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 한번 안보내고, 9살 현서를 원어민급 영어 실력으로 키운 비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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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 영어 넘 좋네요 ^^ 아빠의 교육이 사랑이 많이 느껴져요 !

자존감을 건드리는 상처되는 말을 많이 했던걸 새삼 반성하게 됩니다...ㅜㅜ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이분의 말도 맞겠지만 아이마다 언어능력이 다르기때문에 내아이와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지맙시다. 현서아버님언어쪽이셔서 아이도분명 그쪽 유전자가있을거잖아요 내아이는왜이러지..하고계실분있을까봐 댓글달아봐요

2부가 기다려지네요~~~^^

관심있게 잘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내용 입니다.

결국 재밌게 해야 하는 군요^^ 이거 보니 어린아이로 돌아가고 싶네요 😁😁😁

모든 내용이 좋았는데 그 중 부모가 영어를 가르치려는 마음으로 대할 때 아이에겐 갑자기 부모가 선생님이 된 것 처럼 여겨진다는 내용의 말씀에서 아이를 존중하는 현서아버님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 제 채널에 올릴게요🙏

저도' 엄마표영어로 자연스러운 노출 해주려고 하는데.. 영유나 학습식전집 귀 팔랑대기 시작하던 찰나에.. 좀더 인내를 가져봐야겠어요!

너무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고민하고 있던 문제 였는데 길이 좀 보여요~ 책 구매하러 갑니다!

자존감.독서. 자신감. 격하게 공감합니다.

다음 영상 어서 올려주세요~^^

현서아빠님 유튜브도 구독하고 관심있게 보고있는데 제가 또 즐겨보는 곳에 나오셔서 넘넘 반갑네요~^^ 저희 딸도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노출시켜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중이랍니다.^^ 오늘 페파피그 보여주는데 영어로 튼다는게 한글로 틀어졌더니 한글로 보겠다고..ㅎㅎ 한글로 보다가도 영어로 전환되니 또 잘보고있더라구요ㅎㅎ 현서처럼 영어좋아하는 아이로 크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영어 공부를 스스로 하기로 마음만 단단히 먹는다면 영어권 국가로 유학을 가지 않고도 비싼 영어학원비를 들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혼자서도 영어 듣기와 말하기도 상당한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의 영상을 선택해서 쉐도잉 연습을 하는 방법으로 가능하답니다. 영어에 관심있는 여러분 모두 포기하지 마시고 영어를 스스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모두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아이가 태어나기전부터 영어공부의 큰 그림을 그려놓은거네요. 대박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희아이는 올해 7살이되었는데 어린이집 가기전 3살 까지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다가 어린이집, 유치원을 가다보니 영어에 거부반응을 보이네요.1주일전에 미국 홈스쿨시작했는데 수업은 스트레스 받아가며 어쩔 수 없이 하고있고 그나마 반복하니 시작보다는 긍정적이긴한데..힘들어하네요. 저도 집에서 영어책을 자기전에 읽어주긴 하지만 알아듣지 못하니 한국말보다 즐거움이 덜한거 같아요. 또 유치원에서는 영어를 잘한다는데 집에서 전혀하지를 않구요. 영어가 싫다고 까지하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뜬금없이 현서엄마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ㅎ

아빠가 우선 평범한 분이 아니네요...ㅜㅜ

모든 교육법이 같습니다12세 전까지는 아이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즐겁게

기다리고 인내하는게 늘 어려운 것 같네요.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솔직히 영유에도 있어보고, 영어를 가르쳐보면 다 똑같이 똑같은 방법으로 가르쳐도 유독 금새 잘하는 아이들이 있는 것 같아요. 왜 센스가 있잖아요. 센스나 감각이 타고난 경우는 정말 왠만한 노력이 아니면 따라 잡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사실, 동영상으로 아이를 학습 시킬 때도 옆에서 엄마가 자꾸 따라해주고 영어로 애드립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내용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아요. 저는 아이에게 동영상 들려주면 반드시 그 동영상에서 나온 표현들을 직접 실생활에서 아무렇지 않게 반복시켜줘야. 그럼 일차적으로 아이가 듣기는 금방 되는 것 같더라구요. 어릴 수록 무엇으로 학습하든 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ㅎ

이제 초2 올라갔는데, 겨울방학 2달이 너무 아까워서 조작가님 영상보면서 저 지금 완전 심각합니다..영상 보면서 계획을 잘 짜볼께요~~

대단하시네요^^

이분..남사도서관에서 강의들었었는데...반가워요.많은도움 받았었어요.

4살아이인데 이 영상을본게 넘나 행운이네요^^ 평소에 한글책은 많이 읽어주는편인데 영어책이나 영어동요를 들려줄때 한 문장씩 읽고 해석을 해줘야할까요? 알아들어야 재미 있을거같은데 그냥 무조건 들려줘야만 하는건지 항상 궁금했어요!!^^

스몰빅클래스에서 개최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현서네 유튜브 영어 학습법을 선물로 받아 읽다가 너무도 감동받아서 댓글 남겨요. 현서아빠의 유튜브 인터뷰는 거의 다 시청했는데 각 채널마다 질문들과 답변의 느낌이 달랐고 어느 인터뷰에서도 얻을 수 없는 것들을 책을 직접 읽고 얻었어요~다시 한번 배성기 작가님과 스몰빅께 감사드립니다.책의 맨 뒤편에 리딩앤,웅진빅박스,호두잉글리시 할인권과 무료 이용권도 있네요~엄마표를 하면서 수도 없이 고민했던 제게 더욱더 확신을 주고 앞으로 나아 갈 방향을 확실하게 알려준 지침서와 같은 책을 접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누구나, 모국어 배우듯, 꾸준히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현서아버님처럼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영어를 전혀 못하는 엄마입니다 파닉스도 안되고 알파벳만 아는 수준인데도 두아들 엄마표로 가능했습니다 첫째는 엄마표로 연세대에 합격하고 토익9백점 이상만 지원할 수 있는 군대를 어학병 지원해서 1차 합격도 했습니다 부모님 영어실력이 알파벳만 알아도 가능합니다

어차피 나는 또는 우리 애는 안 될거야 같은 부정적인 댓글들을 의식적으로 외면하며ㅡ^^ 건강한 자신감과 즐거움을 모토로 저도 아이와 함께 꾸준히 영어를 배워봐야겠습니다! (한국식 영어 교육의 산물인 영어 울렁증이 있는 엄마라, low anxious로 가정에서 영어를 노출해 준다는 게 참 쉽지는 않지만요~ㅎㅎ) 좋은 말씀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어는 체득이라 꾸준한 노출이더라구요. 초1인 제 아이도 외국인과 대화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디즈니 영화를 무리없이보고 해리포터원서도 잼나게 읽었습니다. 영어가 교육이었음 제아이도 영어를 싫어했을거 같아요. 잼나게 꾸준히가 맞습니다.

저희 딸 5학년 인데요 ~~ 영어는 언어다 라는 모토로 영어 거부감 갖지 않기를 주안점으로 영유아시기를 보내고~~ 초등1학년 본격적으로 영어 애니메이션 위주로 책 음원과 영화등을 매개로 매일 듣기에 노출하는 영어 환경만 제공 하였는데 저는 현서아버님 처럼 영어실력자가 아니기에 더더욱 제가 해줄수 있는 것이 영어 듣기환경 제공 뿐이었어요. 책도 읽어주지 못했어요( 영어책은) 제가 할 수 있는 것만 했어요^^ 초등4학년때 영어샘이 외국에서 살다 왔냐고 하셔서 제가 처음으로 놀랐고 ~ 올해 공원에서 낯선 외국인에게 먼저 말을 걸고 대화를 시도 했더라구요. 제가 벤치에 앉아 있는데 멀리서 누군가와 얘기하고 있어서 다가 갔더니 그분이 원어민 강사로 계신 분이 셨어요....칭찬 많이 해주시고 외국인 특유의 친절함과 리엑션으로 아이와 소통해 주셨고 그 후로 공원에서 여러번 만나고 문자로 가끔 안부도 전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정말 제 아이의 실력이 어떤지는몰라요....영화는 불편함없이 보고 여러번 반복해서 본 영화도 많고 화상 영어는 하지 못했고 테크닉이 유창한지도 잘 모르지만 영어를 좋아해서 지금은 해리포터책 음원듣기 반복중입니다. 저는 태어나면서 부터 책을 읽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산후조리 중에 365일 아이를 위한 기도문 책을 읽어준 것을 시작으로 잠자리 독서는 지나칠 만큼 할때도 있었지요. 제가 저희 아이의 성장을 보면서 이 방법을 주변에 많이 권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아무리 좋은 방법도 받아들이는 분들과 아이의 상황이 다르기에 모든 아이들이 이 방법으로 영어를 배울수는 없다는 현실을 보게 되었고....그럼에도 아이가 태어나 자라는 양육 과정에서 배운것이 있다면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경만 제공되면 그것이 쌓이면 꽃피는 그런 부분들이 존재함을 그 영역들이 가정마다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그 사실을 우리가 놓치지 않고 아이를 키우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가 유튜브 덕분에 영어 노출을 이전 세대 어머님들보다 더 용이하게 해 줄수 있었기에 반가운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댓글을 남겼네요. 현서 아버님의 귀한 나눔이 어린 아이를 키우는 어머님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저도 나눠주신 선배맘들 통해 배우며 키웠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사진에서 제임스보고 누구신지 알겠네요~~ 제임스 여기서보니 반갑네요^^ 잘봤습니다~~

저도 완전히 공감해요 저희아이 지금 7세인데 듣기 읽기 말하기까지 됩니다 거의 태어나자마자부터 노출해줬어요 첨엔 소리만. 돌 무렵부턴 영상도 영아용으로 20분 정도씩 노출해 준거 같고 지금은 하루 1시간쯤 봐요 화상영어 일주일에 30분쯤 하는데 하고 싶은 말 거의 다 합니다. 독서는 3-4세때 2년쯤 매일 자기전 두권씩 동화 읽어주니 6세땐 읽기도 독립했고 비슷한 시기에 영어도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모국어와 동시에 깨우치도록 노출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태어나자마자 아니 임신때부터 자기전책읽어주기를했어요 알아듣는것같지는않아도 꼭 해줬는데 확실히 책읽기에 자연스럽게 파고들고 또 밤에 어떻게든 더 많이읽으려고 저랑 실랑이할정도...제가오히려줄이려고하고...이제7세인데 이제 같이 책을 만드려고 시도하고있어요 이야기를만들고 그림도그리고~

영어 환경 노출이 진짜 중요하긴 한 것 같아요. 더불어 꾸준히 하는것도요!!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원어민 선생님과의 대화는 필요할 것 같아서 전 토크스테이션에서 화상 영어 도움 받으면서 하고 있어요. 발음은 엄마표만으로는 힘들더라구요ㅠㅠ

작년부터 현서아버님 인스타 팔로우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정말 대단한 아버님이세요!! 정말 배울점이 많네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1.2.3순위 완전공감가요! 근데 실천을 잘 못하고있다는게문제지만요ㅠ 이제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잘 해봐야겠다싶으네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4살 아이 키우고 있고 말잘하기 시작한 30개월쯤부터 영어 노래부터 쭉시작해서 노부영도 보고 페파피그도 보고 슈심송도 재밌어하고 최근엔 겨울왕국도 영어로 봤어요. 그런데 잠자리 독서로 한글책을 10권이상 읽는데 제가 두세권정도 영어책을 챙겨서 읽어주는데 아이가 이해 했을까? 싶을때가 많은데 표정이나 반응이 .. 없어도 그냥 잀어주는게 좋을까요? 영어책에대한 거부나 그런건 없지만 한글책 읽어줄때와는 너무 다른 표정이라 ㅜㅜ 어려운책은 없고 노부영 마더구스 픽쳐북같은건데 더 재밌는 그림책을 찾아야할까여? 참 어렵네요 ㅜ 반응이 없을땐 해석 해줘야할까? 의문이 자꾸 들어요

엄마표영어를 하고있어요~~^^ 시작은 같은마음이었는데요~~ 자꾸 학습이 되니까 아이가 더 잘느끼더라고요. 재미나 즐거움이아니라 학습으로 들어가게되니까 아이와 관계가 깨지더라고요~~ 모국어처럼 신나게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잘배웠습니다👍👏

언어 습득 능력이 남다른 아이와 본인 아이를 비교하지 맙시다.

우리 아이들도 어리지만 유튜브로 파닉스 다 했어요 원어민은 아니어도 영어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것에는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저는 영유나 영어 학원을 보내지 않고 있는 초등 1학년 엄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어투자?대비 아이가 영어로 말을 잘 하고 , 영어책을 스스로 읽을 때는 정말 물개 박수 치며 좋아했던거 같아요 . ( 기대치가 낮았는데 생각보다 잘해서요...) 그런데 한글 독서나 수학할 떄는( 기대감이 있어서)... 몬가 무서운 엄마로 변신하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아이가 영어만 좋아하네요.........ㅎㅎㅎ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렸떤 무지한 엄마 였네요.....지금부터라도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도록 칭찬 아낌없이 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돼요~

직접 이렇게 교육을 받아도봤고, 이렇게 교육을 받아서 영어를 잘하는 초등저학년 학생들도 많이 봤고, 이렇게 가르치고도 있습니다. 거의 모든 아이들한테 먹혀요. 특히 어릴때부터 하면 당연하게도 잘 먹힙니다. 모국어 배우듯이 가르치는게 가장 중요해요. 대신 부모 입장에선 영어 실력이 너무 느리게 느는 것 처럼 보이기때문에 조바심이 많이 드는 듯 해요. 학원에서 단어와 문장을 주구장창 배우면 금방금방 영어실력이 느는 것 처럼 보이겠지만 실질적으로 영어가 늘진 않습니다. 막상 말할래야 말 할수도 없고, 원하는 글들을 쓰고싶어도 쓰기 어려워하죠.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게 가장 다양하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말 먼저 배우는게 가장 중요한게 맞는게, 말을 해야 그 다음 스텝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모국어를 배우듯이 말이에요. 쓰기랑 리스닝만 백날 해도 스피킹은 안 늘어요. 스피킹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도 큰아이 작은 아이 모두 영어노출를 위해 ㄷ즈니 해리포터를 같이 보긴했지만 어느 영화나 드라마에 관심이 없더라구요 ㅠㅠ 올해 다시 영어 노출를 하고 싶은데… 과거를 돌아봤을 때 추가로 고려해야하는 지점이 있을 까요?

제가 영어를 잘 못하고 태교도 영어로 하진 않았어요 지금 큰딸이 6살인데 영어 자막없는 만화를 보여주면 2분도 안되서 다른거 틀어달라고 짜증을 내는데 어떻게 처음부터 접근을 하야할까요? 현서아빠처럼 영어영상을 얼만큼 노출을 시켜줘야되는건지 아이가 거부를 하면 어떤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해줘야하는지 꼭 알려주세요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을까요? 선생님 도와주세요 ㅠㅠ

4학년아이엄마에요~~ 다른과목은 나름 다 잘하는데 영어가 항상 고민이었거든요ㅜ 지금 시작해도 늦진않았겠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순간 현서 아빠라고해서 놀람..ㅋㅋ

책읽었는데 참좋았어요ㅜㅜ 아쉬운건 울아이가 열살이라는거ㅜㅜ 좀더 내가 왜이걸 몰랐나ㅜㅜ후회막급입니다

저런식으로 하는 엄마표영어 학원 다녔는데 언어능력이 뛰어난 애가 가끔있더라는!! 대개는 다들 노출 많이 시켜줘도 그냥 보통임!!

모국어가 먼저입니다~ 같이 영어노출해주면 금상첨화이구요~ 유학갈거 아니라면 나중에 문법벽에 부딪히게되는데...국어가 어려우면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초등때까지 즐거운독서가 최고입니다~ 독후활동 이런거 안해도 괜찮습니다~ 엄마가 읽어주세요~ 동화책부터 시작해서 글책의재미늘 알수있을때까지요~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 영상을볼때 궁금한점이있어서요~ 영어자막을 보여주면서 영상을보는게좋은지 아님 그냥 무자막이 더효과적인지 너무궁금합니다~~ 큰아이는 영상볼때 자막틀어놓고 영상을보려하던데..;;자막없이 그냥노출이좋다고본듯해서요

저희애도 엄마표로 두돌전부터 영어노출을 조금씩 시켰구요 .지금은 4살이고, 저는 영어 왕왕초보 수준인데 노출만 꾸준히 했더니 아이가 혼자놀때 영어로 이야기해요 . 아이가모국어 처음 배울땐 오류가 많듯이 영어를 그렇게 하네요! 쭉~ 현서네 방식 따라갈려구요^^

유아교육과전공 후 캐나다에서 음악교육 유학하여 한국에서 유치부전문 영어강사입니다. 음악을 접목하여 체육 영어 음악을 통합한 신체놀이 위주의 수업을 시도하고 있어요. 동시에 세 아이의 엄마로 제가 생각했던 자존감 독서 영어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거기에 더해 인성과 자연주의 신앙심을 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아기는 언어민감기의 시기이므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이는 환경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게 유아기를 보내면 나중에는 돈과 시간이 절약된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많은 지식은 영어에서 한국어로 번역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원어를 바로 접할수 있다면 경쟁력있는 사람이 될수 있음에 확신합니다.

솔직히 뽀로로 수준만 되도 일상생활 가능하지 언어라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운거

공감 하는 말씀입니다. 언어이기 때문에 듣기가 먼저인데, 한국은 EFL환경이라 부모가 원어민 이거나 그정도 수준의 말하기가 되어야 그런 효과가 생기는것 같아요. ㅜㅜ 저는 지금 화상영어 관심많은데요~ 현서는 어떤 화상영어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언제부터해야하나요9개월되어가는데아이가책보는거좋아하는데영어영상노출시켜도되나요 영어영상은어떤걸노출시켜야좋나요

현서 아버님 말씀 들으니 자신감이 생기는듯 합니다 5살 3살 키우고 있는데 전 영어를 진짜못해요.. 못해도 더듬더듬 영어책 읽어주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그리고 까이유를 영상을 안보여주고 듣던지 말든지 틀어놓고 있긴한데요..이것도 꾸준히 하면 효과가 있나요? 효과는 언제쯤 나타날까요? 답변 꼭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해용^^

안녕하셔요^^ 질문드려요~6세7세인데 7세는 잠자리 영어책 재밌어하고 6살은 싫어하던데 책은 읽어주지말고 영상만 보여줘도 될까요?

해외 2년 다녀오고도 영어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마음 가짐으로 방황(?)하는 중1 초5 엄마입니다. 이제 입시영어로 들어가는 나이지만 다른 부분을 채워주고 싶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엄마표를 하신다지만 아버님의 교육철학이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네요.^^ 다음 영상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영어 교육쪽 얘기가 나와서 답글 남기게 되네요~ 현재 5세,, 10개월부터 영어 시작했어요.. 나름 열심히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노출한거 같아요.. 차근히 단어를 영어로 말해주고, 생활영어 문장들 외워서 말걸어주고... 2-3년을 노력했어요.. 영상노출도 빨랐고(영어때문에... 영어만 보여줬어요) 지금도 집에선 영어만 보여줍니다. 문장들을 외우도록하고 있어요.. 이건 따라말하기와 무한 음원노출로 하고 있어요.. 점점 나이가 올라가니 한글 교육도 하고 (중국어는 하다가 놓고 있네요..) 여러가지 것들에 관심을 보이니. 영어 노출에 대한 시간이 좀 줄어들려하지만 항상 2시간이상은 하는거 같아요(워킹맘이라 퇴근후에만 가능) 툭툭 영어가 튀어나오기도하고 영어 소리를 듣는귀가 저를 능가했다고 느껴지네요.. 외국인만 보면 가서 말걸고 싶어합니다. 아직 프리토킹 수준은 아니구요.. 이 영상보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다음편에 기대가 되어요..^^

혹시 어떤 영어 영상을 노출해주셨나요? 다행이도 23개월 아기인데 돌전후부터 동요보다 영어동요에 더 흥미 있어 꾸준히 노출중인데 영어 영상은 어떤걸 노출해줘야 할지..

노력이져...포기하지않고 끝까직 한.

초1남아인데 영어 만화 틀어주니 하루3시간도 넘게 보려합니다 그냥 놔두면 5시간도 볼 기세입니다 말려서 3시간인데 괜찮을까요? 영어로 된 미디어도 중독 되는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제 아이는 올해 10살이고 어릴때부터 영상, 책읽어주기, 노래 등 노출은 열심히 했고 지금 영어만화 편히 보고 긴 책들도 읽고 외국인과 대화도 큰문제없인 해요. 근데 오직 하나.. 남자애라 더 그런건지 발음이 너무나 한국적이예요;; 발음이 중요한 건 아니라곤 하지만 뭔가 딱딱해요. 소리내어 읽기, 집중듣기도 하고있는데 발음은..ㅜㅜ 외국쌤이 울애 말할때 읽을때 넘 급하게한다고 천천히 하도록 하라네요. 이게 효과가 있을까요?

저희 아이도 이런식으로 하고 있어요 한글독서보다 영어원서를 더 많이 읽은것 같아요 초6까지 5천권 가까이 읽었어요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한게 많은 도움을 받은것 같아요

영어노출 2년째입니다 초3 7살 아이 영어 영상에서 나온 노래도 흥얼흥얼~ 엄마표 영어라고 하지만 전 환경으로 도와줄뿐 제가 영어를 잘하지못해서;;; 엄마표가 아닌 아이표영어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ㅎ 요즘은 잠들기전 큰애가 아서챕터북을 읽어겠다고ㅋㅋ전 잘이해안되부분이 많지만;;; 기분좋게 들어주고있습니다~ 아직 스피킹을 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3년이상 인내심을 갖고 즐겁게 꾸준히 노출하려합니다 주변에 친한 형들은 매일 단어시험을 200개씩 본다는 얘길 우연히 듣더니 자기는 책을 읽다보면 단어가 저절로 알게되고 자주보는 단어들은 저절로 외워진다며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남자아이지만 영어가 재밌고 다른친구들처럼 학원차량을 타고 학원을 긴시간 다녀오지않아 너무 만족합니다. 2년 노출하면서 주의할점은 엄마의 욕심이 들어가는순간 독이 된다는것~ 오히려 영어를 잘하는 부모님들은 잘 아시기에 아이보다 앞서지 말것. 그저 모국어 배울때처럼 첫마디 꺼낼때 리액션해주며 아이의 성장의 기쁨에 동참해주는것이 아이가 즐기며 할수있습니다~ 가장 큰 성장을 보이는 시기는 아이가 좋아하는 컨텐츠를 만났을때입니다 평소에 아이가 동물을 좋아한다면 재밌는 동물이 나오는 영상을 찾는데 도움을 주면됩니다 그리고 자막을 끄고 처음엔 화면이 너무 화려하지않은것 쉬운것부터 노출했어요 엄마가 해줄것은 아이가 좋아하는 영상을 만날수있도록 도와주면됩니다 지금은 아서, 베런스타인에 푹 빠져있는데 무한반복입니다~ 주변에 큰 대형학원다니며 잘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어떤방법이 맞냐 틀렸나보다 저희아이는 학원가는것보다 이방법을 택했을뿐입니다~ 그리고 영어를 학습으로 여기지 않는다는것~

제엄마가 하는 방법대로 하면 영어 다 잘하게 되던데요 엄마아빠가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해도 잘 하게 되요 엄마가 하는대로 하는 많은 아이들 영어를 쉬지않고 말 해요 저도 영어로 유튜브를 하고요 저도 다른 아이들도 모두 사교육 전혀 받은적 없어요 원서도 재미있어서 읽지 억지로 읽은적 없고요 영어를 저는 아기때부터 생활에서 익혔기때문에 그냥 했지 특별히 뭔가를 한적이 없어요 울엄마 방법대로 하면 무조건 다 되는거 같아요

많은 영상들은 봐왔지만 그중에 공통적인 것은 "독서"인 것 같네요. 어릴수록 독서 습관이 잘 들여있으면 학습에 큰 영향이 되는 것은 불변인가봅니다. ^^

5학년이고 소심한 아이에요 .. 학원을 3년 다녔는데 스피킹도 리딩도 잘안되는거 같아 끊었구요 집에서 해볼까하는데 영어 노출과 독서..지금도 늦지않을까요?

초2딸도 그렇네요. 애기때부터 cd만 틀어줬을 뿐. "재나&글리미즈" 라는 유투브 채널도 만들더니 혼자 영어로 인형극을 찍어 올린답니다^^

저희딸은 학원을 안다니고 집에서 저랑 알파벳.파닉스만 뗏는데요ㅜ 초3되니 영어를 안댕기다보니 불안하긴하더라구요..다른아이들은 모두다녀서요ㅜ 10살이면 늦은것같은데 똑같은방법이 아닌 팁이 잇다면 어떻게해야할까욥?

모든 부모님이 현서아버님처럼 아이를 관리해 줄 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엄마표 아빠표 영어가 가장 좋죠~ 모국어 배우듯이 영어를 배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영어를 배우는 이유가 해리포터를 읽기 위해서는 아닐것입니다. 비문학 글을 읽는 것은 또다른 영역입니다. 대학에서는 전공서적을 영어 원서로 읽어야 하기 때문에 수능에 독해비중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41개월 딸아이 키우고 있는데요~ 처음에 영어영상을 어떤걸로 노출해줘야할까여?영어면 다 괜찮은건지 예를들어 핑크퐁영어동요 같은건 가끔보는데 괜찮은가요?? 그리고 영상을 하루에 몇시간정도 보여줘야하능걸까요?? 미디어노출이 안좋다는말도 많아 걱정이되네요 ㅠ

화상영어 어디서 하나요? 어디꺼인가요?

교육은 아빠가 개입해야 좋은 듯 합니다. 저희 아이도 아빠의 개입 덕에 글과 그림과 영어와 일어에 엄청난 관심을. 어훠력도.. 아빠들 모두 엄마에게만 맡기지 말고 즐겁게 개입합시다

이 방법 충분히 가능하고 더 효과적인데 많은 부모들이 조바심과 불안감 때문에 실패하는거 같아요 저희아이도 태교때부터 영어시디 매일 틀어놓고 태어나서는 배경음악으로 늘 영어 노래나 이야기 시디 틀어놓았어여 tv보기 시작할때는 무조건 영어 애니메이션만 보여줬더니 재밌게 보더라구요 그러다 5살때쯤 한국말 하는거 보여달라해서 영어 두개 보면 한국어 하나 보여주는식으로 하면서 꾸준히 영어환경 노출했더니 원서책도 자연스럽게 읽게되고 영화도 무자막으로 봐요~ 지금은 중 2인데 성인 원어민수준으로 책읽고 토론도 가능할 정도예요 다른애들 학원에서 단어 100개씩 외울때 책 읽고 했더이 어휘력도 훨씬 뛰어나요~ 즐기면서 하게되고 시간적 여유도 많아서 한글책도 많이 읽을수 있었고 학원 다니는 애들보다 여유로운 초등 보냈어요 어릴수록 자연스런 노출환경 만들어주시고 책을 즐길수 있도록 해주는게 가장좋은 선물인거 같아요~

아이는 한명 한명 모두 능력과 기질이 다르므로 모두가 이렇게 되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이가 겨우 두명 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나갈때 언어를 습득하는 방식이 둘이 너무나 다름을 느꼈거든요. 공부나 영상이 아닌 평상시 엄마 또는 다른 가족들과의 대화에서 모국어를 배워나가는 아이만의 방식이 극명하게 달랐어요. 모국어도 그럴진대 외국어는 오죽 하겠습니까. 모든 아이가 이러한 노출로 저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영어를 즐기게 되는 것도 아니랍니다. 이런 영상이 어느 정도 도움되는 것도 맞지만 본인의 아이가 이렇지 않다고 해서 그게 꼭 엄마가 잘못된 방식으로 영어를 교육하거나 노출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는걸 이야기 하고 싶네요. 아이에겐 각자의 재능이 있으니까요. 다른 어머님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7살 엄마표영어하는사람으로써 딱하나 정리해드릴수있어요 엄마가 영어못한다고 안된다고하지마시고 정말간단한문장 서너줄에 그림많은책 열번이고 백번이고 반복해서 읽어주세요 어렸을때 텔레토비 보신분있나요? 텔레토비가 똑같은거 두번보여줍니다 그래도 재밌습니다 아이의뇌는 단순합니다 자연스러운거죠 엄마 느낌상 지루해할것같고 더 글밥이많아야할것같고 전집진열해야할것같고.. 그런생각싹하지마시고요 쉬운영어책 반복반복반복해주세요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엄마표영어됩니다 듣고듣고또듣고 아이는 어휘와 어순을 설명하지않아도 습득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현서처럼 되면 너무좋겠어요 코로나시작으로 영어영상노출시작했었는데 3개월만에 많이 늘었어요 거부감이 사라졌다는게 제일 큰 성과인것같아요! 근데 평소에 영상말고 어떤것을 그냥흘려듣더라도 틀어놓는것이 좋을까요? 또 7살아이 조금 글자는읽는편인데 어떤책을 읽었더니 현서가 좋아했었는지 추천가능하실까요?^^

그럼 뭔 뜻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디즈니영화를 무한 반복으로 틀어줘야하나여?

심각하게 지금 영어를 고민하는 초3엄마입니다. 급한 마음에 파닉스 먼저 교제로 같이 해나가고 있어요. 지금이라도 계속 디즈니 영상같은 것을 보여주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더 필요한 과정이 뭘까요? 막막함에 댓글 남겨봅니다.ㅠ

물론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어릴때 혼자 그렇게 크고 공부한 케이스구요..그냥 읽고 보기만 해도 그게 외워지고 뜻 파악되고 조합되고 그랬어요...전 남들도 다 그게 되는 줄 알았어요..지금 거의 네이티브 수준입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 둘다 그렇게 하면 된다고 믿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영어로 말해주고 씨디 들려주고 책 읽어주고..그런데 안되더라구요..큰 아들은 그렇게 노출시켰는데도 3학년때까지도 abc도 잘 몰라 충격먹고 학원 보냈구요.. 물론 늦게 시작했지만 어릴때 인풋이 도움이 되었는지 빠른 속도로 따라잡긴 했어요.. 둘째 딸은 오빠보다는 확실히 언어감이 뛰어났고 영유 안나온 것 치고는 잘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제 기대치에는 못미쳐요..저 방법이 틀렸다 하지말라가 아니고 아이의 능력에 차이가 있는 걸 인정해야 해요..그리고 외국에서는 당연히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니 아이들도 자연스레 흡수해요.. 하지만 국내에서는 그게 어렵죠. 특정 시간, 환경에서만 노출되는 걸로는 한계가 있어요..절대적 양도 안받쳐주겠만, 영유도 사실 계속 강제로 리딩하고 라이팅 시키면서 원어민과의 대화를 반나절 하니까 나아지는거죠..그걸 알고 부단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있을거에요. 무조건 자연스레 많이 노출시킨다고 다 되지는 않아요..

어린 나이에 영어 노출이 많이 되면 바이링궐이 안됩니다. 초5~6학년쯤이 제일 좋은 시기인거 같아요 한국어나 영어나 다 언어입니다

영유보내는엄마인데요. 나름 서초에서 살고 잠실에서도 살고있어요. 거의 이런지역은 학습식영유가 대세예요 저는 이 문제를 예전부터 선생한테도 지적을 했었어요. 한국어하듯이 엄마엄마 주세요주세요. 액션과 눈빛 발음 보면서 따라하다가 애가 어느순간 말을하게되는거아니냐고. 그러니 쓰기는 나중에하고 듣고 말하고 이순서로 가는게 맞는거아니냐고. 그러나 대부분의 영유는 엄마가 결과가 눈에보이는 쓰기나 대치동 어느어느 학원에 들어가기위한 레벨테스트로 판단하기에 영유에서도 5세부터 그렇게 쓰기를 시키고 그럽디다. 때려치고 지금은 아트플레이하는 쓰기많이안하는 학습과 놀이가 섞인곳으로 보내요. 유명하지않아도요. 우리나라 영유 영어교육의 질과 수준은 정말이지 아직도 우리시대때 영어공부에서 벗어나지못하고있어요. 아마도 수능에서 객관적판단을 위해 문법으로 다시 돌아간것처럼. 듣기와 말하기위주를 수능에서 본다면 사교육이 난리가 더날것이고 경제력이 되는 집안의 자식들이 유학이다 연수다 스쿨링이다해서 돈을 쓸게 뻔하기에 다시 그래도 문법으로.. 돌려서 이 지경이 된것같아요

영어 영상 보여주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요즘 아이들 눈치가 빨라 영상도 한국어로 보려고 해요 다들 알지만 먹히는 아이들은 따로 있어요~

7세 초4맘이예요.. 실력이 없어도 모르는게 많아도 그냥 들려만 줘도 진짜 괜찮을까요? 글밥적은 영어책을 읽어도 모르는게 많은데..단어뜻 찾지않아도 실력이 늘게될까요? 이제 초4되는데..너무늦은거아닐까..싶어요.

저희 아들이 6살인데요.5세때 유투브를 너무 과하게 보게되서 영상보는걸 아주 끊었다가 지금은 한글이야호만 2개정도 볼수있어요. 영어를 노출로 영상을 보여주고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2부는 어디서보나요

유치원생 아이 엄마입니다. 저도 영어는 엄마표로 하고 아이가 어느정도 실력이 되면 화상영어를 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저도 강의 잘 듣고 성공 하고싶네요. ^^ 엄마표로 결정하고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영상 보고 힘을 얻어갑니다. ~~~

그쪽에 재능있는 아이에게 기회주면 잘함.. 재능 있어도 기회 없으면 못함.. 기회 줘도 재능이나 관심 없으면 못함..

저는 아이가 5살됬을쯤부터 영어교육에 관심이 가서 뒤늦게 시작했었어요근데 영어는 모국어보다 알아듣기 어렵기 때문에 영어만화는 안보려해서 포기했어요현재는7살인데 완전포기상태인데 지금부터시작하면다시우리아이영어에재미를붙일수있을까요?

솔직히 타고난게 반입니다

이중언어교육 신중해야한다. 주변에 잘못해서 모국어 지연되어 센터다니는애들 봤다.. 엄마쪽이 영어도 한국어도 유창한 교포인데 그렇게된걸 보니 답이 없더라😢

제일 궁금한게 애니메이션의 난이도입니다. 아이가 보고싶다고 고르는 애니메이션 중에 얘가 거의 못알아들을것 같은 것들이 있고, 반대로 제가 딱 이 아이 수준인것 같아서 권하는데 재미없다고 싫어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고+내용과 성우 발음이 충실하며+ 아이 수준에 맞는 난도 영상을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사실 거의 포기 직전이라 어제부터 영어학원으로 고개를 돌리기 시작했는데요ㅜ 좋은 팁이나 수준별 컨텐츠 시리즈물 있으면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좋은데 참 좋은데, 내가 따라하면 안된다는거, 이런거 너무 많다은거, 다 안된다는거

한참 스마트폰 처음 나왔을때 큰아이가 2~3살쯤이었는데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이 장난감 리뷰하는 외국채널이었어요. 노출이 많이 되어서 그런지 발음이라던지 회화에 전혀 문제 없을정도로 영어를 합니다. 자면서 잠꼬대도 영어로해요.. 확실히 즐길수 있어야 꾸준할수있고 결과적으로는 성공할수있게 되는것같아요. 초등입학하고 만나는 엄마들마다 어떻게 영어 가르쳤냐고 하는데 유튜브가 선생님이라고 말해요. 진짜 가르친건 하나도 없고 스스로 영어를 깨우친 케이스예요.. 지금은 13살인데 한가지 문제라면 영상에 노출되기전엔 책을 좋아했는데 영상을 보며 책은 이제 안좋아해요. 지금은 싫어하는 지경...ㅠㅠ 영어는 잘하지만 국어는 지금 상당히 문제가 되었어요. 회화는 문제없지만 앞으로 입시영어를 위해서는 문법이 중요한데 국어부터가 힘드니 영어문법도 힘들어할것같아 걱정이예요 영어로 아는 단어를 한국말로는 표현하기 힘들어할때도 종종 있거든요. 영어에 노출해주면서 확실히 독서도 중요한것같아요. 그래야 둘다 놓치지 않게 될것같네요.

영어노출이라는게 온전히 영상물이나 책, 음원 등 뿐이 아니라 평소 일상대화에서는 영어로 이야기하거나 하시지않았나요? 지인은 아이에게 항상 영어로 일상대화를 해서 영어가 모국어 수준이더라구요~ 아빠나 엄마가 일상대화를 영어로 하는게 그게 젤 크던데..

제가 알고실천 하던 내용을 말씀해주셔서 너무 안도(??)가 되네요 그런데 유튜브시청만으로 될까요? 전 지금엄마표를 하고있는데 42개월이고 이제 1년되는데 티비시청이나 잠자리독서도 하지만 가장효과가 빠른건 제가 직접 대화해주는거더라구요 티비에서 10번보는것보다 제가 한두번 이야기해주면 요새는 진짜 빨리따라오던데..... 아!제가 왜 이걸궁금해 하냐면 사실 중국어도 욕심이 나거든요 그런데 영어야 학교에서도 배우고 했으니 어느정도읽을줄 알고 번역기 돌려가며 하는데 중국어는 사실 1도모르기에....ㅜㅜ당장 한다는건 아니고 계획만 있는데 좀 막막하긴 하더라구요 시간되실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둘째 경험상 전혀 티칭 없이 3/4세부터 영어애니메이션만 쭉 노출해도 발음, 리스닝&스피킹은 되더라구요. 누구나 되지않을까요?;) ※7세지금 그냥 30분은 떠드는데 문제가 없는데 롸이팅과 리딩은 조금 학습해야 되더라구요. 한국어랑 같은구조라고 생각하고 노출중입니다ㅎ훨씬수월해요. 직장맘인데 저도 경험해본지라..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