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시 라는 고사성어가 생각이납니다. 알이 깨고나오려는 때와, 바깥에서 그것을 도와주는 때가 맞아야 함을 이르는 말로 스승은 제자가 깨우칠수있게 도와주며 제자는 그런 스승의 도움에 화답할수있는 서로가 서로를 돕는 시기가 잘맞음에 서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일하다 지친 시간에 힘을 얻을수있는 영상인것같아 감사의 인사 드리고 갑니다.
저도 중식을 20대시절 5-6년 했다 지금은일반 직장에 다니는데 참 그시절이 그리우면서도 지금도하고 있다면 힘든일을 잘버텼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두분 이야기들으면서 참 중식의 대한 철학과 역사를 들으니 더욱 좋네요 중식에 대한 철학과 애정이 있으신 두분과 이방송이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부녀 같이 다정다감한 모습이 좋네요.. 언제나 주방은 군대같았는데 여주방님께 그런 마인드에 존경을 보냅니다. 잘따라주시고 일잘하시는 은영님도 대단하시고요
산수를 셈 하는데 혼자 깨닫는다고 생각해봐... 얼마나 오래 걸리고 힘들지... 누군가 잘 안풀어지는 그 부분... 그 부분을 톡하고 건들어주면 아하~하는 깨달음이 오는데... 혼자하면 그 깨달음이 오는데 얼마나 고생을 해야 하는지... 그래서 스승이 필요하다... 스승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아니고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는 것...
경력 1년 반정도 되는 20대 중식 햇병아리입니다 가장 존경하는 여경래셰프님 품에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박은영셰프님이 부럽습니다 지방에 살다가 올해 초 수원으로 이사를 와서 새로운 직장에 취직을 했는데 주방식구들이 열정도 없고 이런 사람들 밑에 있어봐야 제가 발전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큰 업장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좋은 방안 있으면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셰프님
옛날이 물가도 안정되고 집값도 잡히고 더 살기 좋았었다. 이 때는 사람들 마음도 여유로웠고 돈돈 거리지 않고 오늘 즐기고 내일 열심히 땀흐릴고 일하면 돈이 쉽게 벌렸었다. 대한민국 리즈시절 80년대~2005 (중간에 IMF가 한번 있긴 했어도) 고도성장의 시대는 이제 끝났고 지금은 저성장의 시대!! 빈부격차는 더 커지고 부익부빈익빈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