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향은 소속사도없고 후원하는 엔터하나 없이 홀로 우뚝서서, 오직 실력으로만 세계 정상을 평정한 입지적인 인물이다. 여기저기서 온갖 유혹의 손길 물리치고 외로운 길 홀로걸어 왔지만 때가되니까 이제 '소향' 이란 이름그대로 빛을 발하고있다. 감동! 소향의 말에 따르면 자기는 장래 가수가 된다는건 생각도 해본적이 없고 그저 노래 부르는게 좋아서 머라이어 케리같은 세계적 가수들의 노래를 열심히 듣고, 따라 부른것이 자신의 음악 공부의 전부이지 그누구 한테 사사 받은적도 음악공부를 별도로 한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런 그가 이제는 세계적 보컬리스트들의 감탄과 놀라움의 대상이며 그들에게 영감을 주는 음악 선생의 위치에 우뚝 올라섰다.믿기지 않는 사실!
저희 엄마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돌아가시기 한 달 전, 저녁에 함께 침대에 누워서 들었던 노래에요.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특히 이 소절이 정말 마음에 와닿으신다고.. “내가 정말...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밖에 없네...”라고 말씀하시곤 제 옆에서 한참을 우셨던 기억이 나요. 엄마가 떠난 지 벌써 반 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저도 이젠 엄마가 이 노래를 듣고 우신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이 노래만 들으면 그렇게 눈물이 난다. 하고자 했던 일들이 다 무너져내리고 텅빈 마음으로 산을 오르다가 너무 힘들어서 정상을 앞에두고 걸터앉아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 그때 산이 날 품어주던 느낌과 노래가 날 안아주는 듯한 느낌, 그리고 정상에 올랐을 때의 눈물. 절대 못잊을 것 같다. 사랑하며 살아야지. 오늘도 한 번 더 다짐하면서.
남을 미워하며 살았던 못난 인생에서 이노래를 들었는데 눈물이 났어요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 없다는말...모든것의 해답은 사랑이라는말에 깨달았어요 사랑 사랑 이세상 모든것을 사랑한다면 고통이란게 있을까 왜 쉬운걸두고 그토록 증오하며 사람들을 미워했을까요 이노래는 노래가 아니라 감동 그자체같아요
고백부부보세요 ㅠ 개재밌음 소향이부른 이노래가 ost인데 그거 보고오면 눈물 엄청남 ㅠ 손호준이랑 장나라가 부부인데 애키우랴 20대즐겨보지도못하고 아줌마같아서 항상 슬프고 우울증이생겨 이혼하고 다음날 깨보니 다시 대학시절로 돌아가있음 둘만 기억을 쭉 가지고 돌아가는 그 대학시절임 ㅠ 그래서 서로 싫증하지만 결국에는 다시만나서 더 돈독해지는 ... 암튼 겁나재밌고 슬플땐 존나슬픔 ㅠ 꼭보셍
여기저기 오라는 회사가 많아서 퇴사를 한게 2월말즈음인데, 코로나가 심해져서 면접일정 입사일정 다 기약없이 밀리고.. 전에 하던 사업이 망한 덕에 빚은 갚지도 못하고 인적드문 곳에 가서 삶을 마감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최근 소향님 노래 들으며 더 힘을 내고, 겨우 취직도 성공되어 울며 웃으며 감상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국보급 노래를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힘내서 살아가겠습니다.
2024년 3월 27일 00시21분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야간근무중. .보다 많은 실패와 고난을 비켜갈수 없음을 알기에 참 슬프네요. 고백부부에서 장나라씨의 늘어진 티셔츠에 묻어있는 양념장도 생각나면서...인생은 태어난 순간부터 힘들다는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내야 한다는거. 참 많은 걸 담고 있는 우리내 인생...발달장애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비의 마음이 힘들지만 꼭 이겨내서 사회구성원의 한명으로 키워내고자 힘을 내어 봅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상처받은 영혼들을 치유하는 소향님을 보면서 예수라는 존재가 있을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난 종교를 믿지 않지만 소향님의 노래들을 듣고 있노라면 위로를 받고 치유되는 마음입니다 항상 한결같은 선한 영향력으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좋은 활동 해주세요 ❤❤❤
평창패럴림픽 당시 보안요원으로 개막식하는 곳에서 근무한 적 있는데 소향님께서 리허설 하신다고 오셔서 노래 부르시는데 진짜 그렇게 멀리서 들었는데도 소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성량 진짜 어마무시 하고 조수미? 님도 계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두분 노래 듣고 일하는 내내 팬티 말리느라 고생했습니다.
가사를 적어봅니다. 좋네요.^^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 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꺠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 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 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꺠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이 세상에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 아름다운 곡 입니다.
진짜 고백부부 꼭 보셔야합니당 ㅠㅠㅠㅠㅠㅠㅠ 진짜진짜 보시면 후회하지 않을거예요 시간 전혀 아깝지 않고 원래 드라마 안 보던 저도 가족이 보는거 잠깐 보다가 너무 좋아서 다 봤어요 ㅠㅠㅠㅠ 그만큼 교훈적이고 성찰적이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드라마예요 이 노래랑도 너무 잘어울립니다 ㅠㅠ 꼭 보시길 ㅠㅠㅠㅠ!!!!
소향자매와 ccm가수일 때 같이 식사한 적이 있다. 그때 부터 이미 마음자세부터 반듯하고 너무나 마음이 따뜻한 시람이었다. 가수들 노래할때 음향 같은 것으로 난리치는 경우 많이 받지만 소행자매는 어디서나 어떤 환경에서나 노래할 준비가 되어있다. 너무나 멋진 한국의 디바. 이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