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하면서 그 나라의 로컬푸드를 즐기려면 위와 장이 튼튼해야겠단 생각을 했는데ㅋㅋ 유맥주의 위와 장은 뭐든 다 소화하는것 같아서 부럽네요ㅋㅋㅋ 첨엔 두렵지만 한번은 시도해보고 싶은 세계 로컬푸드 유맥주도 도전도 좋은데 항상 조심은 해요 험난한 외지에서 탈나면 정말 고생합니다ㅎㅎㅎ 얼마 안남은 귀국일 잘 준비하고 건강하게 슬비씨와 한국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ㅎㅎ 나름 흥정을 잘 하네요. ^^ 제가 있을 때 이집트 현지인들이 칼힐리 시장에서 부르는 값의 1/3 가격이면 제값주고 사는거다. 라고 했어요. 그런데 전 마음이 약해서 많이 못깎아서 나중에는 필요한거 현지인 친구한테 부탁해서 샀어요,. ㅋㅋㅋ 이집트에서 택시 같은거 타면 팁을 좀 주셔도 됩니다.
요즘 티비에서도 이집트 자주 가던데 맥주님 이집트 여행 시점이 아주 좋네요~^^ * 바른 우리말 사용 * "보이세요?" 또는 "보이시죠?" / "들리시나요?" 길거리 음식 값을 우리 돈으로 얼마인지 보여주면서 "보이세요? 650원이에요." 찻길을 건너면서 교통 체증을 가리키며 "보이시죠? 교통 체증" 로컬 시장을 지나면서 "제 목소리 들리시나요?" 이때 '보이세요?/보이시죠?'는 보는 사람을 높이는 표현이 아닙니다. 보이는 대상을 높이는 거예요.(보이다 - 피동사) 그러니까 환율/교통 체증을 보여주면서"보이세요?"라고 말하는 건 '650원/교통 체증'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목소리 들리시나요?"는 듣는 사람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들리는 것을 높이는 것이니, 자기 목소리를 높이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참 웃기죠? ** (저 건물) 보이세요? -> 보이죠(보여요)? -> 보이다: 피동사 ** (제 목소리) 들리세요? -> 들리죠(들려요)? -> 들리다: 피동사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미디어니까 우리말을 바르게 쓰면 더욱 좋겠죠? 재밌고 유익한 여행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