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만뷰] 전원주택, 잠깐만!!!환상에서 깨세요!! 매매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 [부동산특집 - Ep.30] 

저도 시골라이프 꿈꾸던 사람인데 제주도 며칠동안 혼자 지내보고는...아.. 난 서울 대도시의 삶이랑 맞는거구나 알게 되었어요 그냥 여행으로 숲 보러 다니고 캠핑이나 다니는게 좋은듯 싶어요 집은 도심지에 있는게 좋은듯해요

내나이 65 ...살던 아파트 10억에 정리하고 국민연금 100만원에 퇴직연금 150만원 에 정리를 한다음에 카니발 중고 1500 사서 1500 주고 캠핑카 만들어 전국으로 다니고 있음.그래도 집은 있어야겠기에 서울 변두리에 13평짜리 작은 시골집 2억에 구입하여 그렇게 살고 있음.지금은 제주도로 가고 있는 중으로 전국이 내 앞마당이니 무엇이 부럽겠는가? 세상 참 잘 살았네..,. 참 자식? 20세에 집에서 내보내고 각자 도생 시켰더니 처음엔 눈물반 콧물반 살더니 지금은 그럭 저럭 잘 살고 있음 ..대학? 공부를 아니 하길래 강제로 공부시킬 의무가 사라져 편하게 인생 정리하였고 자식? 1명만 두었기에 마음 편히 울 두부부가 전국을 돌며 힘이 다할 때까지 이렇게 살다 갈 것임...잘 살았네...ㅎ.

시골이 고향인 사람은 전원주택 살 수 있지만 도시에서만 살아온 사람은 시골에서 살기 엄청 힘들어요... 귀한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 한마디도 틀린말없이 다맞는말만 하셔서 소름돋아요 그것도 태연하고평화롭게 말씀하셔서 재밌네요

현실적 조언이네요 ㅎㅎㅎ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는데 진짜 나이드신 엄마의 텃밭 사랑으로 살지 이게 찐 노동장이랍니다. ㅎㅎ

바다 앞은 아파트도 살 곳이 못됩니다 소금기 있는 습기가 얼마나 집에 가득한지 바닥은 찐득거리고 옷장이건 어디건 물먹는 하마는 박스로 들여놔야 합니다

전기판넬 난방은 누진제 적용으로 장시간 사용시는 전기료 폭탄 맞습니다 그리고 심야전기는 현재 기존 사용자 제외하고 새로 공급하진 않습니다 좀더 세심하고 전문성있는 지식으로 얘기 하시면 도움이 될듯 하네요

나이덜수록 사람이많은곳에서살아야한다 걸어서 병원이나 은행 식당 관공서 쉽게갈수있는곳이 안전하다라고본다 !!

뷰 좋아야 3일 지나면 볼것도 없습니다

팩트만 알려주시니 속이다시원하네요 요즘 전원주택사고싶어서 고민중인데 결정하는데 도움이되네요

지금 현재 바다가앞에서 사는 시골사람입니다 바닷가 앞에사는 건 않좋습니다 날 흐리면 비린내나고 바람불면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짠내가 나서 않좋습니다 좋은것도 하루 이틀이지 나이먹을수록 병원과 가까워야지 그래야 병원다니면서 노후를 보내야지 그리고 같이 살다가 한사람이 먼저가면 그거야 말로 전원주택에선 못살고 나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전 바다가앞에서 자리잡고 산지가 40년 다돼갑니다

우리 장모님 시골에 전원생활 가셨더니 주변 할머니들 하시는 말씀이 죽을때가 까정 일만해야 하는데 왜 시골왔냐고 ㅎ

전원주택 가격은 어디에 있든 떨어집니다. 오를 가능성 거의 없어요. 전원주택의 로망이 뭔가요? 은퇴후 조용한 여생? 뭐 그런거 아닌가요? 하지만 전원주택에서 살게 되면요. 조용한 여생 따윈 없습니다. 여가 따위도 없어요. 여러분은 단지 어릴적에 외가댁 혹은 친가댁에 가끔 갔던 추억때문에 농촌을 그리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농촌의 촌집과 전원주택은 다릅니다.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어떤가요? 관리 잘 안해요. 방 안에 도배나 다시하고 장판이나 다시 까는 수준... 어릴적 전통 한옥 친가 외가라면 풀한포기 없는 마당.. 기억 하시죠? 이건 한옥의 특징이에요. ㅁ 자 혹은 ㅂ 자로 지어진 주택에 풀한포기 없는 마당은요. 햇살이 떨어지면 달궈져요. 그리고 가둬진 곳에서 상승 기류가 생기고 살짝 진공이 됩니다. 이때 마루 뒷쪽의 창을 열면 기온차 만큼 시원한 바람이 쑥~ 하고 들어오죠. 이 공기흐름을 만들기 위해 풀한포기 없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풀한포기 없게 하기 위해서 가끔씩 제초제를 뿌리는건 생각 못하셨죠? 가끔씩 놀러가는데 그런걸 생각할리가 없죠. 사극을 떠올려 보세요. 마당쇠가 있어요. 마당쇠가 뭐 합니까? 장작 패는건 좀 야한 사극이구요. 대부분의 정통 사극에서 마당쇠는 마당을 싸리비로 쓸어요. 맞아요. 이걸 매일 해야 합니다. 제초제를 안쓰려면 매일같이 싸리비로 쓸고 싹터 올라오는 잡초를 뜯어야 해요. 예전엔 마당쇠를 시켰지만 지금은 손수하셔야 해요. 물론 돈이 많아서 마당쇠를 굴릴 수준이 되면 문제 없어요. 그치만 전 마당쇠를 굴릴 수준이라면 차라리 정원사를 고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예전에 에어컨 없을때나 마당을 만들어 바람을 쐰거지.. 지금은 에어컨 있잖아요. 뭣하러 마당을 쓸어요? 정원사를 고용해서 정원을 꾸며야죠. 그 정도 능력이 없으면요? 손수 하셔야죠. 근데 노후에 여생을 여유를 느끼러 간 전원 주택에서 그 힘든 노동을 하시겠다? 못해요. 나이도 많고 하니까요. 텃밭? 텃밭은 뭐 공짠줄 아시나? 주말 농장, 체험 농장 몇번 갔다 오니까 쉬워 보이나요? 그것도 농사에요. 진짜 힘들어요. 10평도 힘든데 20평 100평 이러면 그냥 쓰러집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양평쪽에 가보세요. 3년전에 2억 4억에 팔던 전원주택 1억에도 주인 없습니다. 힘들어서 거긴 살러가지 않거든요. 그래서 여길 파고든게 있어요. 바로 타운하우스죠. 타운하우스는 전원주택단지 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문제는.. 1/n 이라는 겁니다. 예를들어 80여채가 몰려 있는 단지에 야간에 켜는 전기불 전기료도 1/n 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꼴랑 10여채만 들어가 있다면요? 이거 무시 못해요. 한달에 전기료만 60만 70만 내야 할 수도 있어요. 그뿐인가요? 잔디 관리비도 50만 100만 나갈 수 있구요. 그냥 단독으로 지어서 정원사 고용하는게 훨씬 싼 경우가 더 많습니다. 타운하우스에 모두 들어와 있으면 편해요. 근데 사람맘이 다 나같지 않거든요. 조금만 불편해도 나가는 사람도 있고. 그런게 쌓이면 관리비 폭탄 맞습니다. 전원 주택 만들고 싶으신 분께 조언하자면요. 10평으로 하세요. 대지는 커야 20평 정도.. 텃밭은 커야 5평.. 마당은 콘크리트.. 건평 10 정도로 하세요. 원룸식으로 간단한 조리대와 침실이 가능한 면적이에요. 에어컨도 여름에 내내 틀어도 전기료 20만을 넘기 힘들정도로 효율이 좋구요. 우린 에어컨 전기료만 생각하는데, 냉방 비용보다 난방 비용이 두배 정도 더들어요. 이러면 맥시멈 1억으로 거의 퉁쳐질 거에요. 전원 주택 가격은.. 1억 이상은 거의 안팔립니다. 즉 10억 5억 하던것들도 1억 이하로 떨어지면 떨어졌지 더 오르지 않습니다. 크게 지으면 지을수록 팔수도 없게 되버립니다. 자식들이 놀러 오면요? 주간엔 놀라고 하고, 야간엔 읍내 여관방 잡아 주세요. 그제 최곱니다. 자식들 생각해서 20평 30평 5룸 6룸... 이거 효율 완전히 제로에요. 자식들이 뭐 1년 내내 살것도 아닌데, 뭣하러 그리 크게 짓나요? 두 내외분 살 정도인 10평이면 됩니다. 그게 은퇴한 여유로운 삶을 살기에도 좋아요. 5평 정도 텃밭이나 가꾸면서 여유 있게 사는거죠. 전기료 난방요금 저렴하고..

바닷가 아파트 2년 살다가 이사 나왔습니다ㅠ 바닷가는 한번씩 놀러만 가는걸로 ㅎㅎ 주거 목적으로는 안됩니다~ 바닷가다보니 봄여름가을겨울 외부인들 바람 쐬러 온다고 금토일은 도로가 막혀서 난 집 가야되는데 ㅠ 비오면 바다강풍으로ㅠ 정말 무서움ㅠ

현실적인 찐 팩트시네~솔직하십니다~^^

와. ~ 교수님 제가 느낀 현실을 어찌 딱 말씀하시는지요. 솔직한 것을 간단히 설명해주셔서 많은사람이 참고되시길...

진짜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시골 출신은 저런 거 크게 문제 안 됨 그리고 시골텃세라고 보니 그런 거고 그들 입장에서 보면 이해되는 면이 있음

바닷다 500미터 이내 습기 장난아님...특히 여름에..찐득찐득

고향이 제주도인데 친구네집이 바닷가앞인데 태풍철이면 마당에 바닷물만 빗물반ᆢ 그나마 친정집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지대가 높아서 침수된적은 없지만 태풍불때 집으로 갈땐 비바람 장난아님 특히 2월바닷바람에 이가 닥닥닥ᆢ 또 텃세텃세하시는분들 반대로 본인들은 시골문화에 녹아들려는 노력은 했는지 생각해보시길ᆢ

솔직하고 현실적인 말씀에 공감합니다. 너무 잼있게 보았습니다.

잠시 갔을때 좋아 보이는것 뿐 ㅡ 으으~ 몇일 지내보면 대부분 돌아서게 되지요

무슨 20년전 주택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요즘 새로짖는집은 단열 잘해서 난방비 걱정 없어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도시는 사람, 차 많아서 복잡하고 숨막힘 매연 많아서 숨막힘 옆집에 누가 사는지 관심도 없고 아파트 주차장 주차할곳 부족해서 스트레스 받고 아파트 관리비는 졸라 비싸고 등등등 도시는 단점 찿으려면 한도끝도 없죠.

참 좋은 내용이네요. 전혀 몰랐던 사실이 많았습니다

와ㅡ은퇴하면 바닷가에 가서 낚시나 원없이 하다가 뒈져야겠다 생각했는데 그 생각 완전히 깨버려주네

바닷가에 여행은 몰라도 전원생활은 쉽지안군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적응 못하는 귀촌인들 특징)) 마을 초입들어가는 길에 풀이 많이 난다 치죠 도시는 이럴 일이 없지만 시골은 이런 경우 허다합니다 이거 누가 베나요?? 도시같으면 사람쓰자고 하겠죠 근데 면적이 넓어서 사람쓰는건 비용상 무리입니다 그럼 결국 마을 구성원들이 해야하는데 도시생활에 물든 마인드면 같이 안합니다 그러니 싸움이 나죠 하지만 잘 적응하는 귀촌인은 열심히 참여합니다 걍 손해 좀 본다 생각하면 되요 결국 적응하고 안하고는 마음가짐의 문제입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라는 생각입니다.

바닷가의삶 ㅋㅋ 안살아 본것들이 환상에 젖어서 ㅋㅋ 다 떠나서 태풍 두어번 맞아봐야 앗뜨하지

사이다 답변~ 노후에 바닷가 전원주택 생각했는데~ 싹~~~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분 정말 펙트폭격 하시네요~틀린말씀없네요 잘봤습니다~구독신청 하고갑니다👍👍👍

전원주택에 살아본 경험으로 집관리 잘 하려면 자신의 인생을, 뼈를 갈아야합니다 ㅠㅠ

시골사람들 대할때 조심해야할게 부자인척 잘난척하는거임 바로 시골사람들 반격들어옴.............둘째아들이 삼성다닌다는둥...............막내딸의 사위가 대학교수 라는둥 ㅋㅋㅋㅋ 시골사람중에 땅 몇만평 가진사람들도 은근 많아서 그런거 조심해야 함

요즘 건조기있으니까 빨래는 건조기로 말리면되고 에어컨 있고 수도 들어오고 도시같이 생활하려면 시골이나 바닷가에 못살죠 다 장단점이 있는법 잔디깔지말고 자갈깔고 다 하기나름

ㅋ 재밋네요 ^-^ 시골 ㅋ 난방비가 장난이 아님니다

말씀도 듣기 편하고 쉽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고 정말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낚시 첨 하는 실수가 낮에는 밀물이고. 밤에는 썰물이라 낚시가 잘 된다 생각 하는데. 밀물과 썰물은 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낮과 밤은 해의 지구자전으로 결정이 되는데. 밀물썰물은 달의 지구 공전하고 관련이 있어요. 그래서 낮에 달이 뜨면 밀물이 됩니다. 만조,간조 물때는 검색하면 많으니 그거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 바닷가에 집이 하나 있었는데 짠물에 녹이 슬어 보일러를 1년에 한번씩 갈았습니다 쇠란 쇠는 모조리 녹이 습니다 차도 특별관리 해야 합니다 빨래도 안마르고 방도 눅눅하고 동해안 근거리 바닷가는 파도소리 참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바닷가 사람들이 목소리가 큽니다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곳 찾아디니며 사람 헤까닥 구미당기게 방송하는 프로그램이 고작해야 1박2일, 또는 2박3일인 이유...

이분 말투 중독된다

바다 앞이 좋다면 조상대대로 부자들이 바다에 살았지

편한것만 찾을려면 호텔에서 살아야죠~불편함과 자연을 있는그대로 즐기는게 전원생활 시골생활 아닐까요?

옳으신말씀~^^

교수님 팩폭 빙고👍👍👍👍👍🤣🤣

주말 바다살이하는데 너무좋은데...

이영상을 엘시티 주민들이 싫어합니다

어쩜 맞는말씀만 하시네요 맞아요 공감합니다 ~

유튜브 전원주택들 소개하는 사람들 절때 장점만 부각하지 단점은 말안하죠 팔아먹고 뽀찌 받을라면 당연한거구 바다근처는 자고 일어나면 소금끼로인해 이불이나 옷이 눅눅하고 바닥은 미끌미끌 전자제품은 천천히 녹이쓸어가고 아는사람들은 바닷가앞은 피하죠 모르니 낭만찾고 좋아하겠죠

너무솔직하게말씀하시네요 저는집짓는목수입니다 바닷가공사하면서날마다생각했던그대로말씀이네요

전원생활 11년 차 딱 맞는 말씀입니다.

새벽에 습기가 올라오더라고 굽굽하고

전원주택에 관한 고견,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현실적이고 유용한 정보이십니다!!!!!! 최고!!

사람마다 가족형태마다 다른데 일률적으로 단정짓지말기를

다들 바다는 여행만가라고 하시는데..전 엄청 좋던데ㅋㅋ 바다 바로앞에 사는데 아침이면 바다의 짠내랑 나무향이 집안을 감싸는것, 뷰, 그리고 더우면 옷만 챙겨서 해수욕장에 갈수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하핳

서울아팟 세주고 양평전원주택 전세얻어 산지 약 9개월째인데요. 땅밟고 사니 넘좋고요 조그만 텃밭가꾸는것도 넘 재미있네요. 강아지키우기도 좋고요. 지난겨울 난방비 아파트 관리비랑 비교해보니 연평균으로 따지니 아파트관리비의 절반정도 되요 그리고 요즘짖는 집들이 단열이 잘되어 난방비가 그렇게 나오지 않더라고요. 난방비 겨울 몇달 좀 비싼듯해도 그 이외의 달엔 관리비가 전혀없어 년평균으로 계산하니 아파트관리비의 절반이 안되네요. 전 전세집이지만 아주 만족하네요. 매일 매일 바뀌는 풍경도 좋고요. 거의다 외지인들이라 텃세도 없네요.

ㅎ 지금 7년차 바닷가 전원주택 살아요 지금 말씀의 10프로 정도 맞는것같아요 90프로는 ....수긍이 안됩니다 살기 좋아요 집은 짓기 나름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건 며칠뿐...

우~~~정확한 팩트 넘 감사드려요 꿈깨야제~~~

바닷가 사는거 정말 좋지않아요 차라리 산속이 훨 났죠

웃으면서 할말다하신다. ㅎㅎㅎ 틀린말이 없다. 송도에 실수로 분양받으려했던 1인. 가끔 놀러가는것으로 만족.

바른 결심할 수 있는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살다가 직장때문에 제주도 7~8년 살았는데 좋았어요 단점은 제주도 바람은 약간 짠소금기가 있어서 차량 오토바이 자전거가 잘 부식되서 창고나 아니면 바다와 좀 떨어진곳이 나름 괜찮긴 합니다 그런데 피부는 황금구리빛으로 잘 타서 좋습니다 그리고 바닷가 거실에서 바다을 바라보면 영화 tv가 사실 부럽지 않습니다 단점이 만개가 넘는다 할찌라도 장점한개가 다 덮는 느낌이였어요 갠적으로 ㅎㅎ 참 서해나 동해도 좋지만 바다는 역시 제주도가 원탑인것 같습니다

부동산 딴따라들은 바닷가촌집 비싸게 팔려고 구라만 치던대 이 영감님은 바른말 팩트만 말하네ㅋㅋㅋ

곰팡이 엄청 쩔어요,,,

바닷가 시골 전원주택 갈빠에 그 돈으로 월세받는 투자하고 자주 놀러 댕기는게 .. 백번맞죠

나이들수록 도시가 좋다 나이들면 아픈데 늘어나고 병원 찾을일 늘어나는데 시골집에 살면 병의원 찾기 힘들어진다 시골에서 어린시절 보내서 시골생활에 익숙하거나 해당마을에 연고가 있는 사람아니면 시골 이주는 신중히 생각하시길

바다 바람은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남들이 안하는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게진짜 정보네요

교수님 말씀 맞는거 같아요ㅡㅡ 저도 얼마전만해도 전원주택 꿈이였는데 포기하구 병원 가까운 도시서 살랍니다~^^

텃새가 아니라 도시새가 날아와서 분란을 일으키는 거였구만

뷰 무시못함 아파트 사니까 좀 답답함

태양광실제 사용중인데 엄청좋은데요 .

정말 시원시원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미리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든고 보니 딱 맞는말씀 입니다

요새 가스필요없어요 인덕션쓰고 지열로 난방합니다.도시접견지역에 전원주택은 학군도 좋아요.

믿음이 생기네요 ㅋㅋㅋ 솔직히 말씀을 하셔서 감사합니다

전원주택은 돈버리는 지름길이죠. 남이 저기 좋을데로 지은집을 누가 삽니까 그돈이면 짓고 말지

잔디관리 어렵지 않아요. 초겨울 또는 초봄에 파란들 한번 뿌려주고(그래도 가끔은 이상한 놈들 있으면 뽑아주어야), 많이 자라면 잔디깍기(중산간 보다는 잔디가 덜 자라 수월), 높낮이 차이가 나는 곳은 모래 깔아주고. 우리집은 제주 바닷가 100m 정도 떨어져 있는데 잘 안자라는 수종들이 있어요. 로즈마리로 담을 햇는데... 이검 엄청 잘 자랍니다. 1년에 한두번 정원수 관리 하는거로 주욱 가지들 다듬어 주면 됩니다. 해풍때문에 안자라는 것들은 걍 폐기 하고~ 그렇다 보니 자리가 잡혀요. 빨래는간단한건 실래에서 말리고, 그냥 건조기 또는 빨래방. 가장큰 문제는 쇠로 되어 있는 것들은 길어야 3~4년이면 다 썩는 다는 거~ 아연강이나, 알루미늄, 스탠 아니면 상종하지 말아야죠.

경기도 부근 바다와 간척사업 진행한 곳은 바다 생태계가 무너져서 똥내 진동합니다.

사람이 가장 문제죠 빌어먹을 텃세 시골 인심따위 지금은 도심지 사람들 보다 이기적이고 꽉막힌 사람들이라더군요 도시 사람들은 차라리 신경도 안쓰고 각자 잘 살지만 시골 텃세는 대부분 연세들이 많아서 참견에 질서나 도덕적인 부분에도 문제가 많아요

유실수는 사과 배는 약을 해야 먹을 수 있고 왕대추가 비교적 약을 안 해도 드실수있지요 매실나무 감나무 자연재배 가능하구요 잔듸시공 관리해야 하지요「 아파트 전원주택」1가구2주택 어찌해결방법있을까요~♥

단점보단 장점이 백배는 많은데요^^ 물론 시골생활 자체를 적응못하면 힘들겠지만요 집 담벼락에서 바다까지 도로 하나사이를두고있지만 대만족입니다 전 오히려 좁아터진 도시에서 꾸역꾸역 집지어진곳에서 어찌사는지 그게더 단점이 많을듯요

바닷가앞 펜션에서 한달살기 추천드립니다 ㅎㅎ

수도권은 시골 텃새 없음 오히려 새로 이사오는 사람이 길을 막아서 문제가 90%이상 문제됨 그래서 전원주택 단지로 가야됨

진짜 쿨하십니다. 팩폭....ㅎㅎㅎ

저가살고있는데대만족입니다 각자호불호지만집이남향이라서겨울엔따뜻여름은시원합니다전기는태양열설치로전기사용비낮고태양광까지설치하면뜨거운물펑펑나옵니다여름엔벌레 많다고그러든데저희집엔별로없드라고요 그리고습기는우기때에는좀있는데 그때는우기안개로인해경치가끝내줘서우기때를기다립니다 최고장점으론아무때나낚시해서반찬해먹어서좋습니다주변사람들도너무좋고요

와우 팩폭 깔끔한데다가 재미있기까지 하네요 넘 즐겁게감상했습니다. 도움도많이되었고요

서해바다에 사는데 물빠지면 냄새나는데 100m안쪽만 나고 밖은 안남.. 그리고 뱃고동소리 심한데 100m밖은 안들림. 그리고 낙조는 정말 아름다움 이해안되는게 이분서해 살아보셨는지너무궁금함 물이빠졌을때보다 차있을때가 더많은것 같은데 낮이나밤이나. 말씀과 반대로 밤에빠지고 낮에 차있을때가 많아서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고! 서해안 다비슷하지 않나요?

서해가 인천만 있나? 여긴 안면도 천수만인데 갯벌 냄새는 금시 초문이다. 각설하고, 자연에서의 생활은 누릴 능력있는 자만의 특권이다.

맞아요~ 저도 농촌에 직접 살지는 않지만 업무등으로 관련이 있는 사람인데 제3자인 제가봐도 토박이들보다 귀농한 사람들이 대부분 문제인 경우가 많은데 본인들은 모르죠...텃새부린다고만 생각해요. 시골은 관리의 한계로 지자체나 국가에서 모든부분을 관리하지 못하고 마을에서 공동으로 관리해야하는것들이 많은데요..그런것들에 대한 생각은 없이 악습을 본인들한테 행한다고 생각해요.

전원주택을 세컨으로 사용할거라면 말씀하신대로 몇 억 뭐 아주 작게 지어서 3억이라쳐도 2천만원짜리 유럽여행을 15번이나 가는게 가능.

와 전원생활꿈꿧는데ㅠㅠㅠㅠ너무 유익한말씀이라 끝까지보았네요!!

바닷가는 물이 차 찰랑찰랑해야 멋진데 우리나라는 대체적으로 수위가 중-하-상-하 입니다. 오전에 중간 정도 차고 오후에는 썰물이고 가장 높이 오르는 건 밤입니다. 오후에는 거의 대부분 갯벌뿐이라서 보통 생각하는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는 지우세요. 물론 갯벌 보러가는 분들은 좋겠지만요. 아.. 그리고 남해안 쪽은 갯벌이 그다지 넓지 않아 냄새는 별로 나지 않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야 솔직한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아저씨 재미나게 정답 말씀해주시네요 저는 전원주택 11년차

부산 해운대에서 2년 살았는데 좋더이다 단점 습하다는거 해무 처음 알았는데 습도에 가죽이 아직난다는거 가전제품 습도에 빨리 고장난다는 거 그 외엔 좋더이다 제주도에서 2년 살아보고 싶은데 중산간에서 살아보려구요

바닷가 근처살면 짠내 장난아님. 매일 아침 화장실에 바슬거리는 지네들과 인사해야함. 외벽 담벼락이 항상 하얗게 소금으로 덥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