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신화부터 명품까지 [말의 역사] 

귀엽네요 ㅠㅠ

공감요^^ 어쩜 저리 순한지💕 뭔가 뭉클 하네요.

Selle français 라고 학생 때 프랑스의 의장대가 타고 가는 걸 우러러 본 적이 있는 품종을 말이더라고요. 직접 타 봐서 엄청 신남.

@@Tamgu '품종의'요?

말 관련 일 하시나 봐요!

다문화 50프로 넘는 학교 근무중인데 엄마 아빠 중국인이여도 애기 여기서 태어나면 한국국적 주고. 한국애가 한글 모르면 뭐 없는데 다문화가정이라 하면 과외같이 학교에서 시켜줌. 한국애는 그 반 못들어감. 다문화가정이면 바이올린도 시켜주고 놀이학교도 시켜주고. 물론 다 공짜 . 이거 챙겨야지?하면 어차피 공짜로 또 받으면 돼요. 이런식. 역차별도 이런 역차별이 없음 근데 점점 외국인이 줄어든대. 응? 왜? 이랬는데 외국인 국적 한국으로 바꿔서임. 근데 또 귀화요건 완화라니 ㅉㅉ 나라 꼴 참 잘 돌아가죠?

오 맞는말이다!

전투끌려간 말 입장도 들어야지 ㅋㅋ

"탈것"이 뭔 전우여 ㅋㅋ

군인이라고 전쟁이 좋았을까요? 말의 입장에서도 자신과 유대감을 쌓은 인간이 적군의 말보다는 가까운 존재라고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까당-e6w 너도 끌려가고싶어서 군대갔냐 ㅋㅋㅋ 비슷하지

'고삐풀린 망아지' 도 있습니다 재갈을 연결하는 줄이 고삐인데 망아지를 타는중에 고삐가풀리면 여러의미로 난리난다는거죠

영상으로는 도저히 표현이 안 되더라고요

말 전문가들 많다

엄청 눈치 주는 동물인 것 같아요. ㅋㅋㅋ

영어위키에 잘 나와있어요~

오 aciere a cavallo 라면 말 타면서 활 쏘는 거 말씀이신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 세계 대회 열었다고 하더라고요. 멋집니다.

@@Tamgu 그런 일이 있었군요 언젠가는 기사를 꼭 해보고 싶은 마음에 지은 아이디입니다ㅎ

네 말 타고 왔습니다 ㅋㅋㅋ

@@Tamgu 승마복 잘 어울리시네요👍 앞으로도 승마 재밌게 쭉~ 즐기시길🙏😊

제 경우ㅡ 3권의 책 번갈아가며 보았어요 줄거리 다ㅡ 생각 나네요ㅡ

움 책 좋아하는 제가 추천합니다ㅡ 일본 작가님이 썼는 가벼운 엣쎄이 한국인작가님 달러구트 꿈 백화점 판타지 부류의 책을 권유합니다ㅡ^^

제 생각에는 책을 많이 읽으면 술술나와요.암기를 너어 이해가 되면은요..대신 인문학(대표적)을 좋아해야해요

아서라

말 천천히 툭툭 빠른걸음만 해도 탄 사람 입장에서는 속도감이 엄청나더라고요

@@Tamgu 어머 답변 감사합니다~~* 큰 말은 진짜 그럴 것 같아요 일단 높이부터 겁나구여~ ^^;

오 저도 워 호스 봤습니다. 그 영화 보고 이것저것 찾아 보다가 Caisson Platoon 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원래 말이 겁이 많은 동물인데, 위험을 향해 돌진하게 만든 것이 바로 war horse 라며 a strange animal 이라고 얘기 하는데 눈물이 핑 도는...

@@Tamgu 그리고 최근 근대5종 경기의 씬스틸러인 말 세인트보이를 보면서 어느 전설적인 기수가 했던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승마라는건 말이지, 말에게 정중히 부탁하는 것이란다."

요즘 말에 빠져서 카자흐스탄 영화 몇개 봤는데, 역시 말들의 원 서식지라 그런지, 멋진 말의 숫자가 엄청 나더라고요. 저도 실크로드 투어 로망입니다.

저도 키르키즈스탄 에 십일 홈스테이여행 중에 동물시장에서의 에피소드 소환되네요.

머스탱 로고를 보면 앞 다리와 뒷 다리가 교차 되어 있는데, 그것은 말의 4가지 걸음 중에 가장 빠른 Gallop할 때 나오는 자세라고 합니다. 말 배우니까 부수적으로 재밌는 걸 많이 알게 되더라고요.

몇달 해 보니까, 정말 오래 천천히 배워야 하는 운동인 것 같아요. 운전 처음에 힘든데, 한 3년 하면 두려움이 사라지면서 스피드를 즐기는 것과 비슷한?

@@Tamgu 저는 두달째 말린이예요. 말태기? 비슷한것인지왔는데 말과 관련된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 너무 잘봤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살아숨쉬는 다른생명체와 호흡할수있는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기승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