𝐩𝐥𝐚𝐲𝐥𝐢𝐬𝐭 | hiraeth: a longing for a place that no longer ex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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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병이란거 정말 위험한거같음… 잘 살고있다가도 한번씩 너무 그리워져서 가슴 아플때가있음

하울 볼 때마다 저기서 살고 싶다. 평화롭게 혼자 있고 싶다 했는데 딱 배경이어서... 안 누를 수가 없었어요.. 평화로워지네요.

저런 풀과 꽃이 가득한 들판에 누워서 하늘을 보고싶어요 저곳에 나만 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호수에 둥둥떠있고 싶기도하고 바람이불때 뛰어다니고 싶어요 맑은날 산에서 일어나는 저런 수증기들도 보고싶어요 그림에 있는 집도 너무 완벽하네요...ㅎ

과거에 살고 있는 내가 너무 밉다... 지금의 사람도 남은 가족도 소중한데 참 이상하게도 가장 행복했던 돌아갈 수 없는 그날들에 갇혀서 매순간 그리움에 살고 있어 벌써 10년이 지났다는게 믿겨지지않아 엄마..

제가 냄새에 예민해서 그런지 어떤 상황이든 특유의 냄새가 있어요. 노을이 지며 땅거미가 내려앉을때 아이들은 부모님의 부름에 놀이터에서 벗어나 따스한 품으로 달려나가고 여름 가을도 아닌 특유의 풋내음...그걸 위에서 지켜보는 저...

기억하는 고향 따위 없어도 돌아가고싶은

보통 플리 첫번째곡만 분위기 내고 다른곡들은 그냥 암꺼나 붙인 느낌이여서 만들어진 플레이리스트 싫어하는데 이건 개좋다

향수병이라는 짧은 단어로 표현 가능할 수도 있었는데 노래의 분위기들이 정말🥲🥲 플리 제목대로 가슴 깊숙한 곳부터 그리워하고 앓다가 결국엔 떠나보내는 듯한 스토리가 느껴져요...❤‍🩹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살았던 옛날 아파트 동네가 너무 그리워서 이사 오고 매일 밤을 울었어요 그 어리던 날에도, 더 좋은 곳으로 왔음에도 다시 과거로 가고 싶었어요 울면 다음날 눈이 붓는다는 것도 옆에서 엄마가 자는 걸 보고 있는다는 것도 모른 채 매일 밤을 울었어요 언제는 엄마가 베갤 보고 울었냐고 물어봤는데 자다 흘린 침이라고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흐지부지 넘어간 적도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도 많이 속상했을 것 같네요 이유도 안 알려주고 숨죽여 울며 잠드는 딸을 보고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4학년 어느 여름, 옛날 아파트를 한 바퀴 도는 꿈을 꾸고 나서는 더 이상 울만큼 그립지 않았어요 그때 즈음 동생이 생기고 수많은 여름이 오고 가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행복해 하면서 점점 기억이 쌓여갔어요 지금은 너무 소중한 네 살 동생과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이 있어서 괜찮아요 드문드문 옛날 살던 곳이 그리워질 때도 있지만 그럴 때는 어느덧 십 년이 넘은 옛날 동네 친구이자 초등학교 유치원 동창인 친구들과 연락해요 우리가 지금까지 같은 곳에서 살았다면 같은 학교를 다녔다면 어땠을까 지금보다 더 행복했을까 아니면 더 싸웠을까 같은 상상을 하기도 해요 이사 오고 나서 몇 년을 버티기가 힘들 정도로 아팠는데 그곳에서 추억이 다시 피면서 소중한 곳이 되어버렸어요 그곳에 두고 온 것보다 지금 여기에 남은 것들이 더 많으니까 이젠 아쉽긴 하지만 괜찮아요 결국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만약에 다시 두고 와야만 하는 상황이 와버린다고 하면 또 울면서 잠드는 날의 연속일 것 같긴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괜찮아질 걸 아니까 그렇게 절망적이진 않을 것 같아요 어쩔 땐 향수가 저를 많이 성장 시키는 근원이기도 하더라구요

가슴이 푹 찔린 것 같이 뭔가 아련하고 그리운 느낌.. 뭐가 그리운 건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렴풋이 떠오르는 어떤 향기와 햇빛 공기 바람 웃음소리들

그리운 너무 닿고 싶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행복한 기억이 시간이 지나면서 막연해지고 희미해져버려 환상처럼 느껴진다.

2년 전 헤어졌던 길고양이 생각이 나요. 이름은 누리였는데 초6 겨울부터 중3 늦봄까지 3년 넘게 매일매일 만나서 놀고, 밥 챙겨주고, 늦은 밤에 놀이터에 같이 앉아있었고, 어디에서나 내 발소리만 들으면 달려와줬는데…한참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힘든 시기에 너무 큰 힘이 되어줘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아직도 힘든 일이 있거나 그저 조용한 날에도 문득문득 생각이 나고 그리워요. 그 부드럽고 귀엽던 얼굴이

노래가 참 좋네요.. 저는 사람, 그때 내 상황 등 그리운 것들이 많은 사람인데… 요즘은 그냥 이렇게 퍼석퍼석하지 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었던 때가 그리워요. 하고 싶은 걸 하면 행복해질 거라고 믿었고,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했고, 우리 가족이 완벽한 가족이라고 믿었고… 그리움이란 뭘까요. 저는 하도 뭐든 그리워해서 점점 그리워할 것이 없어져요. 과거에 얽매이는 것 같고 그러면서도 많은 것을 잊어요. 일 년의 시간이 주어지면 그리워할 며칠을 만들곤 동굴로 들어가버리죠. 하하,

돌아가고싶은 순간이 없으려면 현재 지금 이순간을 최고로 행복하게 여기고 살면 된다고 영화 어바웃타임에서 배우고 뒤통수 씨게맞고 열심히 사는 중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배경 맞을까요..? 요즘 아니 어쩌면 오래도록 되게 외롭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은데..티 없이 푸르른 썸네일과 플리 제목을 보고는 심장이 내려앉았어요. 저도 가고 싶었나 봐요 더는 돌아갈 수 없는 어딘가로

뉴질랜드 유학때 나른한 주말오후.. 싸구려 와인을 마시고 침대에 누워 햇살을 맞고, 흘러가는 구름을 멍하니 보던.. 그때.

더는 갈 수 없는 곳이라면 기억이라도 안 났으면 좋았으련만 문득 생각이 나 마음을 아리게 하네. 그래도 그 기억에 오늘도 살아가지

2번째 곡 듣자마자 엄청 놀랐어요, 초등학생 때 즐겨 했던 게임의 ost에 수록된 곡으로 기억하는데 당시의 느낌이 확 와닿더라고요. 침대를 뒹굴거리면서 여유롭게 게임하는 모습, 그리고 버터스카치파이. 이게 바로 음악의 힘인걸까요?ㅋㅋ 잘 듣고 갑니다

이 플리 듣다보니 문득 이 생각이 떠올라요 명절 때 제가 할머니집에 가면 항상 먼저 나오셔서 ‘우리 큰사람 왔네~’라고 해주시던, 소파에 앉아있으면 항상 먹을것을 가져다 주시고 맛있게 먹고 있는 절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미소 지어주시던 할머니가 그리워요 지금은 저를 알아보시지 못하셔서 더욱 그리운것 같아요 할머니 떡국도 엄청 맛있었는데 이젠 그 떡국을 추억으로 간직해야 한다는게 아쉽고 슬퍼요.. 할머니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저와의 많은 추억을 못 쌓은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고 후회스럽네요… 낯을 많이 가리던 성격이라 할머니께 싹싹하게 대해드리지 못했어요 저를 너무나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셨던 할머니가 너무나도 그리워요 꿈속애서라도 그때의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좋은 음악 들으면서 지난 날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Hiraeth is more accurately translated as nostalgia for a place that either no longer exists or never existed at all. Much more haunting

Hello, I'm Welsh (and Hiraeth is a Welsh word) it's not necessarily a place that is lost forever or somewhere that never was. It's not translatable into English very well but it's basically a deep longing/ a homesickness, possibly for your home that you can very much return to! I'm very happy to see a Welsh word being used though! :) Diolch yn fawr iawn! (Thank you very much)

가진 것 없어도 그저 행복했던 그때가 사무치게 그립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년만 뒤로 가고싶다

이거 그거같다 시력검사할때 보는 집 뭔가 되게 선명하게 보는 느낌??

얼핏 다 들어본 노래인 거 보니 지브리 영화들에 삽입된 노래들 같은데,, 정말 지브리는 작은 장면에 나오는 노래 하나까지도 따뜻하게 마음을 꽉 채워주는 거 같아서 들을 때마다 벅찬 기분입니다🧡

다시금 그 따뜻한 너의 품을 느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또 꿈에 그려본다. 나의 아름답던, 행복하던, 빛나던 너라는 고향을 찾아 매순간 방황하던 나는 지금, 나의 고향을 찾았다.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는 제목에 이끌려왔어요. 언제나 버팀목이 되어주던 사람이 곁을 떠난지도 벌써 일년이나 되었네요. 더이상은 슬픔만으로 기억하지 않고 싶어요 저에게 와 햇살이 되어준 것 처럼 그도 따뜻하고 평화로운 곳에서 편히 쉬기를

그 때의 꽃향기는 정말 향긋했어요. 그 때의 여름 밤 공기는 정말 달콤했어요. 텅 비었지만 탁 트인 공간에서 느끼는 아름다운 공허함에 가슴이 아렸어요. 아직도, 내 맘은 늘 그 곳에 있나봐요.

가물가물한 유년시절에 엄청 깡시골에서 살았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여름날 밤에 할머니가 해주신 식혜를 홀짝이다 평상에 드러누워서 하늘에 박힌 별들을 세고, 머리 위를 둥실둥실 떠다니는 반딧불이 구경하는 낙이 있었는데. 이젠 그때로 돌아갈 수 없겠죠.

생각만해도 애틋하고, 그립고 연한 햇볕 냄새가 풍기는데, 이젠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유일하게 사랑했던 친구가 있어요. 큰 풍파도 무엇도 아닌 것 때문에, 서로에게 생채기 한 번 내지 않고 배려하고 배려하고 마음 앓다 아주 사소하게. 영 이전같은 사이로는 돌아가지 못하는 애매한 사이가 되어버렸네요. 행복했던 7년이 그렇게 시릴 줄 몰랐어요. 다시는 누구에게도 마음 가지 않아요. 그렇게 사랑스러웠던 사람이 이렇게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몰랐죠. 그 사람도, 누군가도, 진심으로는 영영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덕분에 소설 마감까지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선곡 감사합니다.

하울 볼 때마다 저기서 살고 싶다. 평화롭게 혼자 있고 싶다 했는데 딱 배경이어서... 안 누를 수가 없었어요.. 평화로워지네요.💖👍

괜시리 아무 근심걱정 없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플레이리스트네요ㅠㅠㅠ

매일 되돌아보며 추억하고 후회하는 내가 부디 내일은 편안하게 하루를 보내길... 뭣 모르고 살때 느꼈던 따사로운 햇살의 상냥함과 어디로 날아가든 함께 해준 시원한 바람 그리고 내 옆을 지켜주던 이들까지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있을 매일을 부디 그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돌아가고 싶어 그때로 아주아주 찬란하고 행복했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만 있어도 되던 날들로. 그렇게 멍하니만 있어도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던 그때로. 우울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평생 같이 친구하자! 약속이야! 어기면 큰일난다?“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 너의 밝고 선명한 목소리가 내 머릿속에 떠나질 않아 아직 네가 준 생일선물도 모두 방 한켠에 자리잡고 있어 평생 친구하자던 너는 3년 전 행복해지겠다며 옥상에서 뛰어내렸지 네가 나에게 마지막으로 전화했을 때 난 맨발로 너희 집으로 달려갔어 걸어서 30분 걸리는데도 거리의 수많은 시선과 불빛들을 제치고 흐려지는 시야를 붙잡고 자전거를 힘차게 몰았어 사실 나 자전거 못타거든 근데 그땐 한번도 안 넘어졌었다? 근데 넌 도착하기 전에 전화를 끊었지 사랑해. 라는 말 한마디만 남겨두고 ”나도 사랑해 정말 사랑해“ 울부짖는 날 뒤로하고 넌 뛰어내렸지 네 집에 도착하니까 내가 불렀던 구급차가 이미 널 싣고있었고 난 너의 얼굴도 보지못했어 너와 함께한 4년동안 하고싶었던 말도 전하지 못했어 사랑해. 그 한마디를 했다면 달라졌었을까? 지금이라도 말할게 사랑해 사랑했어 나의 첫사랑

u have no idea how many times I've repeated this playlist and of how it has helped me so much. you have such a really great taste in selecting wonderful music. I hope u'll make more dreamy playlist like this

너무너무 좋아요ㅠㅠ 봄이 오는 것 같은 착각이 드네영,., 마음의 평화.,,,

안그래도 저녁먹고 긱사 돌아오는 길에 돌아갈 수 없는 옛날 추억에 잠겨있었는데.. 타이밍 최고네요..ㅠㅠ

노래의 힘은 정말로 대단한거 같아요 .. 정말로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때의 추억이 참 아련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제발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더는 돌아갈 수 없는 그곳에 대한 마음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같은 영화들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어리고 순수했던 때에 대한 향수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소했던 고민들, 하루마다 바뀌던 꿈들. 마음껏 뛰어놀며 다음날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가장 해맑고 즐거웠던 때에 대한 향수 아닐까요.

노래랑 배경이랑 진짜 찰떡이다

뭐지.. 이 눈물나게 좋은 곡들은.. 최애곡 플리에 넣어놓고 두고두고 들을께요 고맙습니다. 좋은곡 듣게 해주셔서❤

처음 곡 비오는 파리 거리 거닐면서 무한 반복했던 노랜데 이렇게 다시 마주하니까 너무 그립네요… 다시 영원히 못 갈 장소는 아니지만 나중에라도 꼭 가서 다시 이 노래 듣고싶어요

서른의 나, 반복되는 일상들이 참 싫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그런 일상들이 점차 내 안에 쌓여간다. 그렇게 잊혀져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들을 지워내가고 있다. 아무런 욕심없이 그저 순수하게 좋아했고 그것들을 추억하고 싶었기에, 바래져가는 나와는 다르게 아직 남아있던 조각들.

제목이랑 노래가 어쩜 딱 맞지.. 어딘가 공허하고 몽글몽글한 느낌.

잠 잘 때 꼭 듣는 노래고 마음이 울렁이거나 술렁거릴 때도 들으면 조금은 진정이 돼요. 너무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아니 첫곡부터 제가 좋아하는곡을 감사합니다

하아중2때로돌아가고싶음ㅠ 마지막으로 아무 걱정 없이 놀고 웃으면서 지냈던 때 같아서.. 지금 이 순간을 잘 살아내야지 계속 생각하다가도 그 때가 문득 떠오르면 눈물만 남

제주도에서 육개월 정도 살다왓는데 그때의 그 시절 내내 어쩌면 몽환적인 느낌 황홀함으로 살다온 거 같다 그때의 아련한 추억이 현재의 나를 항상 충만하게 한다 다시 제주도에 놀러가도 느낄수 없는 그때의 감성...❤

진짜 잠 잘와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좋은 곡 감사합니다 😊

지우지 말아주세요..넘 소중한 플리

책 읽으면서 듣는데 진짜 좋당

와 이게 와 진짜 많이들 알아줬으면 좋겠다 윤지지님을 이거 진짜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ㅠㅜ

아침에 출근하는데 크로아상 모양 구름보니까 회사 가기 너무 싫어서 설사한다고 뻥치고 나무 그네에 앉아서 고기배 뿌우~ 하는 거 볼 수 있는 서울서 40분 걸리는 내 비밀 아지트왔는데 첫곡부터 프렌치키위쥬스 나와서 내 염통 연분홍색 솜사탕 되어벌임....빙그레 바나나우유 먹어야지...하는데 다음 곡 넘어가면서 예전에 내가 슬프게도 아련했던 짝사랑 떠오름ㅋㅋㅋㅋㅋㅋㅋ 폭신할 정도로 따뜻한 페퍼민트 때려야겠다....라고 생각하다가 다음 곡 넘어가는데 봄이 도래하기 전에 그 파스텔톤 바람이 너무 간지러워서 미칠 지경임ㅇㅇ사계절이 있는 건 정말 축복중에 축복이다...난 늘 운이 너무 좋아..

이거 덕분에 공부 집중해서 잘 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싸플에 ㄹㅇ 올라왓으면 좋겠다.. 진짜 이건 싸플감성이에요

먼 거리 조문 갔다 돌아오는 버스에서 듣는데 마음이 참 편안해져서 스르륵 잠들었네요. 지금 계절 바깥 풍경과도 잘 어울려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내가 동화같은 삶을 살 줄 알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이 음악처럼 이 세상이 아름답다고 느끼고 믿었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좋은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 노래 너무 좋아요💛

뭔가 엄청 끌리는 영상이에요 한참동안 화면만 바라봤어요

일랑일랑이랑 fallen down 너무 좋아하는데.. 누르자마자 제 최애곡들이 이렇게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사진이랑 새소리까지 넘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라 행복하네요,, 이 플리 정말 맘에 들어요..🩷

hiraeth nostalgia dreamcore... 사랑하지만 두렵습니다

혼자 여행갔을때 설렘이 생각나요

이런 향수병에 앓아누운지 어언 2년째 이 노래듣고 다시 새로운 향수를 만들어나가야 겠군요

어흐흑 기다리고 있었어요

첫노래만 들으면 가져본적도 없는 어린시절의 아름다운 푸른 날이 그리워지네

My favourite image from Howl’s Moving Castle when I was a kid. Long after I’d forgotten the plot, the characters, and the music: I still remembered this peaceful field of tall grass and flowers; I always imagined I could visit someplace similar on a warm spring or summer day.

Ylang Ylang 이 노래는 진짜 미친 것 같다

아무 걱정없이 뛰어놀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it's perfect -- kind of sad, and also happy and a little hope

제목과 배경사진이 먼가 심금을울려온다

잘 듣고있습니다

Thumbnail from how's moving castle is best anime I have ever watched

omg the first 2 songs are my top favs !! instant like !!

I am grateful to enjoy music, it brings me peace and comfort

조금만 더 그때를 즐길껄

This was one of my favorite movies when I was a kid. To hear this as an adulting who is having a hard time adulting and battling the trials of life, the nostalgic feeling I have while listening makes me remember when things were okay and simple. Appreciation in bucket loads. ❤

After reading the def. for hiraeth in the Dictionary of Obscure Sorrows, I fell in love with the word. Here's to the homes we miss, the quaint cottages and castles of other worlds, the spray of the ocean on our faces, the bite of ice on our fingertips, red and sore with cold. Here's to the deep longings we feel for another world, another life we know should have been ours. To the people we miss but never met, the shadow faced friends who will always be there for us...even if they only exist in our dreams. Hiraeth- a homesickness tinged with grief over the lost or departed

오 오랜만에 정착할 플리가 생겼네용 감사해요

돌아갈 수 없는…

항상 붙어다닐 정도로 친했던 친구랑 정확히 4달 전에 멀어지게 됐는데, 내 인스타까지 팔로우 취소해버린 그 친구가 너무 밉지만 때때론 마주보고 웃으며 이야기하던 순간들 하나하나가 그립기도 해요 단둘이 아늑한 한옥 카페에서 거의 2시간을 수다 떨었던 기억, 별 거 아닌 이야기에도 그냥 함께라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즐거웠던 순간들이 있었지만 정말 한순간에 멀어졌네요 미움과 애정은 한 끗 차이라는 걸 선명하게 깨닫게 되는 계기였어요..

헐 진짜좋다

돌아갈 곳이 없는데도 돌아가고 싶게 만드는 자취의 향가

Ahh.. Ylang Ylang eh ~ it's perfect for starting

I wish I listened to this earlier, so beautiful 🥹

F감성 낭낭하게 채워갑니다

아름답다

아니 과거에도 딱히 좋았던 기억은 없는데 돌아가고 싶다 진짜

푸바오가 기억하는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며 언제 어디서건 아프지말고 부디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해 더는 아프지 않을거야

진짜 보고싶다

초등학교시절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던 내가 보고싶어졌다. 그때의 나는 참 밝았는데 지금의 나는 왜 이렇게 변한걸까

you found one English comment congrats!

Enjoy the healing space

언더테일 테마곡 중 최애곡을 여기서 들을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