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휘트니는 안타깝게 가셨고 , 머라이어 캐리는 노래할 수 없는 성대가 되어버렸고, 셀린디온 또한 이전의 전성기 기량이 안나오죠.. 그러니 해외 음반회사에서 소향에게 러브콜 많이 보냈다고 하는데, 몸이 별로 안좋으시고 , 소향님은 그런 생산적인 음악보다는 듣는 이에게 치유가 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진정한 음악인이죠 . 팬들은 진짜 전세계인들의 가슴에 전설로 남길 바라지만, 소향님이 무리없이 노래를 오래 해주시는 것 또한 팬들이 원하는것이기 때문에... ㅠㅠ 충분히 미국에서는 국가부른이후로 인지도가 높은편인데 ㅠㅠ
진짜 이 가수가 한국어로 노래한다는게 너무 자랑스러움... 소향님 진짜 가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요즘 입시생 입장에서 너무 공허하고 이 길이 맞나 의심이 들어, 뒤를 돌아보고 싶다가도 두려워서 애써 위로하던 삶을 남에게 노래로 위로받는 느낌이였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