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을 굳이 두둔하고 싶진 않지만, 본인이 굉장한 노력과 창작의 고뇌로 뭔가를 만들었는데, 누가 그걸 보고 정교하게 따라 만들어서 싼 값에 내놓으면 본인의 노력의 가치가 폄하되어도 괜찮은가요? 옷과 가방을 만드는 기술과 퀄리티는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고, 남들과는 다른 제품을 만드려고 노력하는 가치는 저는 인정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짭퉁 업자들이 하는 이야기... ㅋㅋㅋ 공정 자체가 달라.. 그리고 소재를 어떻게 같게 만들어 ㅋㅋㅋ 너 잼민이냐??? 소재를 어떻게 만들어 기술로??? 그럼 중국원단이 이탈리아 원단이 되고 하는거야???? 그리고 딱 한가지만 말해줄께.. 만일 정말로 중국의 기술자 기술이 엄청나져서... 실제와 똑같고... 원단도 그렇게 똑같이 쓰자나?? 한장에 만원짜리 티셔츠는 절대로 안나와.. 아니.. 절대로 그 가격에 안팔지... 실제와 완전히 똑같은데.. 저 중국인들이 왜 그걸 한장 만원에 팔겠니.. 생각 좀 하자.. 진짜..
솔직히 정품도 자기나라에서 만드는게아니라 중국 인도 태국 이런데에 공장을세우고 현지인들을 써가면서 만들기때문에 만드는 방법이나 유출이다됨 그리고 그기술자들이 나와서 자기만의짝퉁 공장을세우고 짝퉁을만들어서 팔고있음 어떻게알아요? 같은기술자 같은 재질의원단 가죽을써서 만드는데 저는 이런의심까지해봄 정품브랜드들이 그냥 자기가 옷을생산해서 파는게아니라 그짝퉁공에서 주문제작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해봄
디올구두 진품을 신거나 실제로 본 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90이 현실. 그냥 본인의 가치관이라 봄. 내 주변에 연봉 1억-2억 이상 많은데 4인 가족 교육 먹고 사는 것 겨우 함. 세금 댜 떼고 실소득이 생각보다 안많고 또 교육비로 상당한 지출. 명품은 있으나 명품 샤넬 에르메스 살 정도로 돈 못쓰는게 현실.
@@user-mv3uj6yz9o 솔직히 디자이너도 거품이지ㅎㅎ 옷 대부분 익숙한 스타일에 열에 하나 두개만 와 하지 ~ ㅎㅎ 심지어 요즘 애들 맞지도 않는 큰거 입으면서 유행이라고 입고 다니는거 보면 도라인가 싶은데 유행에 민감한 사람이 옷 제일 못 입고 다니는거고 거기에 마진 많이 남는건 맞아 임마 ㅎㅎ
참 쉽게 생각하시네요, 그럼 음악과 미술도 그렇게 표현하시나요? 누군가 영혼을 담아 작곡하고 그려낸 예술도 누군가 따라서 표절하는 순간 1% 재료와 99% 허영심이 되나요?? 선생님께서는 가치있는 그림도 물감 가격만 보일 것 이라는게 참 아쉽네요.. 명품에는 누군가 피땀흘려 좋은 섬유를 찾고 원단을 만들어 합성하고 연구하고 디자인하는 엄청난 노력이 들어있는겁니다
의외로 돈많은 사람들이 짝퉁많이들 산다고 하는데 자기가 원하는 명품은 보통 국내에선 업자들이 매장마다 알바써가며 판을치고 그러다보니 그 업자들한테 사면되지만 그마저도 물건이없다보니 흔히 말하는 s급 짝퉁을 아쉬움에 많이산다고함 근데 저런곳말고 진짜 s급파는데는 따로있다고는 하는데 매장개념이아니고 제작오더배송시스템이라함 국내서는 무조건불법인데 구하는사람들은 또 잘만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