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플래닛님이 소개해 주는 영화들을 보면 일상에서 잊고 지내던 경험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코로나 이전에는 매달 2~3편 이상 영화를 찾아볼 정도로 빠져 지냈는데, 바쁜 일상과 좋은 작품들이 적어지면서 영화에 자연스럽게 소홀해진 것 같네요. 날씨도 흐리다 보니 마음도 심란했는데, 좋은 영화 리뷰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많이 부탁드려요!!
모험을 싫어해서 한번도 모험을 한적없어서 상상만으로 모험을하는 주인공이 느닷없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라 뭔가 묘함 주인공은 평상시처럼 안전한 선택으로 그 헬기를 타지 않았다면 이전과 달라지지 않은 삶을 살았겠죠 주인공의 삶에 공감이 가서 감정이 이입되면서도 나는 주인공과같은 일은 안생길것을 알기에 괴리감이 느껴지는 묘한영화
차현우, 정우성, 장동건 이런 배우 들은 누가 봐도 반론 없는 미남이지요. 하지만 손펜, 벤스틸러 같은 배우 들은 잘 생긴 것은 아닌데 매력이 있어요. 주변에서도 잘 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매력 있는 외모를 가진 분들이 있는데 매력있다고 느끼는 정도에 따라 호감과 비호감이 나뉘는가 봐요.ㅎㅎ
쓰읍… 맨 마지막에 사진이 월터인게 말이 될려면, 타임라인 정리해볼때 사진 뭉텅이와 지갑 받음 (잡지 프린트 2주 반 전) 밖에 나와서 뭐가 뭔지 모르는 월터 사진 촬영 (뭉텅이 받은 직후) 월터 집에 감 (잡지 프린트 약 1주 반 전) 프린트되서 나옴 이 되야하는데, 숀의 묘사를 들어보면 맨 처음 받았던 지갑에 사진이 있는 형태이므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