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클 고민중인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품은 맘에드네요. 다만 저는 혼자 살고 집에서 밥도 자주 안먹는데 과분한 물건 같아서 그게 걱정이네요. 근데 음식물 쓰레기가 너무 싫어요 ㅋㅋ 우연히 린클 땜에 왔다가 다른 영상들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다정하시네요.
대박.... 이거 시중에 나온 음식물처리기 중에 가치관(?) 방향성(?)이 같아서 사고 싶었는데 가격대도 있고, 후기도 많이 없어서... 살까말까 고민하던 제품이었어요.. 혹시나 해서 유튜브에 검색했는데 요즘 저의 롤모델이신 그림처럼님 영상이 뜨네요!! 그림처럼님께서 쓰시고 계신다니 돈 모아서 사거나 렌탈으로라도 구매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기 감사해요!!
음식물 처리기를 고민하던 중 이 영상을 보고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지금 쓰시는 것이 린클 처리기 중 어떤 모델인지 알고 싶네요 저도 하얀색을 사고 싶은데 못 봤거든요(혹시 린클프라임은 아닌지요? 용량이 궁금해서요) 그리고 지금은 일년쯤 쓰셨으니 지금도 제품에 불만 없으신지도 궁금합니다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로 필터는 없고 탈취 버튼이 있어요. 냄새가 많이 나면 누르고 하루정도 음식물을 주지 마라고 했는데 저는 4개월동안 한번도 버튼 누를 일이 없었어요. 미생물이 분해하는 방식이라 초기에만 좀 신경써서 단백질 탄수화물 위주로 주시면 아이들이 튼튼해져서 분해를 잘 하는것 같아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q1XdukgEck.html 탈취필터 교환...그게 단점입니다. 활성탄 탈취필터가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업체 설명 기준 1년마다 교환해야 하는데 개인이 교환하기 무척 어렵다네요. 업체에서 제품을 회수해서 해체 후 교체하거나 동영상을 보면서 일일이 따라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하네요.
린클 구입후 하루 지났어요 미생물 배양후 첨으로 식빵을 넣어보니 잘 되서 피자 두쪽과 밥 한덩어리와 옥수수콘 조금을 넣었는데 노란 옥수수가 분해가 안될네요초기미생물 배양시 최소 열흘은 단백질 탄수화물 위주로 버리라 하는데 다른쓰레기는 전혀 안 버리셨나요?고민후 구입했는데 미생물 배양땜 스트레스네요
사람이 먹을수 있는것만 주셔야해요 언급하신 것들은 따로 버리셔야하구요 냄새는 미생물이 건강하다면 약간 한약냄새나 나무냄새같은게 뚜껑 열때 나지만 닫으면 나지 않고 음식 상한 냄새가 아니라 더럽다는 느낌은 아녜요 안에 내용물은 일부 남기고 버립니다 미생물이 남아있기때문에 그냥 사용하시면 되세요^^
솔직히 제품 아이디어 좋고 편하고 다 좋은데 비쌈 비싸다는 사람들의 주된 이유가 교반봉이랑 보온기능 있는 통이랑 미생물이 전부인데 이걸 70만원 이돈주고 산다는게 말이 되느냐는게 제일 큰 문제 솔직히 저정도 값이면 어플리케이션이라도 만들어서 기기등록도 하고 객관적으로 사람들이 미생물 상태를 알고 사용하게끔 해야하는데 매번 사용자 입장에서 육안으로 축축하다 건조하다 이런식으로 구분해야하니 관리도 매번 통을 열기전에는 모르고 아날로그로 매번 확인해야 하는게 70만원짜리가 맞나 싶은 정도. 내부 습도계만 달아서 건조하다 축축하다를 디스플레이 되게만 만들어도 매번 통 열어서 번거롭게 미생물 상태 확인해가며 넣을 필요도 없을텐데 후속제품이 나오기 전에는 일단 구매 보류..
와.. 4개월만에 한번 버리셨군요.. 저는 매주 버리고 있었는데 똥처럼 이미 망가진걸 계속 1년 내내.. 쓰고 있었네요. 너무 비싸서 부산물을 얻어볼까 싶습니다만.. 그러기엔 너무 염치 없어서.. 그냥 푸드클리너 하나 더 사서 저도 비슷하게 양성 해봐야겠습니다... ㅜㅜ 난 그동안 뭘한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