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언드리죠^^ 우선 백드라이브라기보다는 쇼트 자세와 유사합니다. 팔꿈치를 앞으로 드시고 고정축으로 생각해보세요!! 쇼트는 팔꿈치로 앞으로 미는 스윙, 백드라이브는 팔꿈치를 축으로 손목 회전 스윙 그리고 손목 헤드만 배꼽쪽으로 꺽었다가 앞으로 나가보세요 저도 레슨시 꼭 교정하는 부분입니다.❤ 힘내세요★
반갑습니다^^ 백은 라켓 면을 더 숙여셔야 합니다. 백은 포핸드 스윙과 다르게 백스윙 동작시 라켓 면이 더 바닥을 향하며 더 숙여져야 스윙 시 라켓 면을 열면서(안 그러면 네트에 걸리기 때문) 쳐야 강한 타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유명 선수들의 치키타를 예로 들면 상대의 강한 커트볼이 넘어올 때 팔꿈치가 라켓 보다 네트 쪽으로 나가있고 포클레인의 모습의 팔 동작과 가장 중요한 것은 라켓 면을 오히려 탁구대 바닥을 바라보는 백 자세에서 스윙을 시작하며 라켓이 열리고 마지막 라켓 면은 오른쪽 귀밑 정도에 멈추며 라켓 면이 많이 열려 있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45도로 잡고 있는 라켓 면을 가만히 두고 커트 공이 올 때 백스윙 동작시 상대의 무거운 볼링공을 받는다는 마음으로 끌어당기며 상체가 숙여지면 가만히 들고 있던 45도 라켓 면이 자연스럽게 라켓 면이 약30도 정도로 저절로 숙여지게 되는 것이 백의 백스윙 동작입니다. 그 이후에 숙여진 상체가(라켓 면도 약 30도 정도 저절로 숙여진 상태) 스윙 시 열리며 치는 감각을 익히셔야 합니다. 포핸드는 스윙이 크기에 직선이나 호선으로 공을 쳐야 하지만 백은 포핸드보다는 스윙이 크지 않기에 공이 올 때 라켓 면이 상체가 숙여지며 라켓 면이 바닥을 보고, 열면서 스윙하는 반호선 타법으로 쳐야 공도 강하고 작은 스윙으로 치키타 등도 수월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코치님 초반 영상 1:00 분부터 잘 보시면 백스윙 시 순간적으로 라켓 면이 숙여지고 공을 타격 후 라켓 면은 백스윙 라켓 면보다 열리며 잡아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탁썸님 자세는 팔꿈치가 옆구리 옆에 있는 전형적인 쇼트 자세입니다. 백을 강하게 치기 위해서는 팔꿈치가 탁구대 쪽으로 라켓 보다(라켓은 배쪽) 나와 있어야 당연히 강한 스윙을 하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근데 탁썸님이 영상 후반에 공이 좋아지신 이유는 팔꿈치가 옆구리에 붙여서 앞뒤로 왔다 갔다 하는 백쇼트 자세이지만 공이 올 때 살짝 상체가 숙여지며 공을 몸으로 튕기듯이 상대에게 보내며 끝 스윙 시 라켓을 잡아 주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선수 코치분들은 원리를 설명해도 잘 모르는 어릴 때부터 배우면서 잘 치는 자세가 먼저 되었기에 본인들은 그렇게 치지 않으면서 지도하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탁구는 원리와 감각을 익히는 것과 본인만의 습관을 바꾸는 것이 한 단계 상승할 수 있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레슨 잘 보았습니다...지금 레슨 받는분은 팔꿈치가 너무 겨드랑이왕 붙어 있어요..코치님이 팔꿈치 걸어 놓으라는 말이 팔꿈치를 좀 더 벌려서 백드라이브 때 스윙이 넘어가지 않게 하라는 말입니다....팔꿈치를 좀더 벌리고 라켓이 손목을 넘어가지 않을 만큼만 스윙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쇼트처럼 팔을 앞으로 들어오지 말고 ... 밖에다가 팔을 걸어놓고 팔꿈치를 안으로 들어오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야 .. 내 몸안에서 임팩트 스윙이 넓어 질수 있어서 하는 말씀인데요.. 이게 너무 쉽지 않네요 ... 전 계속 쇼트 위주로 게임을 하면서 몸에 베어서 교정하기가 너무 너무 어려워요 !! ㅠㅠ 즐거운 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