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복음서는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 👀 목격자 비유는 왜 복음서 불일치를 설명하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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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 전에 일어났던 사실이 역사적으로 또는 과학적으로 맞는지 아닌지 따지는 것은 과학자 역사학자 고고인류학자 등의 몫이지 종교의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밝힐 수도 없는 과거의 사실을 가지고 입에 거품을 물고 싸웁니다. 제가 보기에는 손가락이 가르키는 달을 봐야 하는데 손가락을 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성경이나 꾸란은 그냥 인쇄된 종이 뭉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속에 들어 있는 가르침이 중요한 거 아닐까요? 종이 뭉치에 지나지 않는 성경책을 훼손했다고 신성모독이 아니라 그 속에 있는 가르침을 실천하지 못한 것이 더 큰 죄입니다.

요새 이렇게 중요하고 어려운 이야기를 많이 올리시는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주제 하나하나가 굉장히 많은 자료조사와 통찰을 요구하는데 말이죠. ㄷㄷㄷ

너무도 상식적인 이런 얘기를 그 많은 목사님들과 개신교도는 왜 외면하는지... 그래도 이런 연구자들이 계셔서 인간 예수의 생애가 빛이 납니다 진목님 두려워 마시고 계속 밀고 나가세요

사복음서가 서로 같다면 한 권만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서로 다른 것을 모두 복음서로 인정했다면 서로 다른 것을 무시해도 될 정도로 각 권마다 얻어야 할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때는 그 내용이 사실이냐 아니냐, 서로 일치하느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복음서가 사실을 기록하기 위해 적은 것이라면, 복음서를 적은 사람이 다른 복음서를 참고했을 경우 굳이 일부러 틀리게 적을 이유가 없고(그냥 사본으로서 베껴 쓰기만 하면 됨), 복음서를 정한 사람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서로 다른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했다는 것은 사실 여부가 중요하지 않다는 뜻일 겁니다. 만일 인간이면서 동시에 신이라는 예수라는 사람이 정말로 있었고 그의 말과 행적이 정말로 중요하다면, 복음서 간의 일치와 사실 여부가 중요했을 것입니다. 그럴 경우엔 가장 사실과 가깝다고 여겨지는 한 권만 택하거나, 여러 권을 한 권으로 편집해서 복음서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신약성경마저 하나님의 영감으로 적은 것이라면, 그렇게 오류가 있게 적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니까 사복음서를 비롯한 모든 성경은 그것을 적은 인간이 자기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을 자기의 시각으로 적은 것입니다. 신약성경 외에도 많은 복음서나 서신 등이 있었는데, 만일 성경을 하나님의 영감으로 적었다면 신약성경으로 지정된 것 외에는 하나도 하나님의 영감으로 적게 하지 않았고, 유독 신약성경으로 지정된 것만 하나님의 영감으로 적게 했다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후대에 어느 인간이 신이 아닌 이상 유독 그것만 추려서 신약성경으로 지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의 결론은, 예수가 인간이면서 동시에 신으로서 실제로 기적을 일으키며 살았던 것이 아니라, 구약의 핵심을 잘 알고 있던 사람들이 그것을 바탕으로 구약의 인물과 사건이 가공의 인물과 사건인 것처럼 당시 가장 흔한 이름 중 하나인 예수라는 이름을 빌려 보통의 한 인간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면 가장 구원에 가깝게 살 수 있는지를 기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기적을 일으키는 예수가 진짜로 있었느냐 아니냐, 복음서가 서로 일치하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각 권에서 내가 어떻게 살면 구원의 상태에 가장 가깝게 살 수 있느냐는 관점에서 각자가 해석하면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지 2천 년 전에 살았는지 안 살았는지, 기적을 행했는지 안 했는지, 앞으로 언제 올지 아니면 영원히 안 올지 모르는 예수가 아닙니다. 구약엔 천국도 없고 지옥도 없습니다. 다만 당시 살았다고 여겨지는(만들어진) 여러 인간의 다양한 삶만 있을 뿐입니다. 원죄도, 타락도, 예수도 없습니다. 다양한 군상의 다양한 삶이 곧 현재 우리의 삶입니다. 만일 기독교의 교리가 옳다면, 그것이 모조리 빠진 구약은 헛것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의 실존 여부, 구약시대 사람, 아메리카 인디언, 이순신의 구원 여부가 아니라, 내가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천하를 얻고서 네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하지 않았습니까? 마가복음1장11절에서 예수는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이것을 “깨닫고” 그 즉시 하나님의 아들로 살았습니다(돈오돈수). 요한복음17장에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하셨고, 예수와 하나님 아버지가 하나인 것처럼 우리도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즉, 내가 하나님인 것을 깨닫으면(나 = 하나님 = 이웃) 그게 곧 구원이고 영생을 얻은 것입니다. 구약에선 어려서부터 항상 선과 악을 구별하던 사람에서 구별하지 않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고요. 이것이 바로 화염검으로 지키고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는다는 것이고 이때 영생하는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날마다 나를 산 제사로 드린다고 합니다. 화염검을 뚫고 들어가려면 그 불(하나님의 말씀)로 나를 죽여야 하고, 나를 죽인다는 것은 선과 악을 구별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도 선과 악을 구별한 결과지요. 누구나 이렇게 하지만, 내가 본질 상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구원의 시작입니다. 그러나 더 본질적으로는 하나님과 하나 즉, 선과 악을 구별하지 않는 것이 나라는 것입니다. 태어나면서 이것을 잊어버렸는데, 이 사실을 다시 깨닫는 것이 영생입니다. 예수를 “믿어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아는 것” 즉, 내가 본래 누구였는지를 아는 것이 구원입니다.

구약의 야훼 성경도 예수의역사성도 모든자료들 자체가 오늘날의 신앙을 구성하기에 넘 자료적으로 부족한데도 오늘날의 유일신 구원의 종교가 된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먼훗날 에는 민족을 근간으로한 유대교와 몇 종파외에는 급격히 교세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하지만 세상과 우주는 넘 경이롭고 무신론자가 되기보다 종교를 뛰어넘는 배후의 신이 있다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한층 세련된 썸네일과 ppt 디자인이 확실히 눈에 띄고 보기 좋습니다

복음서 간의 불일치에도 불구하고, 예수께서 복음서를 통해서 알려졌기에 복음서가 우리에게 여전히 가치있음을 다들 기억하면 좋겠네요~!~! 간혹 불일치 얘기하면 사탄마귀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지요.

감사합니다.

하루에 몇 개 씩 올리시네요 ㄷㄷㄷ

비그리스도인 역사학자가 객관적으로 평가한다면....신화나 신앙의 요소를 제거하면....사복음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법정에 선다면, 판사는 증거 없음으로 판별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역사서라기 보다는 신앙서이기 때문에,..불일치를 숨기고, 불일치에 대한 변증을 하면서 먹고 사는 직업군이 2000년 활동하고 있다.. 4복음은 서로 보완한다는 궤변이 생기게 된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러한 불일치 사실은 타종교 (유대교, 이슬람)에서 공격하기에 매우 유용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기독교라고 일컫는 이단에서도 활용하기에 따라 의도적으로 많은 악용이 가능할 거라고 유추가 됩니다. 1. 이러한 맥락에서 타종교 (유대교, 이슬람) 또는 이단 등에서 4복음서의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바라보는 지, 그리고 기독교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반박하는 지도 궁금합니다. 2. 복음주의 기독교를 비롯 많은 경우 성경의 무오성 내지 성경의 절대적 권위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데, 그러면 그들은 이러한 4복음서 충돌을 알고도 방관했다고 까지 해석될 수 있을까요? 3. 장로교 (개인적으로 장로교는 일반적인 개신교가 아닌 유대교화된 별도의 종교라고 생각합니다.)는 대체로 성경 해석에 대해 높은 디테일을 추구하는 데, 이러한 4복음서 충돌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일까요? 0. 영상을 시청한 후에 짧게 내릴 수 있는 판단은, 애초에 정경/외경 선정에 문제가 있거나 4복음서 중 둘은 위경이라고 판단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4복음서 중 내용의 형식과 맥락 면에서 요한복음이 신약의 처음이 되어 창세기의 처음과 같은 'In the beginning'의 짝을 이루는 형태가 당연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항상 가졌습니다.

먼저 목사님같이 귀한 관점을 듣게 되어 감사를 표합니다.똑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한 사람의 설명이나 강연을 듣고나와도 다 다른 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저 다름이 성경이 참이라는 걸 더 믿게 되네요 공관복음이 흐트러짐 없이 일치했다면 .. 글쎄요? 그게 더 조작이고 거짓일 것같다는 생각이 저는 듭니다. 인간의 기억과 인지능력이 그렇게 뛰어나지도 못하며 사람마다 다 ~~ 자기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싶은대로 판단하는걸 저는 참 많이 보왔습니다.

성경은 믿음 즉 신앙으로 읽는것이지 사실 과 논리를 따져 읽는 보고서,역사서로 읽으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디테일한 설명 과 비교 그리고 매우 논리적 내용에 많은 응원을 보냅니다. 만약 내가 이러한 내용을 설명 하게된다면 기독교를 부정하는 내용으로 빠졌을것 입니다.

그래도 지구는 여전히 돌고있다 ! 개인차 시간차 견해는 70 십억 인구수 대로 편차 ! 3.14~~~~~~~~~ 수를 세어보라 ! 666 ~~~~~ 지혜가여기 있으니 ! 만유인력이 존재하드란다 발견하였지 ! 혼자만 그러나 모두가 인정하게 되었지 그 현실을 책에 적었드란다 그 책을 보고 개념과 이론을 안다고 하는이 공식과 수학적 이론이 동일한 방편과 방법일지 ! 동시간 동시 공간 보고 듣는 바가 완전 같은 시점일까 ! 시공에서 초월을 볼수 있을 까 ! 만유인력이 뭔지 모를 지라도 그책 속에 살고 있겠지 만유 인력 속에서 더불어 신과 함께 그 만유 인력을 나는 무슨 이름으로 부를까 !

4복음서는 그 오랜기간, 기독교가 강성했던 중세에서조차 일치 시키지 못함. 논어는 제자들에 의해 여러번 대놓고 정리되서 내용이 일치함 (다른 버전이 없음) 어느쪽이 사실에 가까울까요?

현 성경, 몇 장 몇 절은: 스위스 작은 교회(200명 정도), 200년 전즈음 처음 주석햇음, 이 교회 직접 방문 가능! 사전 예약을, 66권 성경: 수 많은 시련, 경험, 시차, 오류, 오역, 님 내가 보는 한글어 성경 진짜(?) 일까? 상당 오역 가능, 그럼, 영어 선경은? 어느정도 오류, 누구도 몰라요. 예: 예수 탄샌 년도,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미국에서,

구약: 히브리어 + 아람어(현재, 死語, 시리아지역 언어), 신약; 주 후 백년 후, 누구 기록자 모름? 대부분 라틴어(현 동 유럽), 기타 지역 어, 신구약; 모두 희랍 文化, 文明, 哲學(가장 중요함)의 지대한 영향으로 기록! 오랜 성경 역사 연구, 미국에서,

불일치라고 며기는 문제?에 대해 직접 주님께 물어보시길 (금식기도해도좋을듯)

음.. 이 영상의 논리대로라면, 십자가 처형까지가 사실이 아니라, 부활까지가 사실이고 그 이후의 이야기가 목격자마다의 진술이 왜곡되었을 경우도 같은 논리로 전개되네요?

복음서들은 당연히 일치하지 않습니다. 복음서의 각 저자들은 자기만의 여러 자료를 가지고 복음서를 편집 구성했습니다. 저자도 다르고, 각자가 가진 자료도 다르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서에 내재된 사회환경, 이야기, 줄거리, 이념 등이 복음서마다 다르지요. 그런데 대다수의 교회에서는 그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고, 그런 차이에 대해 질문이 있으면 저자의 소설에 자기의 창작을 더하여 복음서를 더 웅대한 무협소설로 만들지요. 성경은 위대한 책도 아니고, 거룩한 책도 아닙니다. 기독교 신자들이 성경이 진리라는 미몽에서 깨어나고 벗어나서, 정말 구원 받기를 바랍니다.

사복음의 불일치.....문헌 비평 등 방법으로 설명하기 어렵다....왜냐하면 일치를 주장하는 변증가들의 신앙심 때문이다..../그럼, 역사적 사건의 진실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500년 거듭난 수사 전통의 진술은....일치된다....나는 죽고 하나님이 나 되어 살게 된 수사들은,...예수님 당시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다. 거듭남은 존재의 변형이라 인간 시각이 아니기 때문이다

초기 기독교: 성경 자체가 없었어요. AD 0 ~ 400 사이, 동일 기독교, 각자 다른 성경이, 그들이 사용하는 성경이 진짜라고 우기기도, 훗날 울 성경은 엄청 노력 서로 합의한 성경인셈입니다. 신약 27권, 여려명 기록자들이, 다른 지역, 여러해 시간 차이~, 다름이 정상입니다. 다름 넘어, 기독교 근본 사상; "사랑!" 으로,다름을 극복해야, 미국에서,

드디어 진목사님의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연구는 피눈물 나는 사명감으로 해야 할 듯 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본들이 필사 되거나, 다른 언어로 번역 되면서 의미가 바뀌거나 한 것은 없을까요? 그리고 막달라 마리아나 여자들은 복음서 저자들이 아니라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제자들에게 입으로 전달했던 사람들이고 저자들은 그들의 말을 들었던 것이고 거기서 인식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마태복음에서도 5병2어와 7병2어 사건이 각각 다른 사건으로 기술이 되어 있는데, 이는 각각의 서술이 구전과 서술한 사람의 기억에 의해서 원본 내용에서 변개 될 수는 있을지언정, 창작의 증거가 되지는 않는 것이죠 오히려 창작의 증거가 된다면, 베드로파, 예루살렘 교회가 멸망 되기 전에 하나의 경전 작업을 했었겠지요 초자연적 사건에 대한 서술을 객관적 사실로 믿을 수 없다는 말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초자연적 사건이 원래 현대 과학의 해석 범주를 넘어서는 현상이잖아요. 그런데 그 사건의 객관성을 알려면, 사료의 일치성으로 그런 현상을 목격한 사람들의 기록이 객관적인 기록이 됩니까? 아니죠. 우리가 고대 전쟁사를 조사하는 것 만해도, 전쟁을 치른 A국가와 B국가가 있고, 그걸 지켜본 C국가가 있다면, A, B, C 국가 모든 사료를 비교 분석하잖습니까... 그런데 제자들의 기록의, 그것도 원본이 아닌 사본들끼리의 객관성을 그걸로 어떻게 확인을 합니까? 사본들끼리 일치하면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보듯이 100% 맞는 겁니까? 솔직히 진목님이 말하려고 하는 바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신약 성경은 창작된 후대에 창작된 성경으로써 예수를 신격화 시키기 위해서 제자들이 조작한 것이다 라고 말씀하고 싶으신가요? 그러면 12제자들이 흩어지지 않고 복음의 교세가 충만한 안티오크 지역에 모여서, 지금의 가톨릭처럼 베드로가 교황하고 나머지 11명의 사도가 추기경을 지내고 그렇게 살았겠죠 그게 아니잖아요 목숨 바쳐서, 자기 재산 다 내다 던지고 전도하러 다녔는데... 무함마드처럼 무슨 물리적인 국가를 세운 것도 아니고 무슨 말이 하고 싶으신 건가요?

와우 좋은 영상입니다. 처형일은 33년 4월 3일 금요일이 맞는걸까요. 유월전 전날일까요 유월절일까요.

마가복음 2장 26절에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는 구약 사무엘 상 21장 1절에 의하면 아히멜렉입니다. 이것에 대해 아무도 설명을 못합니다. '오류'일리 없다고 가정하기 때문이죠. 저는 복음서간 불일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건은 일어났다'는 명확한 증거로 은혜로 받아들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증언의 불일치 특히 여인들의 증언의 효력없음의 위험을 인지하면서도 기록할 수 밖에 없었던 '사건은 있었다.' 정도로 말입니다.

으악 1등 놓쳤어 ㅠㅠ

아~답답하다.... 심각한 불일치는 정확하게 사복음서의 관점차이 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다면 제게 물어보세요..물론 진지하게.... 왜냐하면...경우에 따라 여러가지 사전지식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단번에 답변이 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에서 답을 구하려 하진 않는게 좋을겁니다.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전무한것 같거든요.... 예를 하나만 들어볼께요..... 14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언약을 뜻합니다. 그리고 30이라는 숫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맺는 결실 중 아들로 맺는 결실을 의미합니다. (십자가에서 맺는 결실은 크게 두 가지의 관점으로 나뉨) 그래서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이란 단어가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서 순서가 다르게 나오는데.... 그 중에 30배의 결실이 그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내용을 알면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의 관점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데 마태복음은 하나남의 언약에 대한 관점이기 때문에 14+14+14로 시작하는 것이고 마가복음은 그 언약에 대한 결실의 관점이기 때문에... 30의 결실을 의미하는 ..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라는 구절로 시작하는 겁니다. (누가복음은 언약+결실. 또는 언약=결실....그래서 사가랴+엘리사벳으로 시작) 이런걸 알고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을 이해하면...왜 내용이 서로 다른지도 알 수 있게 되는 거죠... ex) 가나안 여인 - 수로보니게 여인.....홍포 - 자주색 옷...등등 결록적으로 완벽하게 의도된 불일치임

여기에 기독교인들이 와서 댓글을 다는데 그들이 이 영상을 다 봤는지 궁금함. 들어보니 별 내용도 아닌데 왜 그렇게 부정적인 댓글을 다는지... 3개의 복음서 사이에 일치하지 않는 기술들이 많다는게 핵심인데 다른 책들이 다른건 당연한거고 복음서가 목격자들의 서술이 아니라는 것도 충분히 납득될만한 이야기임. 수십년 전 일이 구전으로 전승되는게 더 말이 안됨. 레퍼런스 잘 달아서 잘 설명했구만... 뻔한 이야기에 왜 그렇게들 열을 내는지 정말 궁금함. 무슨 문제가 있는지...

창작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천국과지옥. 한순간에 천국 과지옥이. 차별 난다햇다. 도대쳐천국콰지옥은 무엇이다를가. 천국은 아픔도눈물도 슬픔 도없고. 또마치포도원에. 삭 군 과같다. 공도부유 필요에대한. 분배 즉생활품충족함 이것이구비되여야천국이다 세상 에것을. 추구하지말라 ,영적인것을추구하라. 그레야 영생한다

짜집기식으로책을엮으니불일치가 당연 저자 시기등이다른데 성경무오 어쩌고하느롬들 !

학식이 많으시기에 기록의 신뢰성을 판정하는 기준에 가장 우수성을 나타내는 사복음서 (사본수, 중심내용의 일치성)에 대한 내용들을 알고 있으실터인데 이런것들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닫고 불신앙을 전제로한 학문적 기류인 역사비평적 입장에 견지하여 컨텐츠를 제작하시는데 해외에는 이미 역사비평의 이런 극단적 형태에 첨예하게 대립하는 입장들이 굉장히 많습니다.정체된 학식에 갇혀 마치 이전에 없던 새로운 발견을 한것 처럼 어그로를 끌며 구독자를 모아 자신의 사상을 주입시키며 영혼을 파멸시키지 마시고 목사라는 타이틀을 다셨으면 학자의 자세로 끊임없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공부하시고 변증하시기 바랍니다

사소한 불일치를 심각한 불일치로 몰고 가는 것 맞네요 불일치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점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 불일치가 교리를 파괴하는 것도 아니고 각기 사건에 약간의 불일치 밖에 없네요 박해를 받는 시점 그리고 흩어져서 서로 분리되어 각개전투를 하는 상황에 추적하여 기록하는 점을 감안해야죠 서로 입을 맞추어 지어낸 것도 아니고 초자연적 사건도 사건의 맥락은 공통을 이루는 데 다만 차이가 있다면 사소한 차이죠 님이 너무 과도하게 심각하게 생각하는 듯요 그리고 몇 복음서의 내용 누락을 신빙성 문제로 끌고 가기는 무리가 있죠 왜냐면 복음서가 아닌 서신서로 그 누락된 내용과 좀더 있어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 충분히 알게 해주거든요 또 몇 몇 기적을 일으킨 다른 사람의 예화를 들었는 데 그들은 교리적인 기준이 없고 뒤에 그들의 제자들이 그들을 위해 증언하거나 교리를 가르친 흔적이 없다는 것요 이점으로도 그리스도와 같을 수가 없죠

생명을전하는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것만들추어내시는분 성경이불일치하다 당신전하는것도 마귀가좋아하는 메세지

어차피 자기 주관적 지식으로 엮어서 기독교를 분해하든 뭘하든 각자가 한 열매대로 마지막날 심판을 받습니다. 요즘 배도하는 기독교의 물결이 많은데 이런 채널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있긴 있네요. 그래도 가는길을 틀려도 종착점은 구원의 길로 오시길 바랍니다.

성경은 일치하는데 삐뚤어진 마음과 삐뚤어진 시각으로 보니 삐뚤게 보이는 것입니다. 성경은 대충 기록한 책이 아니고 바보들이 기록한 책도 아닙니다. 기록당시 사건의 수 많은 목격자들이 엄연히 살아있었고 수 많은 유대인 신학자들과 예수를 반대하는 자들이 꼼꼼하게 검증한 책인것입니다. 성경은 좀 더 꼼꼼히 자세히 보아야 하는 책입니다.

어느 분의 글에 댓글을 달았지만 여기에도 글을 달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에게 우선 말씀드리자면 예수님의 역사성과 죽으심과 부활에 대한 논문이나 책 신학적 고고학 교수들의 연구들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과 이렇게 유투브에서 알려주는 것과 동일시 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선생님이라면 아이들에게 성인들에게 알려주어야 하는것이 다르다는 겁니다. 아이들에게 못할 말들은 따로 전용공간에서 말하는 게 아이들이 외면하는게 아니라는 거에요 어느 공동체 모임 조직에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교 강의 하는 것과 따로 개인이 책을 내고 영상을 만들어 말하는것들과 구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트 어만은 역사학자이고 주로 성서를 연구하는 사람인데 성경에 대한 불일치에 비판적인 성향이 강한 학자입니다. 저는 이 영상을 올린 진목tv? 라는 분은 잘 모르지만 말씀드리고 싶은건 약력을 보니 총신대를 나온 목사님이시군요. 그런데 댓글에 대해 교회와 목사 신앙을 가진 사람을 비난하는 글도 있는데 여기에 대해 침묵하시고 내버려두는거 같아 아쉽네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믿는다면 아무리 유투브라는 공간이라 하더라도 기독교인을 정죄하고 비난하는 글에 개입을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그대로 내버려 두라고 하시는지요.. 선생된 자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을 믿으신다면 아무리 본인이 하는 말이 옳다 하더라도 공과사는 구분해서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바트 어만은 예수의 존재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하는 학자입니다. 다시 이 영상을 보시는 크리스천 혹은 기독교를 비난하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바트 어만이나 이런 영상들만 보면 안됩니다. 물론 본인이 신앙이 아닌 종교만 알고 싶다면 믿음은 필요치 않고 이런 영상과 책들만 읽으시는건 상관없습니다. 그럼 공부하시면되고 목사들 교회 기독교인을 비난해선 안됩니다. 왜냐하면 모든 개신교도인들이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도 바트어만의 예수 왜곡의 역사와 예수는 어떻게 신이 되었나 기독교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나 를 읽어보았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나 예수의 부활 성령님의 함께하심 이런게 흔들리고 교회를 떠나지는 않거든요. 이런식의 영상들과 논란?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오해도 많이 하지만 무조건 기독교를 비판하는게 다수입니다. kwangmin.blogspot.com/2015/08/vs-3.html#gsc.tab=0 이런 것들도 들어가서 읽어보시구요. 관련된 책들은 무지 많지만 지식에만 국한되다 보니 신앙의 경험과 체험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사실이 3차원 이상의 체험으로 확인되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어느 하나만 보고 비판 정죄는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을 비판할 수 있어도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이론적인 책들과 영상들을 볼 때 거기에 빠지시면 안됩니다. 어차피 성경도 사람이 썼고 그렇다고 틀리고 다른 부분이 많으니 성경은 구라다 이런식의 논리는 정말 어린아이의 사고력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겁니다.

어이. 아가아! 너 네 눈으로 직접 천국을 단 한번도 보지 못했지? 너 창조자 신이 우주만물과 인간을 창조한 것 안 믿지? 너 예수가 구세주인것 안 믿지? 너 예수가 창조자 신과 동일한 본질인 것 안 믿지? 너 부활의 영생 안 믿지? 안 믿는거 가지고 철학 다루듯이 성경을 탐구하면 스트레스가 심할텐데.. 구원 받은 것은 믿니? 지옥은 믿니? 천국은 믿니? 그래서 감사하기는 하고? 성경은 철학책이 아니니 비판당해야하는 책이 아니란다. 성경은 천지만물을 창조한 창조자 신이 너 닮지 않은 종들을 사용해서 직접 쓴 책이란다. 이것저것 다 가르쳐주지 않은 이유가 있으니까, 그것을 기도하면서 찾아보라고, 비밀을 절반만 가르쳐 준 책이란다. 창조자 신이 할일이 없어서 과학과 다르게 기록하게 하고, 할일이 없어서 성경을 모순되게 기록하게 했겠니? 내 질문에 고깝게 생각말고, 마음속으로 답변을 해보렴.

복음서는 서로 일치합니다. 단지 저자들의 시각이 다를 뿐, 이 사람은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영향을 받아서 예수님 만이 구원자라는 복음서의 말씀도 안 믿을 겁니다. 천국과 지옥도 안 믿을 거고요

정통 신학과 개혁신학에서는 복음서를 예수님의 자기계시의 책이라고 말합니다. (요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