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굿❤굿❤ 특히 수납상자,수납박스 공감합니다 미니멀을 하다보면 결국 다 정리되는데 꼭 필요한 수납박스를 제외하고는 가능한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백이나 우유팩이나 기타재활용품으로 수납을 하면 나중 간소화 되면 그때 재활용품으로 정리하면되니 플라스틱의 처치곤란 수납박스가 덜 생겨요^^
맞아요~ 사고싶은 욕구가 유독 올라올 때 있지요~ 진짜 사고싶어서일수도 있지만 다른 이유일 때도 있더라구요~ 저는 필요한 것이 생겼을 때 정말 마음에 드는 걸로 사면서 물욕이 없어졌어요. 예를 들면 패딩을 사는데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실용적일 것, 내 체형에 맞출 것 등 신중히 젤 맘에드는 걸 사니 다른 게 안보였어요~! 적당한 타협으로 여러 개 사는 것보다는 제대로된 하나가 낫더라구요^^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릇에 관한 의견 정말 너무 공감합니다ㅠㅠ 저도 그릇 부자인데ㅠ 이거 사면 저거 사고 싶고 저거 사면 여기에 어울리는 또 다른 게 사고 싶어지고..ㅠㅠ 어떤 유튜버님이, 그릇은 늘리지 않는 게 좋다하시더라구요. 절대 공감합니다. 그릇은 그냥 모자라지 않을만큼만 딱 있는 게 좋아요. 한때는 저도 다양하게 있으면 다양한 쓰임에 맞게 쓸 거라는 생각에 마구 그릇을 사 들였었는데, 그릇은 옷과 같더군요. 옷이 많을수록 막상 입을 옷이 없듯이 그릇도 많을수록 막상 어디에 담을지 고민하게 돼요ㅠ 전 다시 돌아간다면 심플한 그릇 한세트, 화려한 그릇 한세트 딱 이렇게만 구비하며 살 거예요.
앙곰님은 말씀도 참 똑 떨어지게 잘 하시고 살림도 지혜롭게 하세요 ^^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아껴보니 묘하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소비를 했어도 돈이 남는 기이한 느낌이랄까 ㅎ 반찬을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친정 어머님이 가까운데 계셔서 부럽습니다. 저희 엄마는 큰 바다 건너에 계셔서 못 만난답니다. 스트레칭 하시는 거 보니 유연하시네요~~~ 저는 엄청 뻣뻣 ^^: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저도 낱개로 구매할 수 있는 건 구매하고있어요. 대신 정착한 세제는 3개씩 사요, 마찬가지로 정착한 비누(샴푸,린스,바디워시 대용)도 개당 가격 차이가 크기에 지난번엔 6개 구매했어요. 미니멀 이전에는 대부분의 물건을 대용량으로 샀어요. 어느곳이든 꽉 차있었고 이걸 언제 다 쓰지 소분하는 것도 일이였지요. 지금은 다 없고 필요한 것만 확실히 구매하니 많은 양이 부담스럽지않게 되더라구요. 건강한 미니멀 함께해요 😊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