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판? 암튼 금속판 쿡쿡 찍고 긁고 했던 기억있어요 ㅎㅎㅎ 전 세비야 평지라서 너무너무 좋았는데 ㅋㅋㅋ 높은 건물 없이 알록달록한 지붕들 다 보이고.. 저 미세먼지 따위 없는 파란 하늘도 그립네요 🥲🥲 신디&쏭님 영상보면서 스페인에서 행복했던 추억 떠올라서 정말 좋았어요😍 이제 세비야 떠나시는군요! 다음 한달살기 나라도 기대하고 있어요😊😊
지난주 가족여행으로 세비야를 다녀왔어요. 가기전에도 이번 영상을 몇 번을 돌려봤었는데 갔다와서 또 보니 또 새롭게 느껴집니다. 신디님이 히랄다탑 꼭대기에서 깜딱 놀라는 영상 덕분에 우리가족은 단단히 대비해서 즐겁게 종소리를 즐겼어요. 숙소근처에서 먹었던 피자집도 같은 곳이었어요 ^^ 딱 비슷한 시기에 다녀오니 더 실감나게 다가오네요
북유럽은 말할 것도 없이 영국, 프랑스, 스위스 , 독일, 등등 물가랑 비교해 보면 또 우린 또 새발의 피죠 ㄷㄷ 남부유럽은 점점 경제적으로 낙후되어 가서 역설적으로 머물거나 놀러가기 좋아지는 거 같네요. 포루투갈 , 그리스, 스페인, 몰타 등에서 한달살기 꼭 해보고 싶네요. 과거 갔을 땐 여기들도 넘사벽 물가였는데요
마블링 만들기가 어렵고 농부 입장에서도 돈 더 많이 들어가는 거에요. 닭한테 항생제 먹이는 것과는 다른 차원입니다. 자연산 고기 먹으려면 산에서 노루 잡아 먹죠. 방목한다고 다 좋은 게 아니에요. 외국도 사료 먹인 소고기가 비쌉니다. 고기 잡내도 없고 육질도 부드럽고 고급육입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욕 밖에 안 나옵니다 ㅋㅋ 비싸도 우리나라는 너무 비싸요! 상추 비슷하게 로메오인데 마트에서 4~5000원 합니다 드럽게 비싸서 못 사먹어요 ㅋㅋ 5월 12일에 발트 3국 리가로 갑니다 미리 항공권 예약을 했어야 하는데 전쟁 나서 미루다가 너무 많이 올랐어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어제 저녁 늣게 예약 했어요 6월 24일까지 발트 3국에 있을 것이니까요, 발트 3국으로 오세요. 🍜🍲 라면 갔다 줄게요 😍🥰😘
스페인여행하면서 계속 싸구려마트 소세지에 빵만 먹다가 하루는 닭한마리,쌀,마늘을 사서 닭죽을 해먹었죠 양이 너무많아서 숙소관리인과 함께 먹었는데 아주 좋아하더군요 크루스캄포맥주 주로 1리터짜리 많이 마셨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마트가보면 정말 저렴하고 품질좋은게 참 많았어요
환타, 돼지고기, SOS쌀!! 저는 쇠고기도 사서 맛있게 먹었는데, 마블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사진 찍은게 아니라서 헷갈리네요.....^^;; 저는 햇반이 다 떨어져서 쌀을 맛없는 브랜드 지적하셨던 것을 사 먹었는데, 특별히 맛 없다라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1kg를 다 먹을 수가 없어서 반도 못 먹고 결국 버리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