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메카가 추천하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 Red Hot Chili Peppers 명곡들 1. Under The Bridge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LvohMXgcBo.html 2. Can't Stop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8DyziWtkfBw.html 3. Dani California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Sb5aq5HcS1A.html 4. Scar Tissue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zJj5-lubeM.html 5. Give It Away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r_uHJPUlO8.html 6. Higher Ground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ml8OHFc9Js.html 7. By The Way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nfyjwChuNU.html 8. Snow (Hey Oh)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uFI5KSPAt4.html 9. Around The World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9eNQZbjpJk.html 10. Behind The Sun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as3z8qk6Vg.html 11. Coffee Shop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kkKStRwokQ.html 12. Suck My Kiss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6jElKMMOWM.html 13. Otherside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n_YodiJO6k.html 14. Black Summer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S8taasZl8k.html 15. Californication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lUKcNNmywk.html
정보:베이스시스트 플리는 밴드멤버중 유일하게 플라라는 예명을 사용한다.플리는 영어로 벼룩을 뜻하는데 키가작고 외소한 몸에점프를 많이하는것이 작은 벼룩이 뛰어다닌것과 같아 플리라고 짓게 됬다고 한다.그는 음악가들 사이에서 "지금 우리가 듣는 베이스를 정의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드핫의 시작인 out in LA가 빠져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노래도 너무 좋고 어린시절의 패기와 열정이 느껴지는 곡인데 정말 좋습니다 ㅎㅎ 존푸의 코 성형과, 마약으로 악기를 다 팔아치워 카세트로 녹음한거 앤서니가 기타 선물해주면서 돌아오라는 이야기 개인적인 사생활 이야기까지 다 합치면 정말 다사다난한 밴드이죠 이제 유럽투어 및 미주투어 앞두고 있는데 올해 내한계획은 없고 아마 10년 안에 또 있지않을까요..ㅠㅠ 사랑해요 고체형님들
개인적으로 the gateway 앨범의 dark necessities, sick love , dreams of samurai 같이 베이스 쫄깃쫄깃한 느낌들의 곡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전체적으로 대박났던 앨범은 아니었군요..ㅠ 다른 앨범도 차차 듣는중이긴 한데 혹시 위와 성격이 비슷한 추천해주실만한 rhcp 곡 있으신가요??
클리프 마르티네즈는 해고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레드의 노래가 너무 펑키해진게 싫었고(클린턴이랑 함께한 녹음영상을 보면 혼자 어딘가 당황해보임) 사이키델릭 음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매번 담배연기가 가득한 차를 타는 투어가 지겹기도했기에 밴드를 떠났습니다 사이가 좋고 싫고 떠나서 해고된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모두 명예의 정당에 초청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초창기앨범 중 2집 앨범을 가장 좋아합니다 힐렐슬로박이 재가입을 해 잭셔먼이 녹음전날 해고된 사실이 아쉽습니다 if you want me to stay 는 앤서니가 처음으로 밴드를 위해 부른 책임감있는 첫 노래입니다 클린턴에게 잘보이려 노력했고 너무 긴장해서 마약을 잔뜩하고 녹음을 했다네요 당시엔 보정기술이 전무할텐데 래퍼스타일인 앤서니는 그노래를 너무 잘불렀어요 제대로 밴드 라이브로 꼭 듣고싶습니다 존은 팻스미어 기타리스트를 좋아하지만 많은 기타선생들이 팻스미어를 무시했습니다 처음으로 인정하던 기타선생님을 만나게 되는데 신기하게도 그 분이 레드 오디션을 본다고 일은 그만두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대신 잭셔먼이 뽑혔어요 존은 그가 베이스로 오디션을 봤다고 생각했고 나중에 엠티비에서 1집 코요테 노래의 플리의 베이스를 듣고는 선생님이 뽑히지 않았다고 확신했습니다 선생님은 사실 기타를 오디션을 본거였는데 어쨌든 2집 yertle and turtle를 듣고 레드에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2집은 순수한 재능이고 재밌어요 지금 레드가 yertle the troligy는 연주하지 않는건 낭비입니다 이런 음악을 계속했어도 좋아했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모든 노래가 명반이긴한데 개인적 느낌으로는 노래가 다소 길어서 조금 루즈한 부분이 있음 근데 이 루즈한 부분을 매꿔서 현대적으로 해석한 밴드가 two door cinema club 인거같음 베이스, 리프, 드럼 사운드 , 노래의 전반적인 사운드 구성이 Red Hot Chili Peppers 를 모티브 한거 같음 Red Hot Chili Peppers -> two door cinema club 한번 들어보셔서 판단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
플리에게서 문자가 왔다. '의논할게 있으니 내 집으로 와.' 12월이라 그런가.. 느낌이 이상했다. 우리는 작곡하는 걸 멈추었고 스윙 장르로 다음 엘범을 하는게 어떤지 고민 중이었다. 플리의 문자를 보고 이제 슬슬 녹음을 시작하려나 보구나.. 하며 플리의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내가 도착했을 때는 다른 맴버들이 이미 뒷마당에 모여있었다. 그리고 들은말이... '우리는 이제 존이 다시 합류해서 하기를 원해.' 놀라진 않았다. 하지만 충격이었다.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해 행복합니다. 존에 대한 것도 행복합니다.' 나는 알고 있었다. 내가 존보다 위에 위치한 기타리스트가 아니라는 것을.. Q)앤서니는 뭐라고 하던가요? A)대부분 플리가 말해줬고, 앤서니는 별로 말이 없었어요. 그의 눈을 보았을 때 고통스러운 결정임을 알 수 있었어요. 제 생각에는 아마도 모든게 다 플리와 존에게서 나온 것 같아요. Q)회의는 얼마나 걸렸나요? A)35~40분 정도?인것같아요. 당장 일어나려고 했지만... 뭔가 저를 잡아두는 느낌이었어요. 집으로 가면서 채드와는 계속 문자을 했어요. 슬픕니다. 채드는 저에게 잘해줬어요.. 그리고 저는 하루종일 문자질?을 했습니다. 한시간 뒤에 공식발표를 했거든요.(조쉬가 나가고 존이 합류하는 플리의 인스타그램) Q)전혀 언질이 없었나요? A)예 Q)그 발표에 기여한부분이 없었나요? A)노노노노노. 와... 미쳤네.. 싶은 와중에 플리가 인스타에 올렸습니다. 저는 이게 죽는 느낌인가를 느꼈습니다. 세시간동안 지인들과 문자하며 죽는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래도 사람은 살아가야하잖아요? 저는 그 느낌이 왠지 싫지 않았어요. 조쉬가 탈퇴후에 한 인터뷰를 보면 그다지 원만하게 헤어진건아닌거같네용..
뱀발인데요. 혈당응응마법 앨범인 1차 전성기 때 테니스 스타 안드레 애거시와 같이 나이키 광고를 찍었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3cLiCpTImvg.html 이 광고도 30년이 넘었나 싶네요. 지금도 형님들이 날렵하신 몸매에 여전히 저돌적인 퍼포먼스라면 나이키 광고에 한번 나오셔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뮤직메카님 요즘들어 전세계적으로 헤비한음악들이나 락은 거의 나오지 않는데(이젠 메인스트림에서 많이 죽었다는 뜻) 이것의 이유에 대한 영상도 찍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전 딱 2000년뉴메탈/얼터메탈/포스트그런지 세대에 청소년기를 보내서 요즘은 그때의 향수를 너무 너무 느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