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 보니까 너무 행복해지네요^^ 웰시코기가 정말 순하고 친화력있고 너무 예쁘더라구요. 나중에 작별할때 쯤 되면 정말 힘들지만 아이들이 하늘에서도 다 지켜주고 힘을줘요. 너무 슬퍼하는데 꿈에나와서 위로해주더라구요. 보고싶어도 꿈에 잘 안나와주거든요. 근데 그무렵에 넘 힘들어하는데 선명하게 아름다운 꿈을 꾸었는데 저희 강아지가 나왔어요. 미리 절대 걱정하실필요없고 지금 현재 지금 나이면 아주 건강하고 가장 행복할때에요. 그 순간 순간을 아주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고 표현하고 지내면 그게 최선이거같아요. 같이 살면서 느끼는 행복은 특히, 대중소처럼 워낙에 이쁜 아이들과의 교감은 또 다른 강아지를 만난다해도 이아이들이 주는 느낌과는 또 다르잖아요. 하나하나 소중하지만 더 특별한 아이들이 있어요.
행복하게 살다 보내는겁니다. 우린 너무 정이 많아 세상을 떠난다면 죽을만큼 의 고통으로 힘들어하는데요 생각을 조금씩 바꿔야지요 내게 와있는동안 많이 사랑해주고 보호해주고 가족이란 지붕아래 반려견을 책임지고 살았단것으로 행복하게 보내줘야지요 모두들 떠날시간이 있쟎아요 그래야 떠난후 다른 아이를 돌볼수도 있구요 저희 이웃 독일분에게 제가 배웁니다 너무 동물 사랑 주의 , 저희 개가 오매불망 가고싶어 담장을 바라보는 이웃입니다. 가장 동물을 이해하고 동물이 편안할수있도록 해주는 분이지요.. 그러나 떠나는것에 상처받고 슬퍼서 며칠씩 힘들고 하진 않아요 내게 온 생명 잘 거두어 준다 - 마치 이런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