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분명 어릴때부터 집에서 저렇게 살아왔을거다..집안분위기가 저랬으니 뭐가 잘못된건지를 모르는거일테지.. 집부모가 치우는것도 잘 못하거나 안하고 아끼는건 엄청 아끼는집 아끼는개념도 아껴쓸수있는부분과 그럴수없는것의 개념선이 있는데 그 위생의개념은 모르는.. (우리가 물을 아낀다해도 일반적인경우는 샤워끝낸물로 걸레를빨고 변기청소를 하고 화분에 물을 주는순서로는 갈수있지만 그걸로 다시 밥먹으려고 손씻는순서로는 갈수없듯이 )그런 약간 부족한 부모밑에서 보고 자란 자녀일 가능성이 농후함.. 그러니 저런 외모임에도 까탈이나 자만하지않지만 이상한습성을 답습해버렷네.. 외모보고 다가갔다 왕따좀 당했을듯.. 여자분에게 왜 본인이 정상적인게 아닌지 .. 주변인들이나 상담받아보라고 해보길 심각한수준임.. 저런식으로 생활했다간....
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는... 아니 헤어진 게 아니었나요? 어후... 아직도 사귀고 계신 거면 비위가 최강이신 듯. 사람이라면 응당 가져야 할 위생관념 기본이 안 되어 있는데, 거기다 매너도 없고. 진짜 보는데 메스꺼워 혼났네. 연인에게 속지 말아야 할 사항 : 내 모습을 온전히 사랑해주지 않냐고 섭섭 공격스킬 사람이 갖춰야 할 기본 개념도 없는 건 사랑해주면 안 됨. 😑
가정환경이 중요한거 같은대 어릴때부터 음식 덜어먹지도 않고 그대로 먹고 국물이있는 음식 먹게대면 그대로 먹고 공공장소에서 코 흥 푸는거 예의아닌데 화장실가서 코 풀던가 아니면 조용히 코 풀던가 해야죠... 여자가방에 온갖 쓰레기 놔두고 남친 친구 집 초대했는데 자신이 먹던 음식을 국물에 찍어먹고 드럽네요. 털털한거랑 더러운거랑 차이있고 헤어지면 되죠.. 위생 관념 있는 여자친구 사귀시는게.. 너무 위생관념이없어서 온갖 병균 생길듯..😞
제가 여자분 처럼 저랬어요. 진짜 위생관념을떠나서 잘 몰랐었죠. 먹을때가문제였어요.워낙 억압받고 자라고 부모님 울타리안에서 살았던 저는 어머니가 가족끼리먹을땐 저렇게 드셨기에 밖에나가는걸 못하게하고 놀지도 못하게 공부만 시켜 사회생활, 친구랑 놀수있는 그런것마저도 힘들었어요. 이러다 죽을것같아서 성인되지마자 뛰쳐나온 저는 진짜 할수있는게아무것도 없더라고요. 배달음식시키는것조차 체크카드만드는것조차 무서웠어요 그냥. 똑같이 부모님따라할수밖에없던저는 사회에서 저렇게 욕먹으면서 혼나면서 혼자 컸습니다. 이제는 위생관념이 박혀서 엄마한테도 잔소리하고있네요. 부모님도 이제 제가 심한우울증과 연끊다싶이 살아서 많이 바뀌시고 제말도 잘 들어주셔서 잘 지내고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저같은 사람때문에 내가 이렇게 지저분한사람 만나고 잔소리해야 되나 싶지만 정말 몰랐던 저 같은 사람도있기에 조그만 이해해주시면. 언젠간 바뀔꺼에요. 전 그런 사람이 딱 한명있었거든요ㅎ 너무 고마워서 친자매처럼 잘 지내고있습니다. 본성이 착하면 잘 될거라 믿어요.
반찬 덜지 않고 반찬통째 먹기, 같이 먹는 국물에 숟가락 담궈놓기, 공유하는 음식에 먹던거 넣기 등등… 정말 비위생적이고 식사예절에도 맞지 않는 행동이지만 오랫동안 이런 문화가 이어져 오는 가정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그래도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엔 이런 식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중장년 분들은 아직 이렇게 행동하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 ㅜㅜ 반찬 덜지 않고 그대로 먹는것도 사실 온식구 침묻은 젓가락으로 휘적댄 것 그대로 몇주를 보관한다는게 비위 상하는데 .. 1인 가구라면 마음대로 해도 문제 없겠지만 다른 사람과 식사할 때는 지양해야 하는 식문화인거 같네요 저도 할머니 음식 너무 좋아하지만, 반찬통 그대로 먹는다거나 찌개 한 곳에 다같이 먹는게 조금 비위 상해서 가끔 먹기 망설여지더라구요 ㅜ
일인 가구라도 덜어먹어야 해요~ 헬리코 박터균 때문에.. 맞는 예시인줄 모르겠지만, 가끔 다큐나 그런프로 볼 때 가난한 사람들 특징. 반찬 절대 덜어먹지 않아요. 락앤락 통 째 로 그대로 덜어내지 않고 몇가지를 .. 몰라서 그러는거겠지만, 위생상 나쁘고 그러니까 병도 잘걸리는건데 ,안타까워요.
위생관념 없는 사람 특징 1. 너 생각나서 싸 왔다며 먹다 남은 걸 준다. 2. 먹어도 되냐고 묻지도 않고 내가 먹던 아이스크림을 베어먹거나 자기 음료만 마시면 될 걸 내 빨대에 입을 댄 채 음료를 쪽 빨아마신다. 자기 것인 마냥 자연스레 가져가서 먹고 " 이거 맛있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3. 국물요리의 경우 맛만 본다면서 수저를 푹 담가서 낼름 먹는다. 4. 상대방이 불쾌해하면 정 없다, 내가 더렵냐, 라면서 기분 나빠한다. 5. 일행이 자기가 먹다가 남긴 음식을 먹어주기를 바란다. 6. 싫다고 하면 그만하지 좋게 그만하라면 듣는 시늉도 안하다가 화를 내면 뭘 그런 걸로 화를 내냐고 한다. 7. 식습관이 이런데 키스 같은 스킨십은 어떻게 하냐고 태클을 건다. 8. 앞접시에 덜어먹는 게 아니라 담금질을 한다. 9. 그거 좀 먹으면 어떠냐고 유난떤다고 한다. 10. 뭘 먹고 있으면 한 입만 달라고 한다.
부모님이 평상시 저렇게..코푼 휴지로 밥상에 놨다가 입닦고...밥상에 흘린거 아무렇지 않게 주워먹고 발닦은 수건 말려서 담에 다시 얼굴닦고...어려서부터 저런걸 보고 배워서 저게 딱히 더럽단 생각이 안드는 거겠죠 그리고 친구들이 알아도 대놓고 충고 해주긴 보단 걍 손절하고 뒤에서 험담 했을테니 고쳐야 한다는 것도 몰랐을거고...😭😭 근데 수십년 저렇게 살아온 생활습관 고치기 어려울듯...무의식중에 옛버릇 툭툭 튀어 나올게 빤하고😂😂😂 서장훈이 아내랑 얼마 못 살고 헤어진게 전 아내가 너무 드러워서 였다잖아요 🤪🤪🤪🤪🤣🤣🤣
얼굴이 이뻐도 드러우면 누구도 같이있는걸 꺼려지고 헤어지는게 맞죠. 만약 결혼한 상황에 저런성격이라면 각방쓰는게 좋을테고 털털한거랑 드러운거랑은 엄연히 다릅니다. 털털한거는 내숭이 1도없는게 털털한거고 더러운거는 코딱지를 팟는데 처먹는거나 똥을쌋는데 처먹거나 그게 더러운겁니다. 얼굴에 거무스름한게있는데도 닦질않는다 그게 더러운겁니다. 심지어 국물먹은거 냄비에 다시 부우는거는 더러워서 먹기 어렵죠 이거는 내새끼도 한마디할겁니다 엄마 더러워 라고 한마디 하겟죠.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먹다남은 국물에 가래침 카악퉤 하고 내밷는거나 다름이없죠 여친분이 털털한걸 떠나서 저거는 더러운거임 심지어 발닦은 수건을 다시 걸어놓는거는 너무 더러움 차라리 발닦는용도로 바닥에 둿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저거는 아니지. 이뻐도 더러우면 진짜 같이 못삼 차라리 헤어지고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