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8 ”너는 나다“라는 말을 들으니 감동이 되면서 예수님이 교회를 몸과 같이 사랑하셨듯 남편이 아내를 내 몸과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이웃을 내 몸 처럼 사랑하는 것 그 이상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다시 일깨워 주신 말씀이지 않을까 그 깊이가 느껴지네요 성 갈등과 남녀혐오가 깊은 이 때에 너는 나다, 너의 도움이 필요하고 내가 너의 도움이 되겠다 , 우리 하나되자 이런 하나님의 섭리가 더욱 필요한 때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 이렇게 볼 수도 있는 거네요. 저는 남자를 돕는(->종속적인) 존재로 살기 싫어서 결혼을 싫어했고 남자를 사모하길(->의존하길) 거부하니 이것이 하나님께는 불순종이라는 거리낌이 있었는데 말이죠.. 사실 그게 여자로 태어난 "저주"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빨리 죽어서 여자도 남자도 아니게 되고 싶었는데.. 타락으로 인해 생긴 질서라고 볼 수 있겠네요.
사모로 살아가며 가장 많이 듣는 말이에요, 사랑 없는 말은 꾕과리 소리가 될 뿐입니다. 저를 주님 안에서 참으로 사랑하시는 분들은 제게 결코 그런 말들을 내뱉지 않으십니다. 저는 목사의 아내로 부름을 받았지만. 그 전에 저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리스도인 입니다. 너는 나고 나는 너다. 그것이 참 사랑이지요,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아멘, 오늘도 사랑 가운데 참된 것을 행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나와 한몸인 부인을 낮게보는것 자체가 스스로를 낮추는 일이라는걸 알아야합니다. 성경은 절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분. 한쪽을 더 낮게만들지도 덜하게만들지도 않았습니다. 남자의 부족한 부분을 여자가 서포트하고( 많은 부분에서 여자가 나은부분들이있죠. 믿음도 여자가 더 성숙한 경우가많고 아이를 기르는것도 여자가 잘하고 세심하게 무언가를 가르치고 돌보는것도 여자가 잘하죠.)존경하며 남자는 여자를 보호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내몸과같이 부인과 자녀를 지키고 존중하고 사랑해야할 의무가있는거죠
현대에 와서는 과거의 전통적인 방식으론 남자의 부족한 부분은 여자가 채워주기 어려워졌습니다. 돈 벌이 수단이 다양해진만큼, 사람들의 성격, 재능, 역할도 더욱 다양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doctor-uk님의 부족한 부분을 하나님이 지정해준 'A'라는 특정한 여자가 채워 줄 순 있죠. 남자와 여자가 인구 반반인데, 남자의 부족한 부분과 여자가 잘하는 부분을 일반화하기엔 사람들이 너무 다양합니다. 하나님은 여자 남자를 다르게 창조하시기도 했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각 사람의 부족한 부분에 맞춰 딱 맞는 짝을 찾아주시죠. 때문에 아내, 남편의 전통적 의무에 집중하기 보단(물론 전통적 방식이 맞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는 사람들보다 평균적으로 많겠지만) 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집중하고 하나님 안에서 기도하며 서로 맡은 일을 맞춰나가는 게 더 현명할 것 같습니다.
전 아이때부터 이성에 대한 거부감이 결혼에 대한 생각도 부정적으로 성인이 되서 큰 병을 얻어 몇 차례 수술도 하고 그 와중에 가족 중 누군가는 "결혼 안하기를 잘 했네" 하는 말도 듣고😂 또 하려고 만나 본 사람과는 어그러졌는데 그렇게 또 겪어 가면서 이성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견고해 지고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겠지요😂 모두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결혼생활 하세요😊
타락한 인간이 상대를 계속 배려하고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예수님 처럼 산다해도 어느 한쪽만 배려하고 이해하며 살기는 어렵습니다. 나와 너가 같이 배려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런사람을 만나기도 어렵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고집세고 회개할줄 모르며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기때문입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한말이 하와가 내게 주었습니다. 결국 분열과 다툼의 결혼생활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낳았는데 가인과 아벨 사건이 생깁니다. 동생을 쳐 죽이죠. 결혼은 둘다 순종하고 이해하며 배려해야합니다. 어느한 쪽이 끝까지 배려 순종 이해가 없다면 분열과 갈등 저주가 가정에 항상 있는것입니다.
‘너는 나야’ 좋은 울림이 있는 말씀입니다. 결혼은 다 적정한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바심은 더더욱 금물이라고 생각하고요. 정확히 2년 후면 40이 되는데, 나이로 인한 조바심 다 내려놨습니다, 작년 결혼전제 짧은 연애(?) 하고 생긴 저만의 새로운 마음가짐이랄까요. 대가 끊기게 생겼다느니 언제 결혼하니 등등 명절 스트레스조차 초월했습니다. 그 마음을 주신 주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
암수 짝이와서 이름을 짓는데 다 같이 각각 동물들이 짝이있는데 아담 자기만 닮은? 자신과 같은 혼자인것을 깨닫고 그에 대한 필요를 느꼇을때 하나님께서 그와 같은 , 너는 나다 라고 할수있는 하와를 주셨다! 그러나 뱀의 꾀에 넘어가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보며 모든것을 누릴수있는 에덴동산에서 모든것을 누리지만 이건 내가 왕이 아니라 모든것을 만드신 하나님이 주인이시다 라는것을 깨달앗어야 했지만 뱀이 하와를 꾀어 그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과실을 먹고, 그 과실을 아담에게도 줘서 아담도 먹었다. 그러자 죄가 들어와 부끄러움을 알게되고 서로의 몸을 가렸다. 이후 하나님께선 아담을 부르시어 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과실을 먹었느냐? 라는 질문에 아담은 너는 나다! 라는 고백을 했던 하와를 핑계대며 “하나님께서 주신 여자”가 줘서 먹엇다며 하나님께 죄를 전가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다. 죄인인 우리는 끊임없이 나에게서 문제나 죄를 찾기보다 남에게서 찾으며 그것을 전가하고, 때로는 하나님도 원망하는 데까지 이른다. 남편과 아내의 모습은, 이땅의 그리스도와 교회의 모습이다. 왜 믿는 사람을 만나야 하느냐면 주께서 이땅의 교회를 위해 자신을 주신것을 알아야 하기때문이다. 모르면 그렇게 할수가없다. 남편에게 요구하는 사랑은 그 사랑과 같다. 주님은 우릴 죄가운데 있을때 먼저 사랑하셧다. 은혜이고 희생이다. 여자가 그 사랑이 필요한 존재이고 그 사랑을 통해 자라간다. 그리고 아내에겐 이땅의 교회들이 주께 순종하듯 남편에게 복종하라 말씀하신다. 주께서 어떤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는가? 그 사랑를 먼저 받앗으니 우리가 그 사랑에 힘입어 주께 순종한다. 교회의 머리가 그리스도이듯이 가정의 머리를 남편으로 세우셧다. 모자라도, 부족해도, 주께 순종하듯 복종하고 남편을 따라준다면 남편또한 그 사랑에 힘입어 서로가 사랑할수잇다 생각한다. 주께서 이땅의 교회들을 위해 자신을 주신 사랑을 알아야 그 사랑을 본받아 사랑할수잇고, 그에 맞게 희생과 복종으로 서로를 돕는 자리에서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않고 사랑할수 있으리라.
0:23: 💑 결혼의 목적은 현대에는 편리함을 중시하게 되었고, 사랑보다는 편안한 조건을 갖춘 사람과의 결혼이 더욱 중요시되는 추세이다. 0:23: 결혼의 목적은 옛날에는 자녀를 낳아서 가정을 이루는 것이었지만, 현대에는 편리함과 조건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4:32: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는 혼자 사는 것에 익숙해져서 결혼이 불편해질 것 같은 불안감이 들기 때문이다. 5:08: 현대인들은 사랑보다는 편안한 조건을 갖춘 사람과의 결혼을 중시하며, 연애와 결혼을 분리하는 경향이 있다. 6:31: 💑 성경에 나오는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를 통해 결혼과 돕는 관계에 대한 해석을 다루는 영상이다. 이에 대해 목사는 돕는 관계를 전문적이고 종속적인 개념으로 설명하며, 아내에게 중요한 역할을 맡기는 것을 예시로 들었다. 6:31: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를 통해 결혼과 돕는 관계를 다룸 10:13: 동반자로서의 돕는 관계를 전문적이고 종속적인 개념으로 설명 12:25: 아내에게 중요한 역할을 맡기는 예시 제시 12:39: 💑 성경적 결혼의 의미와 중요성, 남녀 관계의 타락과 회복, 결혼을 통한 상호이해와 사랑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 12:39: 성경에서의 결혼 개념과 타락에 대한 이해 13:48: 남녀 관계에서의 순종과 타락된 원리에 대한 비판 15:43: 결혼을 통한 상호이해와 사랑의 중요성 강조 16:21: 결혼은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으로 이해 16:48: 결혼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하며 편리를 채우는 수단으로만 보는 시각에 대한 비판 Recapped using Tammy AI
지금이 어는 시대인가? 신자유주의 와 포스트 모더니즘이을 넘어 기후위기로 가는시대에..사회구조 때문에 결혼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 미혼 남녀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동거,연애,미혼,이혼이 판을 치는 이시대에 하나님이라는 존재의 의미는 더욱 희미해져간다.. 성경이 문자 그대로 사실이라면 하나님은 뭐하는 존재인가 말이다~ 결혼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을 공급해줄 대상을 선택하는 것이다. 성서의 결혼에대한 야훼의 섭리가 있다면 교회가 왜, 미혼율이 높아져서, 그로인한 가나안성도의 증가 > 교회의 몰락등으로 이어져 있는가? 교회는 정치적 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이 자본과 부와 부동산을 추구 한다면 교회는, 대조사회가 되어서 돈을 나누고 부와 부동산을 가난한 이들에게 분배 하는것이다. 목사라 불리는 평신도들이여,회개하라~ 결혼은 교회가 대조사회가 되지못해서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과 신앙은 아무 힘도 없고 오직 자본,돈,권력,세상적 조건이 결혼을 결정하고 거거에서 배제된 성도들은 외로이 혼자 살아야 한다는 것을 왜 말하지 못하는가? 그리고,그들을 교회는 차별한다는것을 왜 모르는가? 한국 교회는 유럽교회보다 빠르게 유럽교회의 길을 걷고 있다.
교회가 아니면 뭔데요 어디서 이뤄진다는건데요? 무조건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라고 외치는 사람들 잘난척 부정적 그럼 예수님은 성전안에서 설교하셨는데 교회 건물은 안중요한가???? 기도하는집이라 하셨는데 교회 건물도 중요하지 교회안에서 예배드리는데 교회가 신도 만 말하는건가
@@seablue7043 성도님의 답답한 심정 너무 질 알기에 어디서부터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 두서없는 글을 성령께서 교통해 주시길 바라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맥의 연결이 엉망인 중국어를 번역한 개역캐정본을 버리고 신약본을 정독하시면 눈이 밝아질 것입니다 예수께서 참 교회가 무엇인지? 참 예배가 무엇인지? 곳곳에서 갖가지 은유와 비유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ㅡ우물가 옌에게, 베드로에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과부가 연보함궤에 두렙돈을 넣는 것을 보시고 난 이후에 성전을 자랑하는 종교지도자들 앞에서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무너뜨리리라 하셨고 다른 또 다른 말씀에서는 저 성전을 허물라 내가 사흘만에 세우리라고 하셨습니다 (과부와 고아는 구제대상입니다) 당시의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서 강도의 소굴이라고 하셨고 종교지도자들을 향해서는 위선자들이여,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하얗게 칠한 무덤과 같다 겉은 아름다워 보이지만 그 안은 시체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차 있다. 또 그들에게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하셨습니다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 목사의 입을 믿지마세요 말씀을 편집 왜곡해서 먹입니다 스스로 말씀을 읽으시면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히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신앙고백이 시인이 되고 믿어지는 사람이라면 모두는 그리스조인(에클라시아) 이고 그것이 참 성전이고 이러한 성도들이 유기적인 교회인 것이고 또 십자가 메달아 놓은 건물로 왕복달리기 하는 것이 예배가 아니고 매일의 나의 삶이 예배입니다 또 내가 서있는 곳이 땅끝이구요 예수 당시나 지금이나 종교팔이 하는 종교지도자들이 말씀을 훼파하는 적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인 파워와 향기를 개독교로 천빅하게 재생하고 있습니다 "나는 도무지 너를 모른다!" 예수께서 만민에게 값없이 주신 은혜를 대한민국의 교흐목사들은 한주내내 일한 성도들을 주일이라며 또 교회로 와서 몸과 마음과 정서( 연보)을 다 하여서 이세상 복과 천귝행 티켓으로 가지라고 힙니다 다 쓸 수가 없군요 아가페 쉬운성경 읽어보세요 신약은 예수와 율법을 이용해서 백성들을 착취하는 종교지도자들과의 싸움이야기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seablue7043 성도님의 답답한 심정 질 알기에 어디서부터 무슨 말을 드려야할지 모자라고 두서없는 글을 성령께서 교통해 주시길 바라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문맥의 연결이 엉망인 중국어를 번역한 개역캐정본 말고 신약본만이라도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예수께서 참 교회가 무엇인지? 참 예배가 무엇인지? 곳곳에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ㅡ우물가 여인의 물음에서도, 베드로와의 대화에서도, 예루살렘 성전에서 과부가 연보함궤에 두렙돈을 넣는 것을 보시고 난 이후에 성전을 자랑하는 종교지도자들 앞에서 돌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무너뜨리리라 또 다른 곳에서는 저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만에 세우리라 하섰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과 율법 팔이를 하는 종교지도자들을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예수께서 공짜로 주신 은혜를 부지런히 교회로 왕복달리기 하면서 물임야연의 헌신으로 복과 천국을 사서 가지라고 합니다 사실 신약은 예수께서는 말씀을 왜곡하여서 백성을 착취하는 썩은 종교지도자들과의 전쟁이야기 이라고 해도 지나지치 않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ㅡ이 신아고백이 되어지고 믿어지는 내 마음의 반석이 성전이고 이러한 너와 내가 유기적인 교회(에클라시아, 커뮤니티)인 것입니다 매일의 삶이 예배이고 내가 지금 서있는 곳이 땅끝입니다 충만하고 자우하세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 다시는 뱀들이 지우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마세요 소경된 자가 소경을 인드ㅡ햐며 실족하게 하는 자들입니다 "나는 너희를 몬른다 " 하실 것이요 그런 자들은 연자방아를 목에 걸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낫다고 하신 자들입니다 ※ ■삯꾼목자=품삯을 받고 일하는는 목자 ■교회=예수를 믿는 사람 ■에배소서교회= 예배소서에 있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 두아디라교회=두아디랴지역에 예수를 믿는 사람들 ■여배=그리스도인(예수믿는 사람)들의 삶
@@seablue7043 성도님의 답답한 심정 너무 질 알기에 어디서부터 무슨 말을 드려야할지 두서없는 글을 성령께서 교통해 주시길 바라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맥의 연결이 엉망인 중국어를 번역한 개역개정본 말고 신약본만이라도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예수께서 참 교회가 무엇인지? 참 예배가 무엇인지? 곳곳에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ㅡ우물가 여인의 물음에서도, 베드로와의 대화에서도, 예루살렘 성전에서 과부가 연보함궤에 두렙돈을 넣는 것을 보시고 난 이후에 성전을 자랑하는 종교지도자들 앞에서 돌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무너뜨리리라 또 다른 곳에서는 저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만에 세우리라 하섰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과 율법 팔이를 하는 종교지도자들을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예수께서 공짜로 주신 은혜를 부지런히 교회로 왕복달리기 하면서 물임야연의 헌신으로 복과 천국을 사서 가지라고 합니다 사실 신약은 예수께서는 말씀을 왜곡하여서 백성을 착취하는 썩은 종교지도자들과의 전쟁이야기 이라고 해도 지나지치 않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ㅡ이 신아고백이 되어지고 믿어지는 내 마음의 반석이 성전이고 이러한 너와 내가 유기적인 교회(에클라시아, 커뮤니티)인 것입니다 매일의 삶이 예배이고 내가 지금 서있는 곳이 땅끝입니다 충만하고 자우하세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 다시는 뱀들이 지우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마세요 소경된 자가 소경을 인드ㅡ햐며 실족하게 하는 자들입니다 "나는 너희를 몬른다 " 하실 것이요 그런 자들은 연자방아를 목에 걸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낫다고 하신 자들입니다 ※ ■삯꾼목자=품삯을 받고 일하는는 목자 ■교회=예수를 믿는 사람 ■에배소서교회= 예배소서에 있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 두아디라교회=두아디랴지역에 예수를 믿는 사람들 ■여배=그리스도인(예수믿는 사람)들의 삶
그 때 당시엔 아내들이 남편에게 복종하는 게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 이후의 구절을 보면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이 말씀은 그 때 당시에 꽤 많이 혁신적인 가르침이었습니다. 아내를 귀히 여기는 문화는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복종하라는 말로 청중의 공감을 산 다음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언급하며 남편의 적극적인 행동을 거부감 없이 이끌어내는 말이 아니었을까요? 어차피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자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개인적인 의견보다, 배우자의 의견보다, 예수님의 의견을 먼저 여쭤봐야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더 낮은 사람이 되어주며 의견 조율은 예수님 안에서 기도로 해결 하면 웬만한 갈등은 원만하게 바뀝니다.
목사님 말처럼 하나님이 아담을 전문적으로 돕게 하기 위해 동등한 존재로서 하와를 만들기로 하셨다면 아담 처럼 따로 만드시면 되는 것 아닐까요? 아담의 뼈 중 하나를 떼어내서 만들었다는 것은 의미는 사실 여성, 하와는 아담을 종속적으로 돕게 하기 위해 만든 존재 정도로 보는 것이 합당하지 않나요? 하나님께서는 하와를 그 정도로 생각 하셨지만 아담은 자신보다 하등한 존재인 하와를 자신과 대등하게 여겼고, 그 하와에게 휘둘리면서 결국 같이 타락하게 된 것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나요? 타락한 이후 하와에게 남편이 너를 지배하게 될 것이고..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 전에는 그런 종속적인 관계가 아니었을 것이다 라고 유추하시는 부분도 좀 자의적입니다. 아담을 돕는 종속적인 역할을 했지만 지배 받지는 않는 자유로운 존재였던 하와가 이제는 종속되고, 자유를 잃게 되었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하나님의 관점에서 성격을 해석하시는 것인지..아니면 현대인의 상식, 도덕의 관점에서 자의적으로 성격을 해석하신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시대적인 해석이 필요합니다. 단편적으로 보자면 신약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구약의 제사의 모든 방식을 완전히 바꾸셨습니다. 예수님께서 3년동안 가르치신것은 구약의 모든 것을 지키라기보다는 구약에 나온 상징적인 것들의 구체적인 의미와 목적을 해석해 주신것이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전해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 목사님의 말씀은 거기에 따른 해석이라고 봅니다.
타락에도 질서가 있나요?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를 알게 하시기 위해 부부라는 관계를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권위는 하나님의 질서입니다 복종에 대한 이해는 피해의식이 감사로 바뀌면 더 이상 굴욕으로 남지 않습니다 인간이 아닌 하나님의 질서 즉 하나님에 대한 복종이기 때문입니다
복종을 하는 아내가 복종을 감사로 넘기면 다행이겠지만, 아내도 죄인임. 한두 번은 감사로 넘길 수 있어도, 결국엔 울분이 쌓일 것임. 건강한 가족을 만들려면 서로가 서로에게 종이 되어줘야 함. 가족 간에 나오는 다양한 의견들은 같이 하나님 앞에 놓고 기도하면서 해결하고. 하나님은 왕정체제에 반대하셨지만, 인간의 약함을 알기 때문에 사울이라는 왕을 세우셨음. 남자가 하나님 안에서 바로 서있고, 성경에 나오듯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내의 복종이 자연스러움. 하지만 남자도 인간이고 죄인이고 아내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정말로 실천하는 사람은 없음. 때문에 인간의 머리는 오직 하나님이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