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세계관09]결혼하면 부모를 떠나야 하는 이유  

저는 엄마를 구할것같아요 어떡하죠ㅠㅠ

@플란다스 부모로부터 진정한 경제적/정신과 심리적 자립과 독립부터 하셔야 할것입니다. 분리가 안되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그냥 어른이인것이지요. 상대방이나 나자신과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준비가 안되고 미성숙한 상태인것이지요. 정서적/정신적/심리적 탯줄을 끊어내지 못하기에 그렇게 고부갈등과 장서갈등이 심한것입니다. 하나둘씩 선을 넘고 참견하다보면, 그 가정과 거기에서 태어난 자녀들은 지옥을 겪게 될것이고, 모두가 불행해지고 비극이고 몸과 마음의 만신창이가 되다못해 둘중 누군가가 죽어야만 끝나더군요~ 가계마다 흐르는 저주와 대물림되는 상처와 트라우마, 유전병들이 있잖아요? 타고난 유전자는 결코 운명론/결정론이 아닙니다. 후성유전학 즉 식생활습관과 영양습관, 환경이 나머지 70%를 결정합니다. 유전자+식생활습관➡️현재의 건강상태! 육신이 병들면 정신은 감옥이고 육신이 건강하면 정신은 사랑방입니다.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생각과 정신이 나온답니다. 몸이 바뀌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동반상승하게 되고 인생이 바뀝니다. 손을 잡고 가는것은 100명, 천명, 만명도 가능하지만, 업고가는것은 단 1명도 못합니다. 법적으로도 1차 부양의무와 2차부양의무가 있어요. 1차 부양의무는 콩 1알도 나눠먹어야하고, 내가 못먹더라도 책임지고 보살피고 나눠먹어야하는 사람들➡️ 법적배우자+미성년자녀 2차 부양의무는 내가 충분히 먹고마시고 쓰고 남는게 있을때➡️ 부모와 성년자녀 생각이 곧 말이 되고 내 귀가 제일 먼저 듣고 뇌에 그렇게 지령을 내린답니다. 흥하는 말씨와 망하는 말투가 있어요. 하루하루가 모여서 점이되고 선이 되고 길이 되고 인생이 됩니다. 같은 유전자+같은 식생활습관+무드 즉 분위기로 악순환이 계속 되물림되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원해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어떤 부모와 환경에서 태어나는것은 선택할수가 없잖아요. 하지만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부모가 되고 어떻게 생을 마감할지는 오로지 각자의 양심에 따른 선택과 결정으로부터 오는 결과물이겠죠. 종교를 떠나서 사람위에 사람없고 이땅에서 생명보다 더 귀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가 싫으면 남도 싫은 법이고 내 부모와 자식이 귀하면 남에 부모와 자식도 귀한 법이거늘! 남에 눈에 눈물나게 하면 내 눈에서는 10배로 피눈물을 쏟게 되는 법이거늘! 이름값은 못할지언정 최소한 부모님 얼굴에 먹칠하고 똥칠은 하지 말아야 하잖아요. 자식이 있다면 죽기전에 엄마처럼/아빠처럼 살아라고 유언하는 부모가 돼야 하잖아요. 그 정서적/정신적/심리적 탯줄을 온전히 끊어내는것은 부모가 특히 엄마가 해주는것이 가장 좋지만, 미처 모르고 깨닫지 못해서 못한다면, 자녀가 내 부모에게 해야만 합니다. 집안마다 누군가 반드시 먼저 겪고 끊어내야만 한다면, 저는 그사람이 저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고 모든 부모와 자식이 다 똑같은건 아닙니다. 십계명에도 나와잇듯이 부모를 공경해라.➡️ 공경하는것과 존경은 다릅니다. 낳아준 육신의 부모라고 할지라도 존경과 감사를 강요할수는 없잖아요. 사랑하고 아끼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더욱 배려와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님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지만, 그런 마음이라면 네 부모와 형제자매를 떠나 한여자/남자와 하나가 되어라.➡️ 아직 준비가 안된듯하오니 그냥 차라리 그렇게 사랑하고 죽고못사는 엄마의 아바타로, 소유물로, 친구로, 애인으로 못다이룬 꿈을 대리만족해주면서 사시면 돼요. 주여! 내뜻보다 크신 하나님의 계획대로 행하시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만사형통! 눈있는자는 볼것이고 귀있는자는 들을지어다!

@준이맘 똑같은 아이디에 똑같은 내용의 글을 1년전부터 수도없이 많은 채널과 영상들의 게시글에서 봐왔네요?! 진짜 사실이라면, 방송국 채널에 사건제보하시고 지역사회 동사무소나 구청 사회복지과로 연락하고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여! 내뜻보다 크신 하나님의 계획대로 행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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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공경은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지.않는 행동은.전혀 성령의 모습이.아닙니다.

결혼 후에는 부모로 부터 독립하여 부부가 중심이 된 새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성경적이라는 것이지 약해진 부모를 전혀 돌보지 않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네요 하나님 말씀의 근본 메시지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성경적인 것입니다

바벨탑 사건 이전에는 히브리어라기 보다는 하나의 단일한 언어였겠죠. 그러다가 바벨탑 사건으로 여러 언어로 나뉘었을겁니다

ㅎㅎ 남자와여자 갈빗대가 똑같아야죠 살다가 한쪽팔을 잃으면 다음대에 한쪽팔이 없는아이가 나오나요? 아담은 하나님으로 인해 사고?를 당한거니 그 훗대는 원래의 갯수대로 갈비뼈를 갖고 태어나지요~~ㅎ

@@플란다스-k6b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