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브이로그 #대학 #입시 🎧 Music by Parker Rudd - Play It Again - thmatc.co/?l=5... Music by Parker Rudd - Swim Instead of Drown - thmatc.co/?l=2... Music by Parker Rudd - Memories of You - thmatc.co/?l=C...
대학 관련 서열 조장하는 댓글은 재학생분들이나 수험생분들에게 실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정시 추가합격 기다리시는 분들은 꼭 좋은 소식이 있길 제가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입시를 하면서 다 느끼는 것이지만, 운도 많이 작용하고 내가 들인 노력에 정확히 비례해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입시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 분들도 너무 낙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입시에서 운이 안 따랐어도 다음에 반드시 더 큰 행운으로 돌아올테니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서 쓸 때부터 해서 수능보고 면접보고 추합 기다리는거까지.... 입시 끝난지 두 달 됐다고 생각도 안났는데 영상보니까 제 입시와 많이 닮아있어서 그 당시의 느낌이 다시 떠오르네요 ㅎㅎ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운좋게 올해 입시를 마무리한게 얼마나 감사한지 😭 다 까먹고 ㅈㄴ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경건해지는 영상이었네요 정시추합 기다리시는 분들 꼭 좋은소식 있길 바래요! 🔥
저랑 완전 똑같네요.. 중학교 때부터 이대 가고 싶었고 3년 동안 정말 이대 00과 하나 보고 달려왔어요 나름 내신점수도 이대 수시 평균 정도에서 끝냈고 3합6도 맞췄는데…… 첨엔 노예비 불합이라 그래도 끝까지 기다려보자라는 마음으로 피말리는 며칠을 보냈습니다. 근데 정말 예비가 안 빠지더라고요.. 3년 동안 나는 뭘한거지란 생각이 끊이질 않았어요. 그런도중 저도 똑같이 25일에 숙대 합격 전화를 받았습니다!! 결국 26일까지 기다린 이대는 최종 불합격이었어서 숙대 등록을 했고.. 지금은 어엿한 새송이랍니다❄️❄️ 사실 저는 이대 간 친구들 보면 부럽고 미련이 아직도 남은거 같지만 ㅠㅠ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너무 비슷한 분을 발견해서 괜히 반가웠어요… 새송❄️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DKZ팬이어서 컴백 음방 보신 거 보고 괜히 기분이 좋았어요☺️ 저는 이제 고3인데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야겠죠…! 머리로는 잘 알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너무 어렵네요ㅜㅜㅜㅠ 저도 수시러인데 수시가 잘 안된다면 정시도 노려봐야하는 상황이라 더 공감이 가요😂
@@3xu.x 각 학교의 입결상황에 다르겠지만 1학년땐 내신 탄탄히 하시는게 정시공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1학년때부터 3학년까지 정시 공부를 이어서 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당장 눈 앞에 닥친 내신이 좀 힘들어 보일 순 있지만 단위수 적은 과목들은 내신에 해가 되지 않게 적당히 효율적으로 공부하시면서 내신을 챙겨보는 걸 추천드려요. 정시에 비중을 두고 싶다면 미리 잘 고민해서 2학년 선택과목을 잘 계획하시는것도 정시 준비에 매우 좋아요. 3학년 돼서 선택과목 바꾸는 학생들 정말 많아요. 전 전문가도 아니고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는 것이니 스스로 합리적인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3xu.x 수시입결이 학교마다 꽤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만… 높은 대학을 목표로 하신다면 내신 3등급은 수시를 준비했다고 하기엔 낮다고 볼 수 있어요. 비주요과목을 3등급정도로 하시고 주요과목은 최대한 높이는게 좋습니다. 생기부 경쟁력이 높은 학교라면 학종으로 낮은 내신이더라도 높은 대학에 합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교의 총체적인 상황을 고려해보시고 내신은 절대 버리지 않는게 최선이라고 생각듭니다.
저는 평소에 계속 2등급만 맞던 실력이었는데 8월쯤부터 이명학쌤 알고리즘이랑 리로직 빈칸, 순삽 들은 게 많이 도움 됐어요! 그리고 수능 보기 2주 정도 전부터 점심 먹고 시간 맞춰서 매일 영어 모의고사 하나씩 풀었는데 그때 영어감이 확 늘었던 것 같아요 공부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