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규님 영상이 전 드라마보다 재밌어요 뚝딱뚝딱 쉽게쉽게 요리 하시면서 말씀도 편안하게 잘 하시고 중간중간 방 벽에 금 쫙쫙 가게 만드는 귀여움은 덤이고요 자막과 매니저님의 쌩 반응도 재미져요 그리고 다 보고 나서요 동규님이 우리 팬들 외롭게 두지 않으려 이렇게 여러가지 방식으로 기껍게 노력 하시는구나 느껴져 새삼스레 감사하고 마음이 행복해졌어요💓
음악들으며 넘사벽의 어딘가에 있는 분일 거라고만 느꼈는데,,, 스스로 만들어가는 생활의 즐거움이 있는 분이었네요! 어쩌면 그래서 무대 위 표현도 더 생생하게 다가왔는지도 모르겠어요. 마음 쉴 수 있는 집의 느낌이 나는 공간을 선뜻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과 와인은 메모! 많이 해두었어요^^
오오 기쁘다 자컨오셨네♩♪♫♬ 선리플 후감상 갈게요 아 얼핏 잠깐 보고 깨달았는데요 첫 에피에서 동규님께서 여러나라 오가는 중이시라 집에 짐들이 어수선하게 있다고 하셨는데 저번 집 공개는 청소나 정리 전혀 않고 진짜 쌩으로 불시에 오픈하신게 맞는 걸로ㅋㅋ이런 꾸밈없는 면조차 너무나 유니크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