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식으로 리뷰하는 사람이 떠야하는데.. 영화가 알려주고 싶은 메시지와 생각을 노래와 함께 보여주고 생각할 시간을 주는데,이걸 유튜브 리뷰로 넣었다는게 정말 훌륭한거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 씬 레드 라인 영화리뷰를 봤는데 생각할 시간없이 자막과 음성으로만 전달하는게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채널 오래 운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패튼이 상관이었다면, 저 중령을 패튼이 불같은 다혈질 성격상 아주 좋아했을 자신과 같이 불같은 성격을 지닌 부하 타입이에요. 저 중령이 진급을 위해라면, 무리하게 명령을 따르고 충성 했을것이니까요. 패튼 휘하 군단 처럼 기회만 된다면, 프레킹 저 인간이 죽기를 바라며, 이를 갈고 있는 부하들이 부지기수이겠지만요.
무비희락님~~ ' 씬 레드라인' 리뷰 고맙습니다 ^^* 전쟁의 잔인함과 각종 부조리 (?).....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영화네요. 무비희락님 말씀처럼, '라이언 일병 구하기 ' 와 붙었으니... 일단 흥행면에서 패했을 듯.ㅜㅜ ( 씬 레드라인 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라이언일병구하기 가 좀 더 재밌고... 액션도 화려하고... 이리저리 이야기도 많으니....^^::
실제 백병전에서 힘의 차이도 있었겠지만 semi auto rifle인 m1 소총으로 8발까지 연발 사격이 가능했던 미군에 비해 여전히 1차대전의 유뮬인 bolt action rifle 단발 소총으로 붙으니 한 발 쏘고 장전하는 사이 두 세발 쏘는 미군을 이기기가 불가능 했지요.
영화의 시간대 배경을 보면 1942년 8월 중순 무렵일터인대, 당시 미군역시 M1 소총이 완전히 전군에 보급된 상황이 아니라서 M1903 스프링필드를 주력으로 겸해서 사용 중이었고, 1~2년 후인 1943년~1944년에 이딸리아와 프랑스에서 미육군이 유럽전역으로 베치될때까지 태평양 전장의 미군의 보급품에 앞서서 미국은 유럽원정군 우선보급정책 때문에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흔하지 안았던 반자동 소총이며, 이 총의 단점인 장탄수 8발 클립에 이어서 개량된 박스형 15발들이 탄창과 권총보다 약간 위력이 쎈 중간탄을 사용하는 단축형 M1 칼빈 소총이 개발되기까지했내요. 공수부대용 접철식 개머리판이 달린 개량된 30발들이 바나나형탄창을 체용하는 M2 자동 칼빈 소총도 나왔구요.
@@_tjg- 대신 독일은 볼트액션 소총의 한계를 명확이 알고있어서, 경기관총 위주로 분대를 운영했고, mp40이라는 명품 기관단총도 거의 분대마다 한정식 보급되엇으며, 영국의 리엔필드는 10발까지 삽탄이 가능했고, 비록 수동 볼트액션이였지만. 다른 소총들에 비해 노리쇠올라가는 각도가 낮아 굉장히 빠른 연사가 가능했음, 러시아는 분대마다 파파갸 보급율이 높아서 근접에서는 괴물이였고,, 근데 일본은 편제상으로 분대마다 경기관총이 있었지만, 워낙 공업력도 딸리고, 해상무기쪽에 힘을 싣다보니 1선부대임에도 분대지원화기 하나없는 분대가 태반이였음... 게다가 기관단총 따위는 존재하지않아서 , 미군 분대화 화력전에서는 이길 방법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