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는 탑 7 누구도 등수가 없습니다 난 모두에게 1등 주고싶습니다 이렇게 감동주는 가수들에게 등수가 필요할까요? 탑7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가요사에 또 한단계 업시켜주신 탑7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빛나는 오래 오래 볼수있는 뮤지션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작년 고3 때 수능 앞두고 학원 오고가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릴 때마다 이 곡을 듣곤 했다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동안 나를 괴롭게 했던 시험에 대한 막연한 생각과 두려움이 조금씩 사라졌고 추운 날씨 속에서 따뜻함을 느꼈었다 대학 합격 후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을 기다리는 지금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그 힘들었던 시간들이 떠올라 마음이 먹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