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보게된영상인데 특정댓글이 눈에띄여서 글남겨봅니다. 호주워홀은 누구나 올수있는게 장점인것같아요. 미국이든 영국이든 호주든 돈들여서 어학원다니면 좋죠. 언어를배울때 어울리는 사람, 분명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비용이크죠 특히나 사회초년생들에게요. 그에비하면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이용하면 내가벌어서 내 생활비나 교육비를 충분히 커버할수있어요. 노동에따라서 다르겠지만 여기서말하는 교육비는 대학교나 대학원까지는 시간과노력이 필요하지만 어학원비정도는 와서 쉽게 벌수있다는말입니다. 제가아는 한 아직 영미권에서 외국인에게 그만한 혜택을 제공해주는곳이 아직없어요. 다른 여러 장점이많지만 이 한가지만 생각해도 워홀은 꼭 도전해봐야하는 이유가되죠. 아무튼 영상잘봤습니다 ^^
구독자 천명 넘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저도 호주 워홀을 생각중입니다 .친한친구가 이미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고 돈도 많이벌어서 왔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는 영어를 잘해서 바텐더로 일했더라구요 아직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더 늘려야 될것 같아서 외국인들이랑 영어를 많이 써보기위해 언어교환101 스터디 이용하면서 유튜브 영상도 보면서 따라하고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빨리 영어실력좀 늘려서 호주로 워홀 1년정도 다녀오고 싶네요ㅠ
개인적 의견 입니다. 호주가 문화적으로 과학기술적으로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도 국력으로도 한국보다 떨어지는데 자청 해서 거기서 3D 허들렛일을 도맡아 해야 하는지 좀 동의가 안 되구요. 살인적인 물가 집값에 돈 많이 주는데서 일하면 영어는 커녕 몸만 축나는 거 아닙니까? 영어는 거기서 일한다고 느는게 아니고 원어민이랑 같이 부댓기면서 느는 건데.... 주변에 전부 외노자 밖에 없을 건데.... 왜 한국 정규 교육 받은 고급 인력들이 거기서 호박이나 따고 있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미국 같은데 대학교 어학원 들어가면 미국 학생들이랑 어울리고 (같이 동아리 활동, 모임 등등) 대학 기숙사는 비용도 싸고 메디컬 보험도 포함 되있고 대학 강의 무료 청강도 가능하고 (교수한테 청강한다 하면 전부 오케이 해줌) 학생 비자라도 한국의 근로 장학생처럼 학교 내 도서관이나 행정실 등등의 알바는 일할 수 있습니다. 악덕 업주도 없고요. 당연히 룸메이트는 그 대학 학생이고요. 같은 한국 사람이 아니라.... 그게 더 나아 보입니다만....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 뭐가 더 좋다 별로다 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생각하시는 것 처럼 한국 정규 교육을 받은 고급인력들이 농공장에서 일하는 부분도 또 하나의 경험이 될 수 있는 부분일 수도 있고, 이를 통해 각자가 그리는 미래와 현실이 있을테니, 미국이든 호주든 본인이 선택한 현생을 알아서 열심히 살면 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전 여기서 미국 못지 않게 현지 친구들과 꽤나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도 몸을 굴리는 것보다 젊을때 차라리 많이 공부하는게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도 정말 소중한 시간인데 유행에 휩쓸려 단순 노동과 약간의 어학증진, 색다른 경험보다 다양한 수준 높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배우는게 후에 엄청난 격차를 불러온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젊을 땐 발판을 탄탄히 마련하고 돈은 그 이후에 버는겁니다. 어학이라는 것도 소수 직종 빼고는 별쓸모도 없고 인센티브도 거의 없습니다. 시간 지나면 까먹고요. 한국사회는 그렀습니다. 내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 시간에 학업에 매진하겠습니다. 되돌릴 수 없는 그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