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보면 저 강동원효과가 더 실감나요ㅋㅋㅋ예전에 의형제 영화 시사회였나? 무대인사였나? 에 우연히 표가 생겨서 갈 일이 있었는데 그때 살면서 처음으로 살아있는 사람보고 '후광이 비춘다'라는 말을 이해한 날이었던..."아니 왜 저기만 밝아?? 왜 저기만 조명켰어?"했는데 실제로는 거기만 밝은게 아니었어서 혼란스러웠음ㅋㅋ 이게 너무 말이 안되게 심하게 잘생기니까 내가 보는게 현실세계 맞나싶고 내가 두눈 뜨고 보고 있는 그 상황자체가 그냥 어이가 없고 믿을수가 없던ㅋㅋㅋ진짜 아직도 잊지못할 신기한경험. 의형제 마지막씬이었나에 강동원얼굴 클로즈업될때 사람들 홀린듯이 다일어나서 기립박수 쳤던거 기억남ㅋㅋㅋ 주변엔 다 여성분이고 앞자리에 여자친구 따라온거 같은 커플로 온 남성분 한분 계셨는데 그분 혼자 앉아계셨음. 장동건씨도 그무렵 언제 싸인회같은거 했나 그랬던거 같은데 당시 그 근처였어서 실물로 우연히 본 적이 있었는데 제 기준 강동원씨한테는 못따라간다고 느꼈던ㅋㅋㅋ진짜 이때껏 생명체든 무생물이든 간에 살면서 본 실물원탑 ㄹㅇ 강동원씨... 일단 같은 종족이 아니심
맞아 우행시 무인 간 적 있는데.. 사람이 아니고 무슨 천상계 남신이 서 있는 느낌 😭 보고 있으면 막 홀리는 느낌임 ㅋㅋㅋㅋ 얼굴은 거의 소멸 직전인데.. 이목구비 앞뒤 막힘없이 주차되어있는 거 보고 1차 놀람 🙊 비율이 진짜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 2차 놀람 🙊 결론은 참치오빠는 사람이 아님 😭
실제로 걸어오는 강동원의 모습을 봤었죠... 손승헌, 이정재등등 여러 배우를 봤을때는 후광, 슬로우모션 그런거 없었습니다. 강동원 제앞을 걸어오는데 뒤에 후광이 비치더군요 보통걸음걸이지만 저한테는 슬로우모션이었어요 1%의 어떤것은 티비에서 봐서 괜찮네했지만 실제로 보면 헐~~ 순정만화 주인공 그 자체였어요 바로 팬이 되었고 그의 작품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늑대의유혹을 고딩때 영화관가서 보고 빠진이후로 내 싸이월드를 다 덮어버렷던 참치오빠❤ 솔직히 저정도급으로 올라가면 연예인병이나 배우병걸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항상 겸손하고 무인이나 어디서 봐도 친절하고 팬서비스도 최고고 친구들한테 역시 내가 남자보는 눈이 탁월하지 않냐? 햇더니 여자로 태어나 강참치를 마음에 안품어본사람이 어딧냐고 함🤣😅😅😅역시 참치오빠는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