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시간 늦어진다면서 추가금 받을때부터 클레임 세게 들어가야했습니다. 본인이 시간조절 못해서 늦어지는걸 추가금을 내놓으라구요? 오히려 죄송하다고 하면서 서비스를 줘도 모자랄 판입니다. 웨딩 사진이 한두시간 찍는 것도 아니고 하루 통으로 비우고 휴가내서 하는건데 거기서부터 이미 호구로 보고 만만하게 봤네요. 헬퍼 이모가 가만히 있는것도 클레임 들어갔어야하구요 돈 다내고 나중에 전화로 따지면 뭐합니까 그자리에서 큰소리 지르고 업체 대표 나오라고 SNS에 다 퍼지고 싶냐고 화냈어야 했습니다 다들 너무 무르셨어요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돈은 이미 지불했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작가 심기 건드리면 촬영 제대로 안해줄까봐 컴플레인 못걸 것 같아요 ㅠㅠ 이런 점을 이용해서 갑질해대는듯 .. 웨딩업계 개판이라던데 이거보니까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혼인신고만 하고살고 싶당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은 개뿔ㅋㅋㅋㅋㅋㅋㅋ 소문나서 망했으면 좋겠다
또이제 영상같은 거 올라오면 미안하다고 사과하묜서 할게 뻔한 그 사진 업체 최악이네영 ㅠ 행복할 결혼사진이 되야 하는데 저듀 전에 언니가 그런경험한적이 있어서 공감이 가는뎅 도대체 왜 그럼 돈을 받아가시는지..돈이란 돈은 다받아가놓고 좋은날이니까 참자 하면서도 누군 돈이 썩어나나..동생분이 옳은거에요!!
전 헬퍼가 사진찍는 제 동생한테 너무 많이 찍는거아니냐고 뭐라하고 정말 잘해주심 좋겠단맘에 이곳저곳에서 내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간식들 들고갔더니 이거 유해성분(?)나온거 아니냐고 제대로되지도 않은 기사보고 그래말하고 ;; 뭘 할때마다 한숨에 머리도 제대로 못만지고 계속 투덜거리고 ... 하.. 진짜 스트레스
자신이 하는 일이 매일매일 반복되다 보면 나태해지기도 하고, 열심히 안 하게 되는 것도 있죠.. 말 많이 하면 더 피곤하니까 편안하게 하려고 포즈 잡는 것도 일 일이 말하지 않은 것으로도 보이구요.... 편안함을 찾아서 일하다가, 누군가 확~ 자신의 나태함을 꾸지함해 준다면 다음부터는 정신차리고 직업정신을 가지고 임하지 않을까 합니다. 전문가가 자신이 계산해 놓은 포즈에 참견한 동생분도 잘한 건 없지만, 촬영해주신 분도 자신의 못땐 성격을 누군가가 따끔하게 충고해줄 필요성은 보이네요...