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하는 것들을 똑같이 따라할 수는 있는데 .... 그거 별로라고 타박한 다음에 바로 똑같이 따라하니까 좀 무서운 것이지요 ㅜ 처음부터 형님이 하는 건 다 예뻐보이고 ,형님 너무 좋다. 똑같이 해도되냐 물어보았으면 우애도 좋고 다들 잘지냈을텐데요. 서로서로 칭찬하며 친해지면 되었을텐데.. 왜저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형님을 비난하듯이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 소시오패스의 특징이 몇 가지 보이네요...그냥 무서워요
아마 동서 속마음은 형님을 많이 부러워하고 좋아하는 맘도 있을듯 표현을 틱틱 거리고 비꼬는듯 하지만 인성이 그리 못되 보이진 않음.사실 정에 마음이 메말라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손절보다는 형님답게 차라리 보듬고 같이 뭔가를 공유 해보는것도 손위사람의 여유(?)나 배려 아닐까 싶네. 오지랖이 아니라 경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