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보면서 신고자분이 그 당시 상황 묘사하는데 ㅠ 범인이 내려다보고 있었다는 말에 정말 너무 소름 돋았습니다... 신고자분은 트라우마 때문에 앞으로 잠도 편히 못 주무실듯 해요. 어떻게 저렇게 범인이 뻔뻔할 수 있는지 너무 슬픕니다. 성폭행에 살인까지 하고 그 와중에 여자친구와 결혼 타령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피해자 친구분 심정이 가늠조차 안되네요.. 옆에서 강간을 당하고 있고 흉기에 찔려 피 흘리며 죽어가는 친구 하지만 소리 내면 나도 똑같이 당할거란걸 알기에 그 작은 어떤 소리 조차도 못내고 숨 죽이며 친구가 죽는걸 듣고 있어야 한다니 너무 분하네요. 무기징역 가석방 받아주지 말고 평생 감옥에서 썩어 죽으라 하세요
드는 생각이.. 범인이 처음 자기가 목격했다면서 인상착의를 묘사했을때 자기모습을 얘기한 이유가 혹시나 죽었다고 생각한 피해자가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테니 깨어나서 인상착의를 희미하게나마 묘사할까봐...그래서 자기가 의심받을까봐 그런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너무 가슴아프고 무서운 사건이예요.. 돌아가신 피해자분과 함께 계셨던 피해자분 그리고 가족분들 생각하니 넘 가슴이 아프네요
범인 놈... 그 고기 절단기 같은 거에 산 채로 넣을 순 없나..? 피해자분 부디 편히 잠드시길.. 그리고 생존하신 친구분께선 트라우마가 하루 아침에 사라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돌아가신 피해자분 몫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살아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접한 사건 중에서 제일 소름돋고 마음이 아파서 시청하고 그날 하루는 제 마음이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칼에 찔리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피해자가 아무 소리도 못내고 범인이 친구를 성폭행하고 숨통을 끊는 그 모든 과정의 소리를 이불 속에서 고스란히 들었다는 것을 상상하니깐 제가 다 미쳐버릴것 같고 얼마나 그 상황이 고통스럽고 공포스러웠을까요ㅠㅠ 권일용 선생님 말씀처럼 자동으로 닫히는 도어락이든 안에서 손잡이 위로 당겨 잠기는 도어락이든 간에 그 새끼는 범행을 계획했다면 어떻게든 침입했을 새끼 같아요ㅠㅠ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범인이 왜 자기랑 비슷한인상착의를 말했냐고 추측하면. 살해당하신분 친구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을 듣고, 자신의 인상착의를 알거라는생각에. 범인이 일부러 자신이라고 형사가 짐작할까봐, 미리 비슷한 인상착의의 또 다른 범인이 있다라는걸 혼선을 주려고한게 아닐까싶어요. 근데, 결정적으로 슬리퍼신고 옆집 현관문 번호누르는소리를 들었는건 짐작도 못 했겠죠..
돌아가신분은 남자친구랑 결혼을 몇일 앞두고 돌아가셨다고 해요. 오피스텔 특성상 방음이 잘 안되어 남자친구분이 놀러온 밤에 사랑나누는 소리가 범인집까지 들려서 여성분을 지켜보며 노렸다고 합니다. 살려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칼에 찔린채로 성폭행과 샤워를 반복했지만 결국 죽어야만했던 심정이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짐작도 못하겠네요. 다른 여성분도 살기위해 숨죽이며 모든소리를 듣고 누워있었던걸 생각하니 너무 공포스럽습니다. 범인은 감방에서 밥먹고 자고 편하게 지내고 있을텐데..부디 고통스로운 최후가 되길 바래봅니다.
저놈도 분명 싸이코패스. 범죄자들 99%가 싸이코패스 지수가 상당히 높을거다. 평소 여자 둘이 사는거 보고 수시로 현관문 열어 보며 시도했을거라 백퍼 확신한다. 싸이코패스니까 평소 잠재적 살인본능을 시도하다 문이 열리니까 바로 주저없이 실행했을테지. 보통 사람 같으면 강간하기 위해 두 사람 죽일 생각을 어떻게 할까… 사형이 맞다.
이 사건을 다른 프로에서 봤는데요 저 또라이는 비번외워서 들어온 거였데요. 여자혼자 사시는 분들. 비번 누를때는 노래 틀어놓으세요.아니면 귀찮아도 카드도어락 바꾸시고요 그리고 꼭 이중걸이 하세요‼️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빌고 친구분께는 위로의 말씀 전해드려요.무너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같은 사람은 경찰서가 어떻게 생겼는지 밖에서만 보았지 안에서 일어나는일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형사님들 정말대단하시구요 비상한 머리와 매에눈을 가지고있지 않으시면 정말어려운 직업이네요 국민들에 안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형사님들 새삼감사드리구요 항상건강하시구 안전도하세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이거 어제 밤에 보고 무서워서 늦게 잠듬ㅜㅜ 범인이 태연하게 형사한테 무슨일이냐 물어보고 자기를 묘사한 거나 살아남은 피해여성이 이불 뒤집어쓰고 친구가 당하는거 다 듣고 발자국 소리 다가오자 필사적으로 숨 참으면서 죽은척한거 상상하면 공포영화인줄 새벽 5시에 술쳐먹고 남의 집 문을 왜 당겨봤을까 범인이 옆집 여자가 혼자사는걸 알고 계속 기회를 보고 있었다는거겠지 흔적 없애려고 피해자보고 씻으라고 하고 목졸라 죽이고 매트리스 파내서 가져간거하며 이야기 듣기만해도 잔인하고 엽기적이어서 너무 충격적임
사건현장을 본 경찰들이 초범의짓이맞나 정말 경악했데요 게다 직장이직이 여러번이여서 그렇지 평범한 직장인이였고 부모님도 교사였고 좋은가정에서 잘자랐다는데 옆집여자 탐난다고 강간살인을 계획하고 실행까지했다니 꼴에 완전범죄 성공했다고 경찰에게 목격자인척한거 모든게 너무 소름끼치는놈이네요
이런짓을하는것들은 인간 아님. 인간 아닌거에 인권 적용하지 말아야함. 억울하게 누명쓰는 사람도 없어야겠지만, 범인이 확실한 경우는 이런 쓰레기만도 못한거는 즉시사형집행 해야함. 그래야 법 무서운줄 알지. 무기징역이라해도 모범수 코스프레하고 감형되어 나오면 에휴.. 이런거를 국민들 세금으로 먹이고 재우고 이게 말이되냐고!!.. 쓰레기 여자친구가 천운이네 신고자분 정말 장하세요. 본인 잘못 하나도 없으니 부디 잘 치료받으시고 회복되시길 바래요. 돌아가신분.. ㅠ 무슨말로 위로가 될까요.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을지.. 그곳에선 부디 평안해지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