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짜 꿈에그리던 도쿄디즈니 vip투어라뇨ㅠㅠ내일까지 어떻게기다리죠ㅠㅠㅠ 저 클럽33은 진짜 옛날에(한 10년전인가) 지인찬스로 가봤었는데 유일하게 알콜을 판다정도지 밥은 그냥 그랬어요.. 특별굿즈있고 이름새긴 성냥주시고.. 내부에 메이드분들이있고 찍은 영상/사진은 sns 업로드 금지말고는 특별한게 없었던기억...
제가 파리랑 홍콩은 안가서 그 두곳만 빼고 말씀드리면 저는 LA디즈니가 제일 좋았어요! ㅎㅎ 올랜도가 사실 디즈니월드라서 디즈니랜드 4개정도 합쳐져있는건데도, 물론 재밌게 놀다왔지만 전체적인 어트랙션 재미(같은 종류의 놀이기구여도 약간씩 달라요 시간이라던가!) 가 LA가 전체적으로 상향의 느낌이었고 올랜도 디즈니랜드는 그 뒤에 지어진것임에도 살짝 다르더라구요! 물론 LA나 플로리다가 멀어서 고민되시면 저는 도쿄보다 상하이도 추천드려요! 굿즈도 대부분 메이드인 차이나라 그런지 양도 많고(생활용품같은건 도쿄가 제일 많았던듯) 성도 크고 트론도 있고 큼직큼직해서 좋더라구요~ @@lip8406
디즈니 좋아해서 LA, 올랜도,상하이,도쿄 모두 혼자 다녀왔는데 ㅎㅎ 제가 날씨 좋을때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LA가 감동적이긴 했네요. 하지만 올랜도 매직킹덤 신데렐라 성 앞에서 매 정각마다? 펼쳐지는 미니쇼같은거도 좋았어요! 꼭 립 님도 행복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당!!@@lip8406
한달에 한번씩 디즈니랜드,씨 방문하고 두달에 한번씩 디즈니호텔 숙박하는 디즈니오타구 입장으로서 (アンバサダー)엠버서더호텔은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TDR(도쿄디즈니랜드)3대호텔중 하나이긴 하지만 가장 오래된 호텔이고 가격대비 (ミラコスタ)미라코스터,(ランドホテル)랜드호텔보다 지리적 위치,서비스,분위기등 모든면에서 뒤떨어 집니다. 물론 5성호텔과 4성호텔은 비교대상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엠버서더 일반실,캐릭터룸 5,60만원 스위트 100만원정도 주고 숙박할 바에 가격이 저렴한 시즌 랜드호텔이나 미라코스터를 무조건 추천합니다. 또한 내년 2024년 디즈니리조트에 새로운 에리어가 오픈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호텔도 생깁니다. 규모적이나 위치적이나 엠버서더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평가가 많은 호텔이죠. 제가 이렇게 엠버서더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미라코스터,랜드호텔은 숙박비부터 레스토랑 가격이좀 있어서 어린아이들은 데려오기가 좀 힘듭니다(레스토랑 코스요리 기준 기본코스1.3만엔,시즌한정코스1.5만엔정도). 하지만 엠버서더호텔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레스토랑도 저렴하며 유일하게 캐릭터들과 만날수있는 호텔이어서 어린아이들이 많은 호텔이죠 즉 매우 시끄럽습니다. 엠버서더를 10번정도 숙박해왔지만 토이스토리 호텔이 생긴후 엠버서더는 더이상 안가게 되더군요 훨씬 저렴한 가격에 귀여운 디자인 신식 호텔이라 기본적으로 엠버서더 보다 좋다는 느낌이고 두 호텔 모두 시끄러우니 미라코스터,랜드호텔 안가는 날이면 자연스럽게 토이스토리 호텔로 예약을 하게되더군요. 싼가격하면 셀레브레이션호텔도 있는데 버스타고 디즈니까지 2,40분 걸리는점에서 추천 안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적었는데 한국분들이 예약이 안되서 비교적 예약이 쉬운 엠버서더를 자주 가시는데 정말 마음이 안타까워서 적어봅니다. 3달전부터 예약이 가능한데 1초만에 좋은 방은 다 매진이 되며 우선예약으로 예약하기도 전에 예약이 잡혀버리는 미라코스터이지만 불굴의 한국인이라면 충분히 예약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미라코스터 하버뷰,테라스룸,발코니룸은 각각 3,4번밖에 숙박을 못해봤지만 정말 강추입니다.엠버서더는 가지 마세요.. 미라코스타랑 1년밖에 차이가 안되지만 도쿄디즈니랜드 대표호텔인 만큼 각별하게 관리해와서 차이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