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막는건 중요한데 작은돌무더기는 쉽게 극복가능해서 좀더 큰돌 쓰거나 아예 못들어오게 아래쪽도 팬스 해주면 더 좋습니다. 보통 양계장처럼 닭 밀도가 높은곳은 질병이 위험하고 여기처럼 한적한 복지(?) 케이지는 병이 잘 않옮지만 침입이 아무래도 좀더 쉽다보니 담비도 들어올 생각을 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도시의 편한 생쥐들과 다르게 들쥐는 닭이 잠잘때 죽일수 있습니다. 병아리 죽이는건 아주 쉽고요. 쥐를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반대로 낮에는 닭이 쥐를 잡아 먹을수 있는데 사육장 닭들은 먹이가 풍부해서 쥐를 냅두죠..
닭장 50만원 짜리 치곤 작고 허접해서 유투버가 별도로 50%는 일을 더 해야 할듯.. 본인이 목공질 안하면 돈도 추가로 20만원이상 더 쓸수도 있음. 근데 목공질 할거면 첨부터 그냥 본인이 만드는게 ㅋㅋㅋ 닭장 만들기 너무 쉬워서 재료사서 직접만드는게 좋음. 여름엔 당장 키울수 있어도 저렇게 오픈 닭장은 애들 수용하는 기능밖에 못하고 덥고 비맞고(처마없음) , 시끄럽고, 불안해서 스트레스 한가득 쌓임. 이 집도 아마 1년 뒤면 마개조 되어 있을거임 ㅋㅋ 지금은 오골계 합사 때문에 다른 생각 못하고 있는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