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6일 여행했습니다 :) 예전에 패키지로 한 번 갔는데, 이 영상 보고 2트 준비하면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이즈하라 → 히타카츠 동선이나 숙소들, 나기사노유 온천, 카페 뮤 등 꽤 많이 참고했고 특히 미도리 전동 자전거 최고였습니다! 여러모로 유용한 브이로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처럼 이 영상 토대로 대마도 준비하시는 분들 위해서 아래 간략하게 후기 남겨둘게요 1) 만약 히타카츠항에서 이즈하라 방면 11시 20분 버스를 탑승하셨다면, 이즈하라까지 한 번에 가도 괜찮지만 중간에 정류장 근처 맛집을 들렀다가 다시 탑승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해당 시간대 이즈하라 방면은 다음 버스가 1시간 30분 뒤라서 식사를 해도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고, 토요코인 체크인이 4시라서 이즈하라 도착하면 시간을 얼추 맞출 수 있습니다 :) 2) 미도리 자전거를 24시간 동안 3만원에 빌리는 옵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정반대 방향인 나기사노유 온천과 벨류마트 오우라점을 모두 오갈 수 있어요. 추가로 한국전망대가 이달 초부터 다시 개장했기 때문에 미우라/나기사노유 - 한국전망대 - 오우라점 순으로 동선 계획도 가능합니다. 3) 만약 히타카츠항 인근에 쭉 머물 경우, 영상에 나온 벨류마트 히타카츠점의 마감 시간이 오후 7시(...)입니다. 이후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여는 마트가 없기 때문에 조식 챙기셔야 하는 분들은 꼭 마감 전에 방문하세요...!
난 3일전에 다녀왔는데~^^ 되짚어 보고 싶어서 검색했어요 냉정하게 말하면 볼건 없는데 오염되지 않은 고요한 자연 그대로의 섬이라는 느낌 그런데 좀 이상한건 자동차들의 매연이 정말 심합니다.ㅜㅜ 일본 정부에서 별로 신경 안쓰고 투자 안하는 섬 그리고 화장실은 정말 좁습니다. 한국 생각하면 안됨
@@yundarin6835 네 안녕하세요~.해외여행 처음 이라 알차게 못다녔네요. 포에무,산야제과는 가보지도 못하고 마루후쿠라멘 첫날 점심먹고 렌트카로 이즈하라 토요코인으로 갔어요 . 맛집은 가보지도 못하고 밸류마트 전지점 가보고 다이렉스 2군데 가보고 티아라몰도 가봤네요. 마트는 그 중에서 다이렉스 미쓰시마가 가장 크고 텍스프리도 해주고 드럭스토어도 같이 있고 종류도 제일 많았네요. 재미있었어요~
이즈하라 국제여객터미널이 있긴한데 공사로인하여 한동안 입항이 안되다가 공사가 끝났다하는데 인력부족으로인하여 현재 못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좋은건 히타카츠보다 이즈하라가 훨씬 좋죠 이즈하라로 가려면 히타카츠에서 렌터카로 가던지 아니면 나가사키에서 페리로 가는방법도 있고 후쿠오카에서 비행기를 타고 들어가는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