나의 그림이 당신들의 눈에 든 이유는 먹이 검기 때문이겠지 붓 끝으로 그리는 내 시야는 당신들에겐 그림일 뿐이겠구나 내 그림을 넋 놓고 보면 난 그림인지 세상인지조차 구별할 수 없겠지 아무도 모르는 내 세상이겠지 나만이 아는 내 세상이겠지
@kiwook99
@kiwook99 Год назад
제가 사극을 좋아하는걸 어찌 아시고 이런 플레이리스트를 만드셨사옵니까 좋아하는 음악들이 잔뜩있는걸 보니 성은이 만극하옵니다!!
@awesomedays2273
@awesomedays2273 Год назад
와 첫곡부터.....명곡들로 플리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여!! 들으면서 추억에 젖었어요 >.< 다만... 담에 또 만들어 주실때는 바람의 화원 OST도 꼬옥!!!! 넣어주세요 +_+ 💙
@U_HEE_1
@U_HEE_1 Год назад
으아~ 왕남 OST가 첫곡이라뇨!!! ㄷㄷㄷㄷ너무 좋잖아여!!!!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모아보니 진짜 사극 ost 좋은거 넘 많다
@niIiOo-i4m
@niIiOo-i4m Год назад
구그달 노래는 그냥 미친것 같음.. 박보검이 서재에서 책보고 있을것같구 막 눈마주치면서 인사해줄것 같음.. 하 과몰입.. 최강 N은 오늘도 울고 갑니다
@유르링-r9x
@유르링-r9x Год назад
사도 ost가 진짜 가슴 찢어짐
@레모나-m4z
@레모나-m4z Год назад
꿈이었을까 싶소. 그대가 그저 환영이었으면 했소. 그렇지 않으면, 그렇지 아니했다간 영영 그리워 할 듯 싶었소. 그대를 보는 매일이 서럽고, 감사하고, 애달팠소. 그대는 매화같소. 감히 이른 봄 피어 모진 서리란 서리는 모두 맞고, 봄이 도착했음을 가장 일찍 알려주는. 그런데 모든 꽃들이 활짝 피는 이 봄날, 어찌하여 홀연히 사라져버린단 말이오. 나리꽃, 진달래꽃, 목련, 모란 모두 그대를 기억하기나 하겠소? 여린 듯 부러지지 않는 가지로 겨울을 가르는 그 손을 생각이나 하겠소? 그런데 어이하여 그대는 나에게만 그 하얀 꽃잎을 놓고 가시오. 나만이 기억하면 된다는듯이. 매화 망울망울이 내 가슴에 어리오. 피지못한 동그란 봉오리가 못내 쓰라리오.
@juliekim1513
@juliekim1513 26 дней назад
미션 낭만의시대 선정하신거 너무 배우신 분 ,,,,🥹
@assibalggoom
@assibalggoom Год назад
나도 한 번 절절한 사극 하나 찍어볼라했는데 '어찌' 쓰자마자 바로 지우고 현타 왔다..문과재능킹분들 어서 오세요...
@kang3232
@kang3232 Год назад
사극과 국악에 빠져있는데 요런 플리 넘 좋네요ㅜ
@쿠잉쿠잉쿠-v6e
@쿠잉쿠잉쿠-v6e Год назад
정이란 대체 무엇이냐 세상을 향해 묻습니다 나는 대답할 것입니다 우리로하여금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삶과 죽음을 서로 허락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정이라고
@ghiblirelaxmusic
@ghiblirelaxmusic Год назад
행복하고 몽글몽글한 음악들 너무 좋아요💛
@호찬이-z4u
@호찬이-z4u 2 дня назад
어찌 추억과 기억속에 갇혀 지내시오.... 지금에선 그저 지나간 과거에 불과한데... 이제 그만 현실로 돌아 오시오..
@냥냥-d9y
@냥냥-d9y Год назад
역시 서늘한 초겨울은 사극브금이 최고야.... 해 어둑어둑 질때 복닥복닥한 목도리 칭칭감고 잔잔한 사극노래 들으면서 산책하면 너무 행복해애애애ㅐㅐ애
@freefrom129
@freefrom129 Год назад
꿀잼 사극드라마 하나 나와줬으면 좋겠다,,
@수현-y5o
@수현-y5o Год назад
슈룹재밌어요!
@에그타르트-g8m
@에그타르트-g8m Год назад
슈룹!!!
@BellaLees-bw1yw
@BellaLees-bw1yw Год назад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찰비빔면
@찰비빔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연인 ㅠㅠ
@bialuv-g9m
@bialuv-g9m 21 день назад
어즈버~
@Justwanttogohome
@Justwanttogohome Год назад
곧 겨울인데 이불 안에 쏙 들어가서 귤 까먹으며 보보경심 려 정주행 할 때가 왔다… 나 아직도 보보경심 려 못 잊었어,, 해수야 ㅠㅠㅠ
@인절미-k2n
@인절미-k2n Год назад
너무 좋아서 4번이나 돌려 들었습니다….
@Hello-tf2ld
@Hello-tf2ld Год назад
이런 사극 플리 역사 공부할때 켜두고 그 시대의 비련의 주인공에 빙의해서 상상하면 공부 진짜 잘되는데
@천러야계좌불러볼게잠
영의왈츠는 진짜 레전드인거같아요……ㅎr….
@익명-j3h
@익명-j3h Месяц назад
여기 소설 맛집이네 읽다보면 시간이 뚝딱이여
@rosa7753
@rosa7753 Год назад
먼길을 돌아 온 이곳에서 이전을 떠올리니 내 영이 춤을 추었던 그곳엔 나의 세자께서 계시었다. 애달픈 이 마음에 겨워 달빛이 노래를하면 비가 내려 이에 장단을 맞추었다. 노래하는 달을 따라 부르는 나의 사랑노래에도 오직 나의 연심만이 가득했다. 나에게는 낭만뿐이던 나날이었다. 내 마음이 하이얗게 틔워지던 그때 나를 따라 회란초도 꽃망울을 틔워내고. 내가 바란 것은 그저 세자저하와의 비익련리 그 뿐이었다. 언젠가는 함께 탐라도에 가 실컷 바다를 보며 서로만을 느끼자는 이뤄질 리 없는 약속에도 나의 간절한 바람을 모아 꼭 그리 되길 기도했다. 연이 가득한 못 앞에서 매일 새벽마다. 생각하면 슬프다. 나 그대에게 가 닿을 수 있다면 이번 생에는 한 철 피었다 지는 꽃이 되어서라도 청향만리하리오. 먼길 돌아왔어도 내 그대뿐이더오.
@ipeul-hk7wm
@ipeul-hk7wm 2 месяца назад
작년부터 꾸준히 공부+수면 플리로 이용하는 애청자인데 초중반까진 너무 좋은데 후반부터 갑자기 뽕짝해져서 좀 아쉬운 것 빼고 최고입니다 특히 첫 곡 선정이 기가 막혀서 빨려들어가는 것 같아요👍🏻
@Heesoo_Ban
@Heesoo_Ban Год назад
요새 영상들 다시 껄룩님만의 감성 돌아오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담이-n6c
@담이-n6c Год назад
부디 당신의 모든 계절에 내가 있기를
@뾰로롱-k7t
@뾰로롱-k7t Год назад
세상에 그대에게 가 닿으리가 있다니ㅠㅠㅠ 때껄룩 당신 완벽해,, 여러분 공주의 남자 경음악 중에 ‘꽃물’도 좋으니까 꼭 들어보세오ㅠㅠㅠㅠ
@쿠잉쿠잉쿠-v6e
@쿠잉쿠잉쿠-v6e Год назад
난 아름답고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오. 달, 별, 꽃, 바람, 웃음, 농담 그런 것들을…
@user-cz8tl7sg3e
@user-cz8tl7sg3e Месяц назад
17:23 오늘 나의 사인은, 화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Totorodi
@Totorodi Месяц назад
으아 ㅠㅠㅠ 김희성....
@myoung-wonchoi8071
@myoung-wonchoi8071 Год назад
사극플리에 꽃혀있는 요즘인데 최애플리로 정착합니다ㅠㅠ작업할 때마다 여기로 출근할게요! 역시 떼껄룩♡♡♡ (연모, 달의연인 포함한 사극플리2 살포시 기대해봅니다)
@merpsss22
@merpsss22 Год назад
전하... 24일 뒤에 과거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잘 볼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십시오..
@HawaiianPoKE
@HawaiianPoKE Год назад
진짜 이런 거 들으면 백퍼 전생 있었을 거 같다
@user-rk9dq5sp5z
@user-rk9dq5sp5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니 구르미 그린 달빛 진짜 곡하나는 잘뽑은듯
@daxxxmk4175
@daxxxmk4175 Год назад
사극 배경음악에 미치는데 나만 그런줄알고 아무도모르게 듣는단말야 이런 플리 너무 사랑해 눈물나게 동질감 느껴 감사합니다
@사랋해
@사랋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사극 노래만 들으면 저 시대에 살았으면 어땠을까 뭐 이런 저런 몽글하면서도 기분이 요상한 느낌이 나
@유비-e6r
@유비-e6r Год назад
환한 달빛이 쏟아졌다. “전하, 어찌 계십니까?” “오늘 유독 달빛이 좋구나.” “이러다 고뿔 드십니다.” “허면 저 안에서 내 무릎에 앉아 달을 구경하랴?” “되었습니다. 그럼 소인은 용포를 가져오겠나이다.” “용포가 무에 필요 있느냐. 이리 붙어있으면 되는 것을.”
@천은정-u2x
@천은정-u2x Год назад
전하 잘생겼슴? 그건모르겠고 중전뽑을때 인물보지않았것니 2세를 생각해서 C 난 세자비할란다
@혜원-s1j
@혜원-s1j Год назад
와.. 진짜 너무 좋다 갑작스럽지만 진짜 사랑합니다..♡
@도마-k2z
@도마-k2z Год назад
겨울이 오고 나서야 그대가 사랑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it_that
@it_that Год назад
이거 들으니까 갑자기 우리나라 역사 공부하고 싶어져요 역사 공부 할 때 들으면 좋겠어요!
@수달-l1q
@수달-l1q Год назад
낭만의 시대 좋다
@핑9-m7h
@핑9-m7h Год назад
눈이 소복히 쌓인 길거리를 바라다보며 찬바람을 맞고 있을 때, 하얀 살갗에 부드러운 바람이 스쳤다. 코끝을 간지럽히는 간질거리는 봄바람에 기분 좋아 베시시 웃어보인다. 이 봄바람에서 그대의 향기가 난 탓일까, 하루 종일 창가에 앉아 그대를 생각하였다. 그대는 항상 내가 잠들 때면 나에게 들려주던 자장가와 내가 그의 무릎에 까무룩 잠에들었을 때 항상 그대는 나의 머릿칼을 부드럽게 넘겨주었던 그 손길을 아직도 기억하고있다. 그대의 숨결이 머무르고 있는 나의 뺨에 빗방울이 떨어지듯, 한 방울, 두 방울 흘러 떨어진다. 그대를 부르면서 애달프게 눈물을 흘렸다. “아, 내가 그 이를 진심으로 사랑했었구나” 그대는 나의 유일한 달이었습니다.
@user-fxuk1Math3teXt2booK
@user-fxuk1Math3teXt2booK Год назад
동북공정 그 중국 돈 안 먹고 고증 제대로 살려서 논란 없는 새드엔딩 로코 사극물 보고싶다. 영화든 드라마든... 새롭게 하나 나왔으면
@이현진-n7f
@이현진-n7f Год назад
한문 외우면서 들으면 아주 좋습니다..
@_nop4395
@_nop4395 Год назад
사극 정말 좋아하고 듣기만 해도 마음이 잔잔해서 정말 있는 사곡플리는 다 들어본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새롭게 올려주셔서 오늘 들을 플리가 또 생겼네요!!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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