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고생 많으셨겠어요.. 이런 상황은 미국에사는 한인들끼리 꼭 공유하며 지내야겠어요..저도 이사문제는 아니였지만 타주로 여행가서 이용한 렌트카 업체에서 너무 황당환 바가지? 를 써서 한 동안 너무 속 상한적이 있었어요.. 정말 미국에선 정신 바싹 차리고 살아야한다는걸 다시한 번 깨닫는 경험 이었어요.. 참고로 그 렌트카 업체는 라스베가스에 있는 Dollar랜트카 업체였어요..저희도 미국에서 15년이상 살아서 안 당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가짜 웃음뒤에 숨은 여우의 계략을 몰랐던거죠.. 너무 사람믿고 살지말아야겠어요.. 특히 미국에서는요..
와….. 역대급이네요. 업체-업체를 통하다보니 door-to-door가 되던 말던 신경 안쓰고, 각자 업체에서 각자 어떻게 등쳐먹을까만 생각해서 그걸 소비자에게 각각 전가하네요.. 너무 못됬어요 증말 ㅜㅜㅜ 결과적으로 비용이 쌌던 것도 아니고… 두분 정말 너무 고생 많이 하셨어요 ㅜㅜㅜㅜ 못된놈들.. 계약서에 최대 15일, 30일 이렇게 적혀있더라도 업체에서 고소 방어 차원에서 넣은거라고 생각하지 정말 그렇게 오래걸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계약서 꼼꼼히 확인 안한 서영씨 부부 때문 아니고 사기처먹을라고 작정한 그 놈들 때문이니 자책 마세여 🥹🥲 p.s 한국말 완전 잘하셨어요!! 안바보같음요 편히 하세여 👏👏
아름님.. 역대급이죠ㅎㅎ 저희 결혼하고 이런일 처음 당해봤는데.. 여기 말고도 참 사기업체가 많이 존재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진짜 어떻게해서든 돈 뜯어가려는게 보이니까 참…. 그죠😢 사기 당한 입장에선 ‘내가 확인을 제대로 안한건가’ 자책하네요ㅜ (하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이건 크게 막을 수 없었던거같아서 열불이나고ㅋㅋ) 남편 한국말 고급단어를 못써서 동사가 비슷하지만 귀기울이면 다 이해되는^^ㅋㅋㅋ 감사해요 아름님~ 같이 분노해주시니 또 위로가 되네요🥹 여행피로 잘 푸셔요..❤️
정말 고생 많으셨겠네요🥲 저도 몇 달 전에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코네티컷으로 이사했는데, 돈 아끼고 싶어서 무빙 컨테이너 이용했거든요, 업체나 사람 쓰는거는 돈 너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생각도 못하고, 몸으로 다 때웠는데 저도 업체 알아봤으면 똑같이 당했을 것 같습니다ㅠㅜ 정말 사람들 너무 하네요...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고 새로 정착하신 곳에서는 아무쪼록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아, 그리고 저도 남부 쪽 살았다보니까, 다른 영상에서 남부 액센트, 분위기에 대해서 언급하신 부분 너무 공감되네요ㅋㅋ 참고로 제 아내도 얼마 전까지 간호사였습니다!ㅋㅋ 공통점이 많아서 신기해요ㅋㅋ 구독 하고 갈게요~
기타비용….😨 이렇게 미국에서 인생경험을 하네요ㅎㅎ 맞아요 저도 장거리 이사해보니까 가구는 왠만하면 싹 버리고 상자에 들어가는것만 가져와야하는구나 싶더라구요.. 매트리스도 그냥 버리고 새로 사는게 훨씬 나을뻔했어요… 서부로 다시 가시게 되시면 정말 가구는 싹 정리하고 가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