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꼭 오시기를 빕니다. 만약 소음민원이 걱정되시면 현재 공연장소를 성당못 쪽으로 이동하시고 숯불구이행사장을 동쪽으로 이동하면 소음민원은 해결될것 깉은데. 단하나 걸리는것은 숲속에 사찰하나 있는데 그곳만 해결하면 오케이인데~~ 아니면 치맥축제장인 두류야구장은 밤새워해도 문제 없는곳이죠.
사랑하는 꽃그지님께 지난 주 일요일(19일) 주간 공연 때 버들님께서 “누군가가 이 자리에 있을지 모르지만 누군가를 위해서 이 노래를 받칩니다. 라고 하면서 “그 집 앞”을 불렀네요. 꽃그지님 우리 인간은 완벽하지 않아요. 불안전하게 때문에 실수도 하고, 오해도 하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요즘 남, 북한도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젠,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다 이해하고 용서하고 그 자리에 와 주셨으면 합니다. 벌써 버들님은 “ 그 집 앞”을 불렀습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는 잊었습니다. 이젠 난장에 오셔서 버들님과 포응만 하시면 됩니다. 버들님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옛날에 꽃그지님 께서 아일러브품바 옷을 입고 오셔서 버들님께 공연료 드리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것 보았습니다. 이젠 다 잊고 아무 일 없듯이 서로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꽃그지님 제가 감히 나설 자리는 아니지만 옆에서 보기에 두 분께서 너무나 그리워하는 것 같아서 이글을 드립니다. 이번 고흥 공연장에서 꼭 버들님과 포응 하는 것 보고 싶습니다. 꽃그지님 버들님 아주 많이 기다리고 있었고 꼭 돌아오실 거라 버들님은 믿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고흥에 오셔서 우리 사람들은 사랑하고 살 수밖에 없다는 것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고흥에서 두 분 이서 기쁨의 눈물을 기다려 봅니다. - 사람이좋다-
팬이란 사람들이 공연중에 사진을 찍어달라고? 버드님이 거절해도 막무가내니 볼때마다 한숨만 나옵니다 그럴수록 공연시간 단축되며 많은분들이 피해를 입는다는걸 모르시는지.버드님 공연 끝나면 항상 사진찍어 주시건만 수년동안 공연 다니면서도 수줍게 사진 몇장 못찍은분들 많습니다 그분들이라 해서 버드님과 사진 찍고 싶지 않으셨을까요? 마음으로 남아있는 우리님이 더 아름답습니다~~
대구와서 좋하해서 공연 보러 갔는데 이제는 팀받는데 몇십분 장사하는데 반강매 비슷한 멘트 이제는 돈벌이로 하시는거 같아 보기 별로 안좋았습니다 예전에 월미도에서 나홀로 하실때 부터 바왔는데 그때와 너무 차이가 난다는 생각에 아니 일년전만해도 안그랬었는데 사람이 돈이 보이면 다그런건가요 저는 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