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후 재업로드] 영상에 자살과 자해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반년 넘게 영상이 노출 제한을 받고 방치되어 수정 후 재업로드합니다 150만이 넘는 조회수로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신 영상이고 연말에 챙겨보기 좋은 영화이니 재업로드이지만 아무쪼록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몇번을 다시봐도 감동적임. 같은 북유럽내에서도 차갑기로 유명한 스웨덴에서 어떻게 이런 작품이 탄생했는지 모를일. 행복지수도 높고 지구촌 최고의 선진국인 북유럽의 잘 짜여진 시스템의 이면에 숨겨진 과한 공권력과 규칙에 매몰된 본말전도의 모습이 보여서 조금 서늘해지기도 하는.
이영상은 예전에도 보았는데 또 보게 되네요! 이영화는 오베라는 주인공의 인생사를 통해, 삶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는 마음을,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하는지 등 정말 가슴에 울림을 주는 영화 이네요! 오늘 저녁에 얘기 해야 겠습니다!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이제는 무너진 마을공동체였던 시절을 생각하겠죠 그러나 우리도 저런시절이 있었지만 명암이있죠 결국 이거하다 지치면 저리가고 저거하다 지치면 또 이리가는게 역사고지금 이문명이 지치면 우리는 다시 과거로 회귀하겠지만 나는 이시대에 살았음을 신께 감사함 통제되고시스템이있고 메디케어에 노령연금이있는 이 시대가좋다 머 곧 죽겠지만 내가 사는한 세상이 이대로이길바란다 그다음이야 알게머냐
말미에 라니님이 스웨덴 작품이라고 설명해 줬네요. 이거 소설 책도 있던데..책은일단 패쓰..^^;;했고.. 얼마 전(한 2 년 쯤) ocn인가에서 방영한 적 있었는데.. 언어가 처음 듣는 나라 말(북유럽 어디 쯤인 것만 눈치로 알겠더군요)이라 낯설어서 안봤는데... 오늘 이거 보면서 눈물이 찔끔 났네요.. 늙어서 그런가.. 요즘 툭하면 질질 짜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