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즈의 시대를 배경으로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 역사 배경 설명 준비했습니다! 미국인들이 유럽을 동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식 문화는 어떻게 생기게 되었을까요? 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본격 취미 탐구 라이프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 🕵🏻♂️ #위대한개츠비 #위대한개츠비해석 #명작추천 #조승연작가
이런 명작들의 시대적 배경을 설명해주는 거 넘 좋아요!! 위대한 개츠비를 소설로 먼저 접했는데 배경지식없이 스토리 중심으로 읽다보니 결말까지 가서도 이게 왜 명작이라 평가받는지 이해가 잘 안 가더라구요..ㅜ 영화도 보긴 했었는데 그때도 화려한 연출에만 시선을 뺏겼던 기억이...ㅋㅋ 이번 주말에 영화를 한 번 더 보면 감상이 다를 것 같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탐구생활 보는 낙으로 살고 있어요 ㅠㅠ 이 채널을 왜 이렇게 늦게 알았는지! 작가님! 나중에 기회 되신다면 대명작 보드워크 엠파이어 작가님 방식으로 리뷰 한번 부탁드려요ㅋㅋ 캐릭터들 하나 하나가 살아있고 시대의 흐름을 담고 있어서 작가님 방식으로 해석해 주시면 완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위대한 게츠비 문학을 접하기전에 이 영상을 보게되니 더욱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고전 문학을 주제로한 영상이 많이 만들어져서 시대적배경과 조승연씨만의 독창적인 해석들을 알고싶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조승연씨 얼굴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의복또는 소품등 주제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면 보는 재미가 커질듯해요~반지랑 시가처럼요^^
저는 현재 디자인 전공자인데 학교 과제로 아르데코풍의 편집디자인을 과제로 진행했던적이 있습니다. 아르데코를 검색하면 항상 따라오는 연관 검색어가 바로 1920년대 미국과 그것을 다룬 소설 위대한 개츠비 였습니다. 아르데코라는 예술사조도 미국이 미국만의 상류문화를 찾아갔던 것처럼 아르데코 양식도 미국으로 전파되어서 컨티넨탈로 대표되는 유럽의 아르데코와 점차 분리가 됩니다. 귀족과 전통 상류사회만의 전유물이었던 공예품과 건축 양식들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산업,경제학과 더욱 결합이 되었고 우리가 오늘날 디자인이라고 말하는 예술 산업이 이 시기에 태동합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유럽 조차도 기존의 산업화를 통해 화려한 예술품들이 대량 생산 체제에 맞춰 표준화, 규격화 되고 가격도 저렴해져 문턱이 낮아지고 있었는데 미국의 대 호황이 그런 현상을 훨씬 가속화 시켰죠. 금융의 중심지였던 뉴욕의 건축물에도 아르데코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시 세계 최고층 빌딩이었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아르데코 양식으로 분류되죠. 대공황과 함께 불꽃처럼 사그라든 미국의 경제적 호황처럼 아르데코 양식도 금방 식어버립니다. 그리고 헐리웃과 영화 산업을 중심으로 미국과 세계 경제가 호황-불황의 사이클을 나타내는 주기에 맞춰서 다시 등장하죠. 이번 영상에서 미국만의 문화가 정착되고 재즈로 대표되는 경제적 호황이 가져온 대중문화 발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 사는 곳에는 선한 사람, 평범한 사람, 악한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이 사는데 일반적으로는 평화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갱이나 양아치들 세력들이 시위를 틈타 약탈을 하는 거죠. 그리고 정치인들은 이 기회를 노려서 흑백논리를 통해 자신의 지지층을 결집에 이용하죠. 정치 전략인 갈라치기를 하는 거임 똑똑한 사람이라면 정치인들 장난질에 놀아나지 않기 위해 중도적인 마인드로 팩트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흑인 인종차별로 백인 경찰에 의해 사망하자 평화 시위가 일어나고 이를 틈타 양아치들이 약탈도 하는데 정부 측은 군경을 동원해 평화 시위자까지 약탈자와 함께 폭동이라고 하고 진압하고, 이에 분노한 평화 시위자 중에서 폭력적으로 바뀌는 세력도 나오고 정부와 생각이 다른 정치인과 언론들은 평화시위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죠. 이런 상황은 역사적으로 계속 되었고 정치인들은 이 상황을 이용해서 이분법적으로 시민들의 편을 가르고 갈등을 조장하고 이익을 얻죠. 결국 미대선을 앞두고 갈라치기 전략을 하는 거임
작가님 오늘도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혹시 기회가 된다면 💜라라랜드💜에 나온 미국 배경 설명도 해주실 수 있나요? 라라랜드는 명확한 역사적 배경은 없는 것 같지만, 세바스찬의 재즈, 미아의 영화(폐업하는 영화관 등) 등에서 미국문화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의 인생 영화라서 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