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tagram.com/gimongcho 이 노래는 톤즈 앤 아이가 호주에서 버스킹을 할 때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톤즈 앤 아이는 6시간 동안 버스킹으로 벌었던 돈을 누군가에게 도둑맞았고, 공연이 끝났다고 말하자 관객들은 '빨리 노래해', '지나가던 나를 멈추게 만들었잖아', '한 번만 더 불러봐' 라며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어쩐지 리듬은 신나는데 어딘가 모르게 슬픔이 느껴지더라구요 :(
요즘 외국노래소개해주는,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는 채널이 많아지고 있어서 정말 좋다...플레이리스트로 나오는 영상들은 상황별로 틀어놓기 좋지만 이렇게 한곡씩 가사원문,번역,영상까지 나오면 집중해서 끝까지 듣고 보게됨...그리고 계속 기억에 남아서 결국 스트리밍사이트에 내 개인리스트에 넣음..최고야 기몽초
처음은 그저 참고살았으나 나는 너무 지처버렸고 선을 쌓는것은 잊혀지기 쉬웠으나 악을 행하는 것은 평생을 꼬리표 처럼 붙어다녔으며. 어릴적 나를괴롭히던 자들은 성인이되어 자신만의.가면을 쓰고 과거를 숨기고 살아가고. 피해를 입은 나는 그것을 잊을수 없었고. 그 앙금이 폭발한 나는 성인이되어 죄인이되었다..
조커는 제 인생 유일하게 내돈으로 2번 보고, 또 2번 모두 감동과 희열에 흠뻑 도취된 유일한 영화입니다. 이 뮤비 오늘 처음 발견해서 듣는건데 2시간 가까운 러닝타임이 끝났을 때의 그 느낌을 3분 31초짜리 뮤비로 흡사하게 얻어가니 너무 황홀하군요, 눈물 흘리며 박수치고 싶어집니다...
제 생각에는 "갑질"이라는 것은 특정한 사람들에만 해당하는것이 아니라 그저 그들의 위치와 지위, 돈과 권력이 만들어낸 어쩔 수 없는 자신의 탐욕과 과시욕이 아닐까요? 그저 남들에게 너보다 내가 더 위에 있다는 것을 각인시키기 위해서요. 마치 동물들이 그러는 것처럼요. 어쨋든 저희들도 다 동물이니까요. 오히려 그 자리에 올라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아랫사람들도 배려하는 분들이 존경받아 마땅하지 않을까요? (물론 갑질을 옹호하는건 아니고 당연히 사라져야 하긴 하지만... 저희들도 동물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한 계속 될것 같네요. 오히려 초기 대응과 적절한 피해후 처분이 더 중요할것 같네요)
저는 이 노래를 이 영상으로 먼저 알아서 그런지 들을때마다 마냥 신나진 않지만 그런 매력이 너무 좋아서 정말 자주 들어요. 리듬이랑 목소리로는 절대 가사에 집중할 수 없었을텐데 이렇게 편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Tones and I 이 가수도 진짜 대박이에요. 라이브하는거 꼭 보세요 목소리 완전 대박임. 노래도 완전 잘함!
They say, "Oh my god", I see the way you shine Take your hand, my dear, and place them both in mine You know you stopped me dead when I was passing by And now I beg to see you dance just one more time Ooh, I see you, see you, see you every time And I, I, I, I like your style You, you make me, make me, make me wanna cry And now I beg to see you dance just one more time So I say Dance for me, dance for me, dance for me, oh oh oh I've never seen anybody do the things you do before They say Move for me, move for me, move for me, ay ay ay And when you’re done I'll make you do it all again I said, "Oh my god", I see you walking by Take my hands, my dear, and look me in my eyes Just like a monkey, I've been dancing my whole life And you just beg to see me dance just one more time Ooh, I see you, see you, see you every time And I, I, I, I like your style You, you make me, make me, make me wanna cry And now I beg to see you dance just one more time So I say Dance for me, dance for me, dance for me, oh oh oh I’ve never seen anybody do the things you do before They say Move for me, move for me, move for me, ay ay ay And when you're done I'll make you do it all again They say Dance for me, dance for me, dance for me, oh oh oh, oh-oh, oh-oh I've never seen anybody do the things you do before They say Move for me, move for me, move for me, ay ay ay And when you're done I'll make you do it all again Ooh, ooh, ooh, ooh, ooh Oh-oh, oh-oh, oh Ooh, ooh, ooh, ooh, ooh-ooh Ooh, ah-ah, ah-ah They say Dance for me, dance for me, dance for me, oh oh oh I've never seen anybody do the things you do before They say Move for me, move for me, move for me, ay ay ay And when you're done I’ll make you do it all again They say Dance for me, dance for me, dance for me, oh oh oh, oh-oh, oh-oh I’ve never seen anybody do the things you do before They say Move for me, move for me, move for me, ay ay ay And when you're done I’ll make you do it all again All again
처음 들었을 때는 마냥 피아노 소리가 매력적인 노래인 줄 알았습니다. 사연을 알고 들으니까 뭔가 더 서글픈 느낌이네요. 어쩐지 노래가 마냥 신나지 않고, 특유의 슬프면서 안타까운 느낌이 드는군요. 그리고 영상 편집 진짜 노래랑 찰떡이네요. 늘 좋은 음악과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