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메카가 추천하는 메탈리카 Metallica 명곡들 1. Master Of Puppets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6xjJ2XIbGRk.html 2. Enter Sandman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D-E-LDc384.html 3. One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M8bTdBs-cw.html 4. Creeping Death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AOMEqMXiXI.html 5. Seek & Destroy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m58sGEdgAw.html 6. The Memory Reamains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DN4awrpPQQ.html 7. Hardwired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hBHL3v4d3I.html 8. Welcome Home (Sanitarum)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eENJe_ORdI.html 9. For Whom The Bell Tolls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eqGuaAl6Ic.html 10. Fue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vF9PAxe5Ng.html 11. Sad But True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8MO7fkZc5o.html 12. The Four Horsemen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kvd7pbfM78.html 13. Fade To Black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dWw9SksiwQ.html 14. Whisky In The Jar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srvmNtWU4E.html 15. Orion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NctSru6Cw6s.html
음악은 주관적인 부분이 있으니 개인적으로 좋을수도 있고 안좋을수도 있죠 하지만 본인은 좋아하는데 대다수가 안좋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아집이 아닐까요? 이 영상이 별로시면 그건 박지훈님 취향이니 뻘영상으로 생각하시는건 어쩔수가 없죠 하지만 대다수에게 이 영상이 뻘영상이라고 생각되면 저도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음악적으로 뻘짓한 앨범은 별개로 저 리스트는 메탈리카 입문하시는분들을 위해 주관적으로 추린겁니다 그리고 그 뻘짓한 앨범에서 대중적인곡 2곡 추천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히 즐감했습니다~👍 특히. S & M 라이브는 99년 당시 음악 채널 mNet에서 편성해줘서 시청하고 CD도 사고 했습니다. 그리고 19년도에 20주년 기념으루 S & M 2 라이브 공연 하는것도 지나고 유튜브로 봤었네요...명곡은 시대가 바뀌어도 언제 어디서든 언급되고 들려지는것 같아요~ 친 한 밴드 메탈리카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응원합니다^^🤟🤟🤟🙆♀️😍
제가 락메탈에 처음 빠지게한 그룹이 메탈리카입니다 물론 점점 취향이 바뀌어서 메탈 안에 다양한 장르를 들다 나중에는 프로그래시브를 좋아하다가 재즈에도 손대고 그러다 결국 장르에 집중하는건 의미없고 장르를 떠나 다양한 음악을 듣게 되는 취향이 되었지만.. 참 특이한건 초기에 메탈을 좋아할때는 별로라 생각한 로드이후 메탈리카 앨범이 다양하게 음악 들을때 다시 들어보니 다르게 들리고 내가 당시 너무 좁은 범위로만 음악이 맞으니 틀리니하며 들었구나 싶은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메탈리카팬으로서 모두가 보기좋게 영상 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스터오브퍼펫이 무려 빌보드 핫100에서 유행하는 팝송들하고 견주어지는게 팬으로서 너무너무 기쁘네요!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중 하나인 기묘한 이야기도 보면서 제일 좋아하는 밴드의 곡이 나오는거 자체로 너무 기뻤지만 빌보드 차트인은 뮤직메카님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소식 들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여러 음악이야기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이런 노래가 당연하던 시절 ... 카니발 콥스, 블랙 사바스, 타입 오 네거티브, 아이언 메이든, 판테라, 슬릿낫, 그리고 프로그래시브 락의 향연들까지 황홀하던 시절 .. 요즘엔 노래들이 전부 소프트해 - _-) 종종 짜증남 ... 물론 너무 헤비하긴 한데 .. 헤비한 음악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 .. 옛날 노래만 듣게됨 ..
88년 신보로 처음 접했던 "...and justice for all"앨범은 진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전에도 마스터 오프 퍼펫이라는 곡 자체는 전영혁의 음악세계를 통해 알고 있었지만, 그때는 아직 LA메탈, NWOBHM. 그리고 잉위 맘스틴의 바로크메탈(당시용어)에 몰두하던 때라 그냥 되게 생소한 곡이네 하고 말았었죠 (왠지 모르지만 동독밴드인줄;). 이 4집으로 스래쉬자체에 입문하게 되었었는데, 80년대중반 당시까지만 해도 저런 보컬, 저런 베이스, 저런 드러밍으로 곡을 만드는 밴드는 전무했었거든요. 뭔 락이 기타보컬 중심이 아니라, 드러밍/베이스 중심이냐..하고 진짜 충격적으로 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후로 1, 2, 3집까지 급격히 푹 빠지면서 완전히 메탈리카 형님들 빠가 되어었었죠. 그리운 시절이네요.
@@김범서-b8e 맞아요 ㅎㅎ 초반 리프가 엄청 타이트하고 짜임새 있게 터져나오는게, 뭔가 엄청나고 스피드한 리프가 나오겠거니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다가 안정적으로 가면서 시시해지는 느낌? ㅎㅎ 오히려 2번곡 and justice for all 이 아주 긴곡이지만 롤러 코스터 타는 느낌이죠. 하여튼 명반! 정돈되지 않은 막나가 스래쉬앨범들이 난무하던 시대에 딱 바라던 스타일의 명반!
예전에 다른 영상에 적었던 댓글 다시 적어봄.... 그냥 20년 팬질하면서 읽고 듣고 얻는 잡지식 1집 hit the lights -> 맨처음 가사가 no life til leather인데 여기서 데모앨범이름을 따옴 the four horseman -> 1집 데모 no life til leather에는 원래 The Mechanix라는 곡으로 녹음되어있음.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이전부터 작곡한곡으로 해고후 원곡권한을 가져가서 인트로 조금 추가하고 속도를 존나 빠르게해서 메가데스앨범에 넣음. 그리고 메탈리카는 제목과 가사를 바꾸고 중간에 솔로를 넣어서 the four horseman 이라는 곡으로 발매, 추가로 엑스맨 아포칼립스 영화를 보면 악당보스가 자신의 부하4명 (포 호스맨을 상징)를 구하는 장면에서 이 노래가 나옴. jump in the fire ->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전부터 10대때 만든 곡. 1984년 이후 20년만에 처음으로 공연하려고 멤버들이 앨범들으면서 본인들 곡을 공부하는 장면이 있음. 커크가 머스테인 솔로듣고 pice of shit cake라며 디스ㅋㅋㅋ 영상 좌표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x8iQOMBK4.html phantom lord, metal milita -> 역시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전에 작곡 seek and destroy -> 가사 첫줄 'We are scanning the scene in the city tonight'에서 city를 공연하는 도시이름으로 바꿔부름. 2집 creeping death -> 클리프 버튼이 영화 십계를 보고 모티를 얻음, 가사 내용을 보면 십계영화와 동일(모세의기적) the call of ktulu -> 러브크래프트의 cthulhu신화에서 가져옴, 저작권문제로 ktulu로 함. 곡 처음 인트로에 나오는 코드는 머스테인이 만듬. 이 코드진행 그대로 메가데스 개띵곡인 hangar18곡에 넣음. 갠적으로 메탈리카 전곡중에 no1으로 좋아함 8집 데스 마그네틱 Suicide & Redemption의 데모명은 K2KL, 10집 dream no more곡도 ktulu신화 관련으로 ktulu awaken라는 가사가있음 fade to black -> 투어중 앰프랑 드럼이 담긴 트럭?트레일러를 통채로 도둑맞음. 멤버들은 열심히 모은 전재산을 도둑맞아서 굉장히 힘들어했다고함. 특히 제임스는 그 트럭에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어머니의 유품도 함께 잃어버려서 절망에 빠졌다고함.(제임스 어머니는 병에걸렸지만 종교적이유로 치료거부를 하여 돌아가심) 이런 경험을 토대로 제임스가 이곡을 만듬. 가사를 보면 정말 굉장히 어두움 (2008년 rock am ring live 추천) 기존 메탈씬에서 이 곡이 처음나왓을때 어쿠스틱으로 시작하자 이게 메탈이냐하면서 비아냥됨 사고당시 클리프 버튼이 차지한 자리는 원래 커크가 자려고 했던자리, 내기에서 이긴 클리프가 본인이 자겠다고함. 커크가 당시 사고에 대해 한 인터뷰를 보면... 그냥 눈물이 ㅠㅠ load, reload 신나게 까였지만 2천년대 후반오면서 많은 재평가 받는 앨범들. 해외에서도 load/reload당시 라이브 영상이나 해당수록곡 영상에보면 수많은 재평가 댓글이 달릴정도. 라스는 라디오헤드, 오아시스음악을 좋아하고, 제임스도 클래식쪽이 관심이있고, 당시 시대에 흐름도 반영되면서 그냥 본인들이 하고싶은 음악을 택한거라생각함. 사실 블랙앨범도 이전앨범과는 다른 색깔의 앨범이므로 이때부터 슬슬 밴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특히 load/reload중 bleeding me live는 정말 소름...오래 듣다보니 오히려 여러장르로 앨범내준게 더 팬들에게는 행운이라생각.. 제이슨도 2010년대오면서 인터뷰들을보면 참...마음이..제이슨이 메탈리카를 하면서 중강중간 본인이 새로운 프로젝트밴드를 하고싶다고함 -> 제임스가 절대 안된다고함, 최근 인터뷰를 읽어보니 반대한 이유는 클리프가 갑자기 떠났을때 굉장히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제이슨이 두가지 밴드를 병행하면 또 언젠가 자기들을 떠날것 같아서 다시는 그런 일을 겪지않고 본인들과 평생하고 싶어서 매우 화를내며 반대함(초반 따돌림이나 괴롭힘도 있었지만, 어찌됫든 밴드에서 13년이나 동거동락을 하였으니..) -> 그러나 제이슨은 그동안 자신에 대한 안좋은일을 다 참았는데 저것 마저 반대를 하니 그동안 쌓인게 폭발하여 탈퇴 -> 다른 멤버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이 사이 제임스는 알콜중독치료를 위해 2년간 재활센터에 들어가서 밴드해체 직전까지가게됨 제임스가 치료후 나오면서 밴드에 많은 변화가 생김. 메탈리카라는 직장과 본인들 생활을 본격적으로 분리하게됨. 처음은 제임스가 재활치료후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면서 하루정해진시간만 음악작업을 하고 퇴근후 무조건 가족과 보내겠다함. 라스는 뭔개소리냐며 서로싸움. 여튼 이런과정을 거치면서 st anger후 항상 24시간을 같이 지내지않게됨. 투어중에도 각자 가족과 지내다가 각자의 전세기를 타고 모여서 리허설을 하거나 하는식으로...( 13년 한국 공연도 다들 각자 휴양지에서 가족과 놀다가 당일 한국입국후 공연끝나자마자 다시 본인들 전세기 타고 출국..) 이런식으로 말그대로 워라밸을 갖게되었는데 이런게 장기적으로 밴드입장에서 더 트러블 안생기고 롱런할수 있게 했다고생각함. 제임스가 재활센터에 가있는동안 남겨진 라스와 커크는 이런저런 리프레쉬와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보다 머스테인을 만남. 라스, 제임스, 머스테인 모두 굉장한 다혈질에 술고래였는데 라스는 밴드를 만든 공식 리더였고, 제임스는 그런 라스와 처음만난 마음이 잘맞는 멤버이자 프런트맨... 그래서 머스테인입장에선 술을 이유로 해고당한게 굉장히 억울했음. 어쨋든 라스와 만난 머스테인은 카메라 앞에서 굉장히 솔직하게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으면 좋겠다고 울먹이면서 말함. 제임스는 못만났지만 이후 2000년대 중반에 제임스도 화해를 한것같음. 2009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고 이때 제이슨도 초청하여 같이 공연을 함. 또 2009년에 메탈리카는 anthrax, slayer, megadeth와 함께 big4라는 투어를 진행을 발표함. 메탈리카가 헤드라이너인 공연에 megadeth가 같이 공연한다하니 당연히 제임스와 머스테인이 감정을 푼것 같음. 공연전에 라스랑 머스테인이 이야기하는 영상에서 라스가 머스테인한테 자기 아들이 메가데스곡만 듣는다고 농담도하고 ㅋㅋ 2011년 메탈리카 30주년이 되는해애 메탈리카는 30주년 기념공연을 4회 진행함. 관중은 메탈리카 공식홈페이지 팬클럽?인 사람만 초청해서(잘아시는분 있으신가요...), 공연은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게 아니라 메탈리카관련 퀴즈도 진행하고 팬들하고도 합주하고, 다른 뮤지션들 게스트로 와서(주다스 롭헬퍼드, 오지오스본 등등) 공연함. 초기 멤버였던 론도 왔고 머스테인 이전 1집 demo 녹음한 그런트, 탈퇴했던 제이슨도 왔음. 이중 역대 최고는 당연히 머스테인의 등장.... 와서 1집 거의다 공연하고감 14년도에 'metallica by request tour'라는 투어를 진행함. 이 투어기간동안 메탈리카 공홈에서 공연 진행예정인 도시의 셋리스트 18곡을 팬들이 직접 투표할수있었고 투표많은 받은 순서대로 18곡을 무조건 공연함. st anger부터 am i evil같이 cover곡들도 투표곡 리스트에있었음. 이때 많은 팬들이 단한번도 라이브때 하지않은 the frayed ends of sanity를 이번에야 말로 볼수있겠다고 기대했고, 핀란드 헬싱키때 투표를 받아서 첫 라이브를함. 그래서 핀란드팬들이 해냈다 라면서 다들 좋아했음. 또 Be On The Stage With Metallica 라고 해당 투어동안 사전에 팬 30~40명을 추첨해서 무대에(드럼뒤에) 올려서 볼 수 있게 한 투어도 진행함. stagecam이라고 검색하면 무대에서 찍은 영상들 많음ㅎㅎ. 라스 바로 뒤에서 앞에 무대를 바라보며 수만명의 함성을 들으면서 공연을 보면 정말 무슨 느낌일지...
개인적인 앨범 평가: 1,2집: 데이브 머스테인과 클리프 버튼이 하드캐리한 앨범 3집: 클리프 버튼의 마지막 불꽃 4집: 메탈리카의 처음이자 마지막 홀로서기 5집: 밥 락 그 자체인 앨범. 6,7집: 밥 락의 권유로 젊은 애들 흉내냄. 8집: 후배들이 뉴메탈을 해보길레 한번 흉내를 내봤음. 9집: 젊었을 적에 했던 음악을 다시 해보려니 감을 잃었음. 10집: 감은 찾았는데 몸이 안따라줌.
Metallica를 다루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91년 The Black 앨범을 처음 듣고 감동에 쩔어서 최애 앨범은 The Master of Puppets, And Justice for All이 되었습니다. 다만 다만 제발 제발 Pantera를 꼭 다뤄주세요. 이 횽님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미친듯이 각성하는 분들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