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출점을 공격적으로 늘리는게 소비자 연령층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되긴 되겠네요. 그와 별개로 출점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임차료, 운영비 등을 고려하면 무탠다드 원가율 말씀하실 때 나왔던 이점이 사라지게 되네요. 솔드아웃과 무신사스튜디오 등 돈이 되지는 않지만 의미는 있는 사업 같은데 솔드아웃이 흑자전환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개략적으로 오프라인에서 남의 물건 즉 상품 유치시켜서 팔 공간 주고 수수료 받아먹으면 백화점, 온라인에서 하면 플랫폼 그런데 나름 한국 내 규모도 크고 홍보도 잘 되고 브랜드 파워도 있는데 남의 물건만 파는 건 가오 상하니깐 직접 제품도 제조해서 팔아보겠다. 어차피 우리는 온라인 플랫폼을 직접 보유하고 있으니 나갈 수수료도 없다. 때문에 다른 경쟁사는 백화점이나 플랫폼에 내야 할 수수료를 우리는 제품 가격을 인하하는데 할당할 수 있다. 즉 동일 퀄리티라면 더 싸게 파는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