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인 5월 30일부터 6월2일까지 카즈베기 있었습니다. 날씨의 변화가 좀 있는 편이었지만 5월 말은 여행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지요. 주타 트래킹하는 날 뇌우가 예보가 있어 걱정했지만 다행히 돌아오는 길에 약간의 빗방울로 가름했습니다. 서울 돌아온 지 몇 일 안됐는데 벌써 생각납니다. 바투미는 최애 도시~^#
제 폰이 박살나서 아무것도 할수없는데다, 추위를 견딜수 있는 옷도 없었... ㅜ 현금조금에 카드(토스뱅크카드)는 휴대폰으로만 카드번호가 조회되는 것만 있어서 스키탈 돈도 없...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스키를 탈 상황이 아니었답니다. 하지만 자연설 좋아하시는 스키어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밌을만 하실것 같았어요. 저는 휴대폰도 없고 돈도 없어서 그럴 상황이 아니었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