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나올때 징크스 괴로워하는 장면 넣은점, 그리고 우승 하고싶다는 독백과 함께 울면서 로켓 날리는 징크스 얼굴이 나오는 점. 이 두 편집포인트가 매우 훌륭하다고 느낍니다. 징크스의 악동 이미지와 구마유시의 초창기 이미지가 너무 비슷하기도 하고, 스킨의 주인이기도 하고, 비판받고 괴로워하는 모습도 매우 비슷해서 정말 잘 고른 것 같습니다. 다른 선수로도 영상이 나와도 좋을것도 같은데. 다른 선수들 챔피언은 아케인의 징크스만큼 입체적인 캐릭터가 없어서 어렵긴 하겠네요.
이 영상이 올라오고 7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구마유시 선수는 증명을 요구 받고 있네요. 결국 이 영상의 끝과 같은 결과를 얻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본인을 믿으세요. 그리고 보란듯이 이겨내서 모두에게 다시 한번 보여주세요. 최고의 선수가 있을곳은 티원이라는 것을.
This man is my fucking hero, watching guma and deft in their earlier days inspired me to play as adc. I owe my love to the role and the game to T1 and to D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