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대마도 사람들 심정이 어떨지 이해가 가려고하네... 척박한 땅위에서 살기는 어려웠고 한 .일 전쟁과 관계는 점점 심해지고 대마도 사람들 입장에선 진짜 골때릴듯 임진왜란 직후에 대마도가 중간에 편지를 가로채고 조작해서 어떻게든 상황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자기의 생존을 위해서 라고는 하지만 다시 국교과 정상화되었다는 점이 참 다행이라 생각이듬.. 지금의 한일관계도 저렇게라도 좋아졌으면 좋겠는데 아쉽네 ..
원래 한반도인이 들어가서 개척한 땅은 맞는데, 우리측이 섬을 비우는 공도정책을 쓰는 와중에 왜인들이 많이 들어와 살게 되고, 이미 신라시대에 왜인의 병영이 설치되었다는 기록이 우리 역사서에도 등장하는 등 서서히 일본땅이 되어갔습니다. 지금 와서 대마도를 내놓으라는 것은 만주가 옛 고구려 땅이니 중국더러 내놓으라는 것과 같아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빠진점이 있네요. 그럼 그 당시 대마도에 대해서 한국 일본 양국 모두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해야 하는데 그 당시 지도들을 보면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제작된 지도들도 대마도를 한국 영토로 표기하고 있었습니다. 대마도가 양국과 어떤 관계에 있었던 간에 결국 대마도 섬만 본다면 한국의 영토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네요.
조선시대 제작된 지도를 보면 대마도는 조선령이고 왜국지도를 살펴봐도 조선령으로 표기했다는말임. 일본은 1860년대 오가사와라 제도를 두고 미국과 분쟁하던 당시 독일의 동양학자인 클라프로스가 번역한 삼국접양지도의 프랑스어판을 증거로 제시해 영유권을 인정받았다. 지도는 오가사와라 제도를 일본 영토라 규정했지만, 울릉도와 독도, 대마도는 조선 영토로 적었다. 참고기록
대마도가 경제적 이해관계에 얽혀서 고려와 조선의 신하임을 자처했지만, 결국 일본 행정소속안에서 자치를 위임을 받은 섬이라 가능했던 것이었으니 일본땅임은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이런 애매한 관계 끝에서 행정소속이 일본이었다는 이유로 대마도를 얻은 셈으로 친다면, 독도역시 확실한 우리 땅이겠지요
일본 사람이 일본 입장에서 정리한 글 같아요... 마지막 대마도주 종의달이 일본에 쓴 봉답서에 보면 고려시대부터 1868년까지 한국땅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또 미국 정보부대 재니스에서 2차대전 작성한 지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을 일으키기 직전 제작한 지도.. 모두 한국땅으로 표시되어 있고....한국땅이라는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
조선왕조실록 태종대부터 일본국 대마도라고 적고 있는데, 이것은 뭐라 설명할 거냐? 그리고, 니 말대로라면 임진왜란의 시작은 일본군이 대마도에 상륙한 시점이냐? 그런 대마도주 소요시토시는 고니시유키나가의 사위였고, 일본군으로 참전했는데, 이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당신 논리대로라면, 독도는 일본땅이고, 동해는 일본해라는 주장도 가능하다는 모순에 빠진다는 것도 알아야지. 역사는 뇌피셜이 아니라네. 한심하기는... ㅉㅉㅉ
대마도는 일본말로 ‘두 섬’이라는 뜻의 ‘쓰시마’라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어는 참 이상한 데가 많습니다. 한자로 대마도 '對馬島' 라고 써 놓고 나서 일본식으로 읽으면 어떻게 읽어도 쓰시마가 될 수 없는데도 쓰시마라고 합니다. 환단고기 에서는 대마도를 대마이도 對馬二島 라고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마이도에서 대마를 생략하고 이도二島만 읽으면 바로 일본식 빌음인 쓰시마가 됩니다. 한국의 역사적 사료나 주징은 논리가 있지만, 일본의 주장은 논리가 항상 반박당하는 이상한 주장만을 하고있죠. 특히나 일본에 남아있는 역사적 자료에도 불구하고 애써 그것을 무시하고, 역사 앞에 거짓을 말할수없는 옳은 주장을 하는 역사학자들을 그들 특유의 이지메로 사회적으로 매장하면서까지 일본의 정치적 행보는 일본이라는 한반도의 고대 역사의 축소판을 그들 스스로 부정하고 뿌리없는 민족으로 만들고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역사의 시초임을 자처하고 역사를 만들고싶어도 지리적으로 자연재해가 많은 섬이라는 특성상 그들 스스로 뭔가를 이뤄내는게 불가능하다는걸 너무나 잘 알기에 역사를 전수해준 나라의 장인들을 데려가고, 그런역사 본토의 문화를 파괴하고 가져가면서까지 그 뿌리를 자기들것인냥 행세하고 떠벌리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 알게될일. 이솝우화에서 읽은 다른 새들의 털을 꽂고 우아함을 자랑해대던 까마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알록달록 다른새의 털을 꽂고 자랑해봐야 본질은 까마귀인걸 사람들이 모를까요...
쯔시마는 対馬에서 対가 '쯔시' 馬가 '마' 입니다. 왜 안돼요.. 馬자는 일본어 발음으로 '마 or 바'인 건 납득이 가실거고, 현대 일본어에서도 '~~에 대하여'를 ~~について(니 쯔이떼)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つい(쯔이)가 한자 対이죠. 설명이 길어져서 생략을 하자면 対는 つし(쯔시)로 발음될 수 있습니다.
오가사와라 제도라는 섬을 1968년 미국으로부터 돌려받을때 사용했던 증거기록에 대마도는 조선땅이라고 표기되어있던거임ㅋ 여기 왜인들이 많아서 못박아서 말해야 합니다. 댓글도 지울걸요? ㅋ 1860년 일본 문부성 기록도 대마도는 조선령이라고 못박아놨죠. 이거 유트브 일본자금으로 교묘하게 짜집기한겁니다. 당장 대마도 가면 한국과 관련된유적이 쏟아집니다. 사찰도 있고
@@applea8849 그리고 일본은 패전국이라 전쟁으로 침탈한 국토를 무조건 반환해야 하는거야. 그논리면 지금 유럽은 독일이냐? ㅋㅋ 나치때 다 뺏었었는데? 도로다뺏겼지? 글을 적을때는 생각을 하고 적어라. 그 주장은 오히려 일본을 좀먹는 주장이다. 니가 일본인이라는 가정으로 너에 입장에서 대답해주는거다. 일본애들은 왜케 멍청한 새끼들만 풀어놓는지 참...
조선이 중앙집권적인 국가였던걸 아시죠? 하지만 대마도는 영주가다스리는 영지이죠 그리고 대마도는 일본의 전통 의복을 입었고 조선과 일본 두 세력권이 이었고 당시 조선에서도 일본의 영토라는 생각이 많았고 결정적으로 폐번치현에의해 일본의 영토가 되었기때문에 딱히 반환받을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대마도는 예나 지금이나 한국과 일본사이에서 줄타기외교로 먹고사는 지역인데...일본의 수출규제 이후로 발길이 뚝 끊겼네요~! 이젠 한국도 알았으니....더는 못가겠네요~!! 영원히 안녕~~~!!! 난 그래도 우리땅인줄 일고 미련이 있었는데....아니었네~!! 영원히 안녕~!! 이젠 너네 나라 일본에 도와달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