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에 사는 남자 입니다. 제 영상에 보면 15분에 양념을 추가했고 15분 32초 화면에 국수 그릇에 2개의 숟가락이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처음에 국물을 먹었던 숟가락과 양념을 넣으면서 새로운 숟가락을 사용해서 총 2개의 숟가락이 국수 그릇에 안에 보이실 거에요
라오스 환전은 환전소 또는 은행 외에는 법으로 규제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비공식적으로 로컬 환전소 또는 금은방 사설 환전소가 제일 후하게 쳐준다는 영상을 본거 같아요. 저도 올 겨울에 라오스 한달 살기 해볼까 고민중이며 가게 된다면 인프라가 잘 되어 있지 않더라도 산골 오지 마을에 가서 푹 쉬다 올까 합니다.
환전은 100달러 새 돈으로 사설환전소(금은방 등)에서 하는게 은행보다 더 주기는 하더라구요~ 라오스는 관광지에서는 영어로 어느정도 대화가 되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라오스어를 하지 못하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구글번역기를 사용하면 어느정도 가능하구요 다만 구글번역기가 번역을 이상하게 하는경우가 있어서 너무 믿으시면 안됩니다
얼마전 라오스 첨 가보고 좋은 항공권 얻어서 또 가게 되었는데요, 제가 느낀 좋은점들도 많이 말씀하시고 이런 풍경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아주 잘 봤습니다! 초보 유튜버라는데 악플이 왤케많은지...여러 동남아 가봤지만 분위기 너무 좋아서 이제 매력에 푹 빠졌네요ㅎㅎ 좋은 여행 후기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ㅋㅋ 태국 비자런 보고 싶었는데...갑자기 한국!!ㅋㅋㅋ 저도 쨍쨍한 라오스 더위를 좋아해서 몇번 갔는데.. 비엔티안이 코로나 몇년 사이 너무 상업적으로 변해서 좀 씁쓸하더라구요.. 사람들 표정도 많이 달라졌구요.. 그래서 이제 그만 와야겠다했는데...루앙 영상을 보니..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영상 잘 봤습니다!!!
네~ 맞습니다 공항택시가 많이 비싸긴 합니다 이심이나 유심을 미리 해 오시면 어플을 이용해서 호텔에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콕콕무브, 인드라이브, 로카 등을 주로 이용하는데 거리가 짧으면 콕콕무브 전동툭툭이가 저렴합니다 승용차 이용하실때는 인드라이브 추천하구요 로카는 야간이나 차량이 안잡힐 때 이용했었습니다
저는 사용해본적 없는데 카드 인출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라오스여행의 경우 100달러 지폐를 가지고 와서 환전 후 사용하는것을 모두들 추천하는데요 카드 인출의 경우 수수료가 발생하고 공식환율로 낍(라오스 화폐단위) 인출이 되는데 환전의 경우 은행에서 환전하면 공식환율 이지만 사설환전소에서 환전하면 때에 따라 10% 이상 이익을 볼 수도 있거든요
저는 12월 20일부터 1월 중순까지 라오스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에서 한달살이를 했습니다 라오스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시기가 11월에서 3월까지로 우리나라의 초여름이나 초가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낮기온은 26도 전후, 밤기온은 18도 전후이구요 4월~6월은 건기로 비가 내리지 않고 아주 덥다고 합니다 낮 최고온도가 40도 까지도 가구요 7월~10월은 우기로 덥긴 하지만 소나기가 내려서 뜨거운 온도를 낮춰준다고 하네요 라오스 여행은 몇 월에 몇 일 동안 가시는지 몰라서 정확하지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우리나라 여름 날씨다 생각하시고 가벼운 바람막이 한 개 예비용으로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오스에서 구입하셔도 괜찮구요
다른 동남아 지방은 모르겠지만 라오스는 대부분 실온에서 고기를 판매하시더라구요 듣기로는 당일 도축해서 판매하는것이 대부분이라 괜찮다라고 하지만 이상해 보이는것은 어쩔 수 없었어요 그래도 고기가 맛있더라구요 ~ 더군다나 부패도 쉽게 일어나지 않고 트랜스지방이 안생긴다니 더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환전을 하는 곳은 여러곳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곳에서 하시면 되구요 로카는 비싸서 인드라이브나 콕콕을 쓰는 것이 비용적인 면에서 좋으실 거예요~ 저는 카드를 안써봐서 카드 사용이 얼마나 편리(가능)한지는 모르지만 카드를 사용하면 공식환률(은행)로 환전되어 결제되고 수수료까지 더해질 것 같네요 달러를 가지고 오셔서 사설환전소를 이용하면 10% 내외의 차익이 생기는 장점이 있구요
수도 비엔티안이나 방비엥, 루앙프라방처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곳은 간단한 영어를 사용하면 되구요~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서 의사소통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웃으면서 번역기 하는 시간을 기다려 주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었구요 저는 라오스어 10개 정도 외워서 사용하니까 여행하는데는 큰 문제없이 다닐 수 있었습니다
네 자유여행 가능합니다~ 저도 중국과 일본 이외의 외국여행은 라오스가 처음이었어요 제가 겁이 좀 많거든요 영어도 못하구요 그래서 선택한 곳이 라오스였습니다 비행시간도 5시간 30분 직항이고 치안이 좋고 사람들이 친절하고 물가가 저렴했거든요 유튜브에서 조금만 찾아 보셔도 자유여행 하시기에 불편함이 없으실 거예요 다만, 지금부터 라오스가 더워지는 시기인건 참고하세요
성격이 조용하고 차분하신 거 같네요 전혀 까탈스럽다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요 루앙프라방 에서 4일 방비앙에서 2일 지내고 왔습니다 루앙프라방이 조용히 지내기에는 훨씬 더 좋더군요 방비엥에서는 술 쳐먹고 현지인하고 거의 주먹질하는 어글리 코리안들을 보았고요 호텔에서는 깅치까지 큰통으로 가져와서 큰소리로 떠드는 단체여행 것들 호텔 조식 음식은 산같이 가져오고서는 잔뜩 남기는 것들 보았습니다
제가 라오스에 입국 할때는 별도로 리턴티켓을 요구하지 않았었습니다(40일 왕복티켓을 가지고 있었음) 다른분들의 말을 들어보니 라오스입국이 아니라 한국에서 출국할 때 항공사에서 리턴티켓(왕복 항공권)이 없으면 라오스에서 입국이 안될수 있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말하고 편도만 가지고 출국하는 분도 있고 왕복을 가지고 와서 표를 취소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니요~ 비자런 하기위해서 비엔티안에 왔다가 갑자기 한국에 가고 싶어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혹시 비자런(비자 연장을 위해 다른 나라를 다녀오는것)을 할때는 비엔티안에서 태국 농카이를 주로 다녀오는것 같습니다 당일로 비자에 도장만 받고 오는 것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식사를 한끼 하고 오셔도 되구요~
국내항공사를 이용할 경우 지연없이 도착해도 공항에서 호텔이동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오후 11시가 넘을거예요 저는 마트에서 음료와 간식 정도를 구입해서 간단히 해결하고 아침일찍 움직이시길 추천드립니다 라오스가 안전하긴 하지만 여행자에게 늦은밤은 항상 조심해야 하니까요 조금 익숙해 지시면 '도가니국수' 있는 거리에 야간 먹거리장터가 생기니 그곳에서 음식이나 안주거리를 사시는것도 좋습니다
저는 혼자하는 여행이어서 제 경험이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 루앙프라방 몽족야시장을 기준으로 그 근처는 2성, 3성, 도미토리 게스트하우스가 많습니다 저는 3만원~5만원 사이의 3성호텔 위주로 묵었는데 간단한 조식과 침구류가 깔끔했지만 시설은 노후되거나 수리가 안된 부분들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4성급 이상호텔은 5만원~15만원 사이로 몽족야시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미니밴 등으로 픽업서비스를 해 주는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2,000원에 묵었던 반사나루앙프라방 호텔이 좋았는데 몽족야시장까지는 오토바이나 로카등의 택시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maps.app.goo.gl/3Y5FjqY6PYBZi8zq8
저는 한달동안 항공료 포함해서 22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음주와 유흥은 하지 않았고 대신 호텔을 이용해서 숙박비가 많이 들었습니다 카드는 비상용으로 1개정도 있으면 되구요 카카오페이로도 현금 인출이 가능하고 가장 좋은것은 깨끗한 100달러 지폐로 가져 오셔서 환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